사자자리(수호성:해, 수호신:아폴론, 7/24 ~ 8/23)
처녀자리(수호성:수성, 수호신:헤르메스, 8/24 ~ 9/23)
전갈자리(수호성:명왕성, 수호신:하데스, 10/24 ~ 11/22)

 

 

 

 

 

 

 

 

 

<이 글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간 글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이 셋의 궤변에 대해

언젠가는 꼭 써보고자 마음 먹었었다.

그런데 오늘에야

이 글을 쓴다.

사람들은 이 셋의 궤변에

아주 미칠 듯한 반응을 보일 게다, 아마도.

(물론 이 셋의 궤변이 안 통하는 별자리들도 있는데

이건 다음 번에 쓰도록 하겠다.)

하지만 궤변이라고 해서 다 같은 궤변이겠는가?

이제부터 이 셋의 궤변에 대해

낱낱히 파헤쳐 보자 이 말이다.

 

 

 

그럼 이 글에 대해 쓰기 전에

우선 궤변의 뜻부터 알아보자.

국어사전에 나온 궤변의 뜻은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이랜다?

그렇다면 이 셋 중

누가 가장 궤변을 잘 할까?

 

 

사실 이 셋 중

가장 수준 높은(?) 궤변을 하는 별자리는

전갈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일 뿐이다.

전갈은 남이 20분이든 1시간이든

주절주절 떠들어도

단 몇 분 떠들어 그의 입을 막는 궤변을 구사한다.

그것도 적절해 보이는 듯한 예를 들면서......

그 예가 아무리 이상해도

묘하게 설득력은 있으니...

그게 문제랄까?

(그러니 전갈과는 절대 적이 되지 마시라...

당신에게 이로울 게 하나도 없다.)

 

 

 

그 반면 처녀는

주절주절 많은 말을

떠들어대며 궤변을 구사한다.

하지만 전갈처럼 예를 드는 건 아니다.

거기다 웬만해서 꼭!

비꼬기까지 구사해 주시니......

말하자면,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달까?

 

 

 

하지만 사자는

이 둘 중에 어디에도 끼지 않는다.

쳇, 치사하고 더러워서 내가 너랑 얘기 안 한다

이렇게 남을 생각하게 만드는 게

사자의 궤변이기 때문이다.

사자의 궤변은...

말하자면 엄청난 감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듣는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그 울컥이 감동에 의한 울컥이 아니라는 건

여러분도 다 아실 게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해서는

도대체 이들의 궤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를 테니

예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조별 활동을 하기로 했는데

그들이 35분이나 늦었다고 해보자.

당신이 너무 화가 나서

그들에게 심하게 말을 한다면......

이들은 과연 어떤 궤변을 늘어놓을 것인가?

 

 

 

필자의 생각에 처녀는 우선

이런 식으로 말할 심산이 크다.

 

"내가 미안해.

내가 무척 미안하거든?

그러니까 내가 뭐랬어?

어제 내가 아예 3시로 잡자고 하지 않았냐?

어제 미리 말을 했었잖아.

오늘 일이 있어서

내가 3시가 더 낳을 것 같다고 했는데

네가 뭐라고 했어?

먼저 와서 할 수 있는 거 

한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35분 늦었으면

내가 말한 3시보다 25분 먼저 온 거잖아.

아니야?

말해봐.

나도 미안하다고 말하려 했는데

네가 하도 뭐라고 하니까

그럴 맘도 사라진다."

 

정말 듣는 사람은 벙~찔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 반면 사자는

이렇게 말할 확률이 높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아, 그래 내가 미안하긴 해!

근데 내가 늦은 건 말이야

다 이유가 있어서란 말이야.

근데 너 섭섭하다?

이렇게 사람을 몰아붙이면

얘기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따져대다니!

너 지금 나 무시하는 거니?

이런 이야기는 좀 조용한 데 가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너 진짜 너무한다?"

 

흠...

정말 할말이 없을 듯 하다.

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콧구멍이 두 개니까 숨을 쉬지, 진짜......

(필자는 사자들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아니, 사랑하지만!

이런 궤변할 때는 한 대 때리고 싶더라, 진짜...)

 

 

 

그렇다면 전갈은?

대망(?)의 전갈은 어떨까?

 

"흠...

내가 예전에

특이한 책을 찾으려고

온갖 서점을 돌아다닌 일이 있었어.

그래서 한 서점에서 책을 그 책을 드디어 찾았는데!

내가 잠깐 갸웃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누군가가 그 책을 집어가려 하더라고?

그래서 그 책은 내가 먼저 발견했다!

라고 외쳤더니

그 사람이

이런 데 순서는 없다,

집어간 사람이 임자다 라며 책을 집어갔어.

이해할 수 있겠어?

넌 지금 그 때만큼이나 날

당황스럽고 화나게 만들었단 말이야.

내가 지금 얼마나 당황하고 화가 났는지 알겠지?

물론 늦은 건 내가 미안해.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니?"

 

흠...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뭔가 묘하게 설득력 있는 전갈의 궤변이다...

 

 

 

물론 모든 사자, 처녀, 전갈이 그런다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다음 번에는

이 들의 궤변이 안 통하는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오늘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저 즐겨만 주세요!

 

 

 

 

 

 

 

 

 

 

 

 

 

 

by 검은괭이2 2012.05.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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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토에서 저녁을 2012.05.31 17:23 ADDR EDIT/DEL REPLY

    괭이님~ ^^ 건강은 이제 괜찮으신지,,, 많이 걱정하고 기다렸어요. 왠지 혹시 오늘은 하고 느낌이 오길래 들어왔더니 글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궤변을 잘 늘어놓는 편은 아니지만 ㅋㅋ 괭이님 글처럼 그런거 같아요 사람들이 왠지 수긍하고 넘어가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날이 많이 무더워졌네요 건강 항상 챙기시길 바래요^^

    • 검은괭이2 2012.06.01 09:32 신고 EDIT/DEL

      오오 님!! 반갑습니다!! 전갈들의 궤변은 잘 못 알아듣겠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 같기두 하구 ㅋㅋ 님두 더위 먹지 마시구 건강 항상 잘 챙기셔용~

  • 전 전갈인데 2012.05.31 20:49 ADDR EDIT/DEL REPLY

    위에서 보면 처녀인데요ㅋ 암튼 복귀해서 정말 반가워요^^

  • momo 2012.05.31 21:58 ADDR EDIT/DEL REPLY

    크ㅎㅎ 사자의 궤변에 대해 숨이 막히고 코가 막힌 적이 있지요. 자존심 쎄고 그치만 너그럽고 활동적이고 아직 20대라 좀 덜 성숙한 사자였어요.

    뭐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심각한 것도 아니고 대개 캐쥬얼한 자리였어요.) 이미 했던 주제를 잊어버리고 또 해서, 그냥 어 그건 벌써 우리 얘기했는데요? -> 진짜 딱 이 한마디 했음. ㅋㅋ 따지는 말투도, 따지려는 의도도 절대,네버! 없었구요.

    근데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한 게, 그리고 자기가 그걸 까먹었다는 게 자존심이 상했던건지 (그것도 이제와서 그런가 해요. 그 때는 대체 왜 저런 반응인지 황당.ㅋㅋ) 갑자기 엄청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나오면서 그게 벌써 몇 주 전 일 아니냐 잊어버릴 수 있지. -> 여기까지 이해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남 탓. 여기서부터 진정한 궤변이겠죠. 어쩌면 네가 한 얘기가 시시해서 내가 잊어버린 거다. (!! --; 웃긴 건 몇 주 전 그 땐 제 얘기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순간적으로 너무 기가 막혀서 - 그니까 애초에 그 얘기가 뭘 그렇게 방어적으로 받아들일 얘긴지 당췌 이해가;; 저 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이 벙 쪘었죠. 사자자리들은 이고(ego)가 엄청 큰데, 그 이고가 마치 유리알로 만들어진 이고같달까. 어찌나 잘 부서지는지.ㅎㅎ 다른 사람들이 그냥 하는 말을 자기에 대한 도전이나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 검은괭이2 2012.06.01 09:33 신고 EDIT/DEL

      맞아요, 완전 후덜덜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ㅍ저럴 때의 사자들은 저도 한 대 패주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ㅎㅎ

  • 전갈에게독침쏘인물고기ㅠ 2012.06.01 15:09 ADDR EDIT/DEL REPLY

    독설의 지존은 전갈인정, 근데 그 궤변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쌍둥이자리일듯요.ㅎㅎ

  • 미리내* 2012.06.01 20: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으아 저 괭이님 글오래기다렸어요 @@
    별자리글을보니 기뻐요^

  • 갈토공 2012.06.02 03:44 ADDR EDIT/DEL REPLY

    아, 나 저거 먼지 알아요ㅋ 이마를 탁쳤네요ㅋ 그게 궤변이었나?ㅋ 일테면 이런거도 맞나요? 그냥 맞는비유 찾는거였긴 한데, 우기는 논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들의 심정을 이해할수 없다는 거에 반박하는거니까 궤변일수도?ㅋ
    여자 : "디아블로3 그렇게 재밌나요?"
    남자 : "여자들이 12년만에 새로나온 샤넬백을 챙기는거랑 같을까요?"
    전갈녀 : "음.. 재밌는 드라마 시즌2 기다리는 느낌같은 건가요? 아.. 그느낌 뭔지 알 것 같네요."
    남자 : 네. 12년만에 나온 드라마요ㅎ
    근데.. 이거 이렇게 써도되나? 어떤 모르는 분이랑 그냥 대화한건데ㅎㅎ

    • 하양이 2012.06.03 10:23 EDIT/DEL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자인데 제친구가 저한테 물어본거랑 제가 대답한거랑 완전 일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대화하는거에 여자1 여자2 하면 딱 제상황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갈토공 2012.06.04 11:39 EDIT/DEL

      저도 여자ㅋ 지금 써놓고도 이것도 궤변아닌가 싶네요ㅋ

  • 하양이 2012.06.03 10:28 ADDR EDIT/DEL REPLY

    괭이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맨날 기웃기웃 포스팅없나 확인만 했는데
    3개나 업데이트 되다니 +ㅁ +!!!!!

    저도 이글을 보니까 궤변쟁이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좀 지각을 자주 하는편인데
    미안하긴 미안한데 내가 이런상황에 이렇고 저렇고 해서 늦을수 밖에 없었다
    정말 늦은건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니들이 이런사황이라면 늦을수밖에 없지 않겠냐
    나도 내가 잘못한거 안다 하지만 서로 돕고 이해하며 사는세상인데 30분정도 늦은거 가지고 너무 이런식으로 몰아세우면 나도 기분나쁘지 않겠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오녀 2012.06.05 11:21 ADDR EDIT/DEL REPLY

    28년을 살아오면서 상당히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게 바로 사자자리 본질의 어떤 극심한 에고이즘 ...이게 상당히 발목을 잡더군요...
    어떤 적극적이고 쾌할함 밝은 이미지 이런것은 플러스가 되나 극심한 이기주의 때문에 떠나간 인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사자자리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을 해서 조금씩 바꿔 볼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성인지라 속에서는 막 열불이 나기도 해요 ..그래도 차라리 못본척 무심한척 무념무상으로 살아가니 왠만큼 편하고 적응이 되어 가요 ; ㅋㅋㅋ

  • 자몽 2012.06.11 17:13 ADDR EDIT/DEL REPLY

    ㅋㅋㅋ전갈인 저랑 사자인 남친이랑 싸우면 진짜 저런 말투로 싸워요
    다투다 다투다~ 제가 예를들어 설명하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한지 할말없어지는;;

  • 들국화 2012.06.26 01:28 ADDR EDIT/DEL REPLY

    전갈인데 저는 저런 식으로 예 들어가며 궤변 떠는거 가장 싫어하는데ㅋㅋ 저랑은 전혀 다른 듯.

  • 물꼬기 2012.06.27 22:15 ADDR EDIT/DEL REPLY

    맞아여..전갈 예들어가면서 궤변 늘어놓는 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말은 씨알도 안먹혀

  • 사자자리 2013.08.02 11:57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 맞아욬ㅋㅋ 완전 똑같앜ㅋㅋㅋ 제가 잘못한 건 아는데 그 상황에서 뭔가 짜증나는게 있으면 ㅋㅋㅋ 불만말해욬ㅋㅋㅋㅋㅋ

  • 처녀2 2013.10.08 10:08 ADDR EDIT/DEL REPLY

    전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거 같아요
    이해가 잘안되는 예를 들고, 내가잘못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니 행동이 기분나쁘며 잘못됐다는걸 정색을 하며 알려주지요. 제말은 씨알도 안먹힘.. ㅜ.ㅜ

  • 조증대박 2013.12.14 20:01 ADDR EDIT/DEL REPLY

    처녀자리 대박 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 뷰렛 2015.08.30 12:39 ADDR EDIT/DEL REPLY

    사자 ㅋㅋㅋㅋㅋ너무 말투 똑같애요 제
    주변 사자랑 ㅋㅋㅋ 전갈은 본인이 궤변을 하면서도 궤변인지 깨닫지를 못해요 그 순간에는 ㅋㅋ본인도 본인이 하는 말이 옳다고 예시가 적절하다고 철썩같이 믿거든요 ㅋㅋ그리고 한참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깨닫습니다!!

  • 사자 2016.04.04 19:34 ADDR EDIT/DEL REPLY

    사자인 전 속으론 저렇게 생각해도 말은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너 반응이 너무 심한거 아냐?? 이제 그만하면 됐짢아? " ㅋㅋㅋ 이렇게 욱할듯 ..ㅋ 뭔가 사정을 구구절절 말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자존심 무너져서 부들부들해도 상대 앞에선 난 남들 시선따위 이런거 신경 안써! 이런 식의 강한척... 사자의 행동엔 <강한척>이 핵심같아요, 실제론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 부리는것도 약해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같고요

  • virgo 2016.07.14 15:12 ADDR EDIT/DEL REPLY

    처녀자리 입장으로 써 뭐가 궤변이라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거보다는 너무 몰아세우는 것에 대한 반박정도로 보이는데 미안하다고 했음에도 상대가 더 나아갔을때 .. 궤변이라는건 거짓을 참으로 참을 거짓으로 틀린걸 알면서도 이어나간다는 건데 처녀자리는 그런거 싫어하는데..

  • 천칭 2017.02.18 10:36 ADDR EDIT/DEL REPLY

    와 진짜 처녀자리타입 너무싫어요... 진짜 정떨어지는 스타일 사자나 전갈은 이해라도 해주는데 처녀는 진짜 벙~~~찌게 노답 ㅋㅋㅋㅋㅋㅋ 처녀자리 진짜 하 공감합니다

  • 소오름 2017.04.12 17:17 ADDR EDIT/DEL REPLY

    와 대박
    사자자리 궤변 예시 보고 정말 공감공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혈압 오를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여ㅠㅠㅋㅋ

  • 양녀 2017.05.18 21:37 ADDR EDIT/DEL REPLY

    하 방금 처녀의 말도안되는 비꼼을 당했는데요
    아무리 저의 긍정파로 대꾸햇는데
    처녀 남자 이분 절대 안지시네요 ㅋㅋㅋ장난인거같긴한데
    힘빠져요 ㅋㅋㅋㅋ

5월만 다가오면 드~~~~~~~럽게 당신이 보고 싶네요...

가슴 사무치도록 말이예요...

벌써 3년이나 됐는지라 안 울려고 했건만

자꾸 당신 사진만 찾아보면 눈물이 나니 원...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구요 ㅠㅠ

당신이 살아 계실 때는 이 말을 죽도록 싫어했는데...

 

 

 

왜 하필이면...

그렇게 내 곁을...

아니 우리 곁을 그토록 허무하게 떠나셨나요...

왜 그러셨나요...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전 역시 이번에도 조문을 갈 생각이예요,

당신을 뵈러요...

이번에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겠죠?

 

 

 

당신이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놔드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아마, 사는 내내 잊지 못할 것 같아서요...

전 그냥 당신을 마음 속에 묻어놓은 것 같아요...

 

 

 

정말 보고 싶어요,

그 훈훈하고 따뜻했던 그 미소를

한번만 실사로 볼 수 있다면......

진짜진짜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님...

 

 

 

 

 

 

by 검은괭이2 2012.04.26 10:11
  • 메디치약 2012.04.26 10: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괭이님
    한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게다가 마지막 글이 아프다는 내용이라 걱정했었어요~
    잘 다녀오시구... 아프지마세요!
    아참 그리구 오랜만이에요~

  • 핑구야 날자 2012.04.26 12: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랜만이시네요.... 노대통령님 저도 보고 싶네요

  • 나래 2012.04.26 18:09 ADDR EDIT/DEL REPLY

    전또... 괭이님 남친분한테 쓰는건줄
    알았는데ㅋㅋ
    노무현 전대통령님께 쓰시는거구나ㅜ
    저도 보고싶어요ㅠㅠ
    괭이님글 얼른보고싶어요!

  • 바닐라로맨스 2012.04.27 06: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
    아... 이번 대선에는 노무현 대통령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욕안할만한 대통령이 꼭 당선되길..

  • 천칭녀 2012.04.28 18:36 ADDR EDIT/DEL REPLY

    저는 검은괭이님이 보고싶었어요ㅎㅎㅎㅎㅎㅎ

  • 양여자 2012.05.01 04:54 ADDR EDIT/DEL REPLY

    http://cafe97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IHuH&fldid=Lova&datanum=257087

    님 글이 돌아다니네요.
    하드?에 박혀있던 글이라던데..아이스크림? 예기하는건가? -_-'

  • 2012.05.01 13:3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죄송해요 ㅠㅠ
제가 한 10일 동안
회사에서 엄청 일하고,
그 것 때문인지 아님 왔다갔다하는 날씨 때문인지
감기에 팍삭 걸려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글을 못 쓰구 있었어요 ㅠㅠ
정말 죄송하구요~
우선 아픈 게 나으면
다시 제 글은 시작됩니다~




덧) 감기 정말 지독해요....
진복인데,
목, 기침, 콧물, 열 감기가 한꺼번에 와서
아직도 목, 기침, 콧물 그대로예요 ㅠㅠ
저번주 수욜에 걸렸는데
도무지 나을 생각을 안 하네요...
정말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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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검은괭이2 2012.03.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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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가 2012.03.27 22:02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 오랜만에 들렀는데 아프시다니 ㅠㅠ
    환절기여서 저도 감기 걸렸었기에 그 심정 알아요ㅠㅠ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 닥터피쉬 2012.03.27 22:29 ADDR EDIT/DEL REPLY

    약 잘 챙겨먹고,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드세요...
    푹 쉬시구요..., 검은괭이님 글 빨리 안 올라온다고 투정부릴 사람도 없으니 마음의 짐도 잠시 내려놓으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 나래 2012.03.28 14:21 ADDR EDIT/DEL REPLY

    헉!! 그렇구나... 괭이님이 지독한 독감에
    걸리셨구나ㅠㅠㅠㅠ
    약먹고 따뜻한거 먹고 푹쉬세요!!!
    포스팅은 천천히 쓰셔도되요!!

  • momo 2012.03.28 20:27 ADDR EDIT/DEL REPLY

    아프시군요. 글 항상 잘 읽고 있는데 감사하단 코멘트 자주 못 남겨서 그게 죄송할 뿐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화이팅~~! ^^

  • 2012.03.31 12:48 ADDR EDIT/DEL REPLY

    으앙 어떡해요ㅠㅠ
    우선 집에서 푹 쉬셔야겠네요ㅠ 쉬는 동안 재밌는 책을 읽어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도 같구요ㅎㅎ
    푹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개인적으로 목 아플땐 유자차가 짱이에요!
    말끔하게 나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 게염소녀 2012.03.31 14:50 ADDR EDIT/DEL REPLY

    에궁 요즘 괭이님 글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프셨구나 ㅠㅠㅠ 진짜 환절기 감기가 엄청 무서운 거 같아요 ㅠㅠ 따뜻한 물만 마시시구 마음 편히 가지시구 이불 푹 덮고 푹 쉬세요~!

  • 전갈에게독침맞은물고기 2012.04.01 00:13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 언넝나으셔요. 이번기회에 푹 쉬시구용. 검은괭이님 글 보는거 취미가 되어가고 있어요ㅜㅜ언넝 나으셔서 재밌는 글 써주세용.

  • 사수 2012.04.01 12:58 ADDR EDIT/DEL REPLY

    이번 감기 한번 걸리면 낫기 힘들데요ㅠㅠㅠ 너무 독해서!

  • 플루토에서 저녁을 2012.04.01 22:14 ADDR EDIT/DEL REPLY

    ㅜㅡㅜ 감기 .. 저도 3월 4월 워낙 잘 걸려서 ,, 잔인한 사월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괭이님 얼른 쾌차하세요!! 건강이 무조건 최고에요!! 멀리서 나마 충전의 기를 보냅니다~ 홧팅! ^^

  • 하양이 2012.04.02 05:12 ADDR EDIT/DEL REPLY

    요즘 한국 독감때문에 난리군요 ㅠ 제친구도 겔겔대고 있다고 전해들었어요 ㅠ
    빨리 쾌차하시길바라요 >_ <!!!

  • 파란만장 2012.04.02 12:03 ADDR EDIT/DEL REPLY

    앗 저런.. 나이들수록 건강 관리 잘하셔야해요~~
    자기몸은 자기만이 챙길수있다는,, 진리!!:))

  • 메디치약 2012.04.03 10: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헛 ㅠㅠ 저도 바빠서 이제 와봤는데 이런일이!
    오늘은 또 비가 와요 날씨도 자꾸 춥고 ㅠㅠ
    빨리 쾌차하세요~ 괭이님!!

  • 물고기... 2012.04.03 11:10 ADDR EDIT/DEL REPLY

    감기에 팍삭 ㅎㅎ
    감기 얼른 나으세요!!

  • scorpio 2012.04.08 21:22 ADDR EDIT/DEL REPLY

    힝..ㅠ언제 나으세요??

  • scorpio 2012.04.08 21:23 ADDR EDIT/DEL REPLY

    힝..ㅠ언제 나으세요??

  • 2012.04.17 12:0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베레나 2012.04.17 22:01 신고 ADDR EDIT/DEL REPLY

    포스팅 걱정 마시고, 빨리 쾌차 하세요

  • 2012.04.19 02:4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바닐라로맨스 2012.04.20 0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제 주변에서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던데..
    몸조리 잘하시길!

  • 물고기... 2012.05.21 17: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요즘 일이많아서 뻗어 있습니다 전역하구 다 봤어야 했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