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수호성:금성, 수호신:아프로디테, 4/21 ~ 5/21)
사자자리(수호성:해, 수호신:아폴론, 7/24 ~ 8/23)
처녀자리(수호성:수성, 수호신:헤르메스, 8/24 ~ 9/23)
전갈자리(수호성:명왕성, 수호신:하데스, 10/24 ~ 11/22)
염소자리(수호성:토성, 수호신:데메테르, 12/23 ~ 1/20)
물병자리(수호성:천왕성, 수호신:우라노스, 1/21 ~ 2/19)
물고기자리(수호성:해왕성, 수호신:포세이돈, 2/20 ~ 3/20)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바란다.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이다.>














12별자리 중 나머지 다섯은 의외로
저런 면에서 현실적이라고
판단해 일부러 넣지 않았다.
사실 필자가 보기에
이심전심을 믿는 사람들은
낭만적이거나
겉으로만 강한 척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심전심에도 종류(?)가 있다고 보는 필자다 ㅎ
그냥 임의대로 나누어보자면
황소와 염소는 '일일이 꼭 말해야 하나?? 형'
사자, 전갈, 물병은 '제발 좀 알아서 해줘 형'
처녀는 '그 정도는 알아야 내 사람인 거 아니야?? 형'
물고기는 '나는 그냥 보고 딱 눈치 채니까 남들도 그러는 줄 알았는데.... 형'
정도로 보인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바이다^^;;)
황소와 염소는
앞에서 누누히 반복하고
주장하고 말했다시피
거의 말이 없는 편이다.
친해지면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 의뭉스럽다.
게다가 오해를 받더라도
그게 자신에게 타격을 입히지 않는다면
상관 안 하는 스타일인지라
더 말을 안 하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말을 안 해도
상대방이 그냥 알아주길 원한다!
일일이 무언가를 말하는 것도
선뜻 마음에 내켜하지 않는다.
귀찮기도 하고
에너지 쏟기도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일일이 무언가를 말해서
괜히 상대편이 알고 있는데
더 민망해하거나
짜증을 낼까봐 말하지 않는 것이다.
나름 큰 배려인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말을 해줘야만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러니 말을 해주었으면 하는,
필자의 작은 바람이다 ㅠㅠ ㅎ
사자, 전갈, 물병은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특히 힘든 일은 거의 말하지 않으면서도
남들이 알아서
자신이 힘들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알아서!
알아주기를 바란다.
물론 깊이 들어오는 건 질색이다.
하지만 그냥 알아서
"너 요즈음 힘든 것 같은데,
술이라도 한 잔 하러 가자."
라던가
"야, 오늘은 내가 쏠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하고 누군가 말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냥 거기까지!다 ㅎ
이야기는
자기가 해주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말고다^^;;
하지만........
웬만해서 친하지 않고서야
아니, 매우 친하다 하더라도......
그들이 고난(?)과 역경(?)의 상태에서 허덕이고 있다는 걸
알아채기는 상당히 힘들다.
셋 다 그런 걸 감추는 데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위인들이기 때문이다 ㅎ
다만 친해지면
그런 이야기를 가장 잘 털어놓는 이는
의외로 전갈이다.
하지만 전갈도 '매우 친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처녀는 사실,
이런 면에서는 제일 낭만적일지도 모른다.
처녀는 자신과 친하다거나
자신과 사귀고 있다면
이야기를 굳이 안 하더라도 당연히
상대편이 자신의 기분 등을 눈치챌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면에 있어서
처녀들의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므로
남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처녀만의 착각이라는 거 ㅠㅠ
문제는 남들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다는 거다 ㅠㅠ
처녀들은 그걸 가끔 잊는다.
그래서 처녀들은 슬퍼한다.
그래서 처녀들은 더
현실적이 되려고 애쓰는 지도 모르겠다.
로맨틱한 상태에 있으면
슬퍼해야 하고
현실에 부딪쳐 깨질 게 더 많아지므로......
물고기는 어찌 보면
이런 데서는 가장 슬픈 부류이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또 전혀 아니기도 하다.
물고기는 남들의 감정이나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귀신 같이 알아채지만
정작 남들이 물고기의 마음을 알아채기는 힘들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만큼이나 힘든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물고기들은 참 아이러니컬하게도,
여기서조차 포기를 배운다^^;;
(물고기들은 별데서 다 포기와 체념을 배운다...;;)
남들은 원래 잘 못 알아채니까.... 하면서....
그리고 물고기들은
그 자체를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시키기까지 한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는 이는 거의 없고
자신은 잘 알아채니
그 능력으로 남들의 신임을 얻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고의는 없다.
그냥 자신의 능력을 잘 사용한 것일 뿐......
그래서 물고기들은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엄청나게 감격한다.
(하지만 물고기가 감격했다고 해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는 말자.
분명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갈지니.......)
사실 이심전심이란 말은 있어도
이 자체가 잘 통하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친해도 말이다.
그러나 이들은 은근히,
그 자체를 바라고
그 자체가 안 된다는 사실에 은근히 분노하고
그래서 체념했다가
또 기대하고
또 분노하고
또 체념한다.
그러나 이들이 이심전심을 그래도 믿는 까닭은,
세상 어딘가에
그렇게 통할 사람이
어디 한, 두명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살기 때문은 아닐까??
하고 오늘도 맘대로 생각해 보는 필자이다^^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주세요~^^ ㅎ














by 검은괭이2 2009. 6. 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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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남 2009.06.10 11:37 ADDR EDIT/DEL REPLY

    음. 저희가족이 딱 그래요

    어머니 누나 아버지는 서로 힘든일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면서 털어놓는 편인데.

    전 거의 얼굴색 하나안변하고 웃고있죠

    그러다 도저히 힘들어서 어딘가 숨어버리면 지구끝까지 쫒아오셔서 버럭 화내고

    힘든일들 싹 날려버려주신다는... ㅎ 사수분들은 참 솔직한거같아요

    도리어 사수사이에 끼면 의뭉스러워지는 물병.

    • 검은괭이2 2009.06.10 11:47 신고 EDIT/DEL

      저.... 사실을 말씀드리면..... 사수들 사이에 끼어서가 아니라 물병들이 힘든 일 안 말할 때는 그 의뭉스럽기가 최강인 듯 합니다 ㅠㅠ 제 물병 친구들도 정말 다 그런 식인지라 처음에는 섭섭도 했었는데 이제는 알죠, 왜 그러는지요 ㅎㅎㅎ

  • 설희 2009.06.10 11:42 ADDR EDIT/DEL REPLY

    어머..사실 난 오늘 글안쓸려고 했는데 댓글이 너무길어서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아..대단해요...괭이님..짱.....♡...

  • 설희 2009.06.10 11:45 ADDR EDIT/DEL REPLY

    갈려다가 다시 왔어요.
    괭이님이 처녀자리를 편애한다고해도
    그닥 믿지않았는데요..앙..앙..(어리광피고)
    48가지로 볼때 양자리 역시 4가지로 구분되는데요..
    괭이님은 굉장한 포용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처녀좌들하고 잘 지내나봐요.
    아마 괭이님 주변의 처녀좌들이 거의
    저처럼 막막 어리광을 피지않나요?...
    경상도 사투리로 치댈거얘요.ㅎㅎ..

    • 검은괭이2 2009.06.10 11:46 신고 EDIT/DEL

      어?? 어떻게 아셨어요???+ㅁ+ 진짜 그 처녀들이 잔소리는 무지하게 하면서도 저보다 더 애 같을 때가 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귀여워하나봐요, 제가^^ ㅎㅎㅎ

  • the브라우니 2009.06.10 12:11 신고 ADDR EDIT/DEL REPLY

    ㅎㅎ 정말 재미나게 글을 쓰셔요~ ㅎ

    • 검은괭이2 2009.06.10 12:13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애기님+ㅁ+ ㅎㅎㅎ 올만이에용 ㅠㅠ ㅎ

  • 염소잉............. 2009.06.10 17:38 ADDR EDIT/DEL REPLY

    꼭 말해죠야 알까염...??????????ㅠㅠ 입이안떨어져염...ㅠㅠ

    • 검은괭이2 2009.06.10 23:53 신고 EDIT/DEL

      흑 ㅠㅠ 현실은... 말해줘야 압니당 ㅠㅠㅠ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저 같이 눈치 없는 사람도 있고 정확한 걸 알고 싶어하는 사람두 있구 ㅠㅠ

  • 이르카스 2009.06.10 22:04 ADDR EDIT/DEL REPLY

    처녀 친구를 가지고 있었던[있었던] 사수 여기요 (손)
    그 이신전심을 알아주지 못해 그 애를 떠나보내고 말았지만 사실 저 자체가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형이 아니라서 그애에게 할 짓 못할 짓 참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나는 너만큼 나를 많이 알아주는 애가 없었는데] [왜 그래, 왜 내가 이렇게 될때까지 모르는 네가 싫어 ]
    ...뭐, 사실 사수는 남이 기대기에는 조금 힘든 타입이 아닐까요(웃음)
    게다가 누가 자신에게 기대기를 바라면서도 안 바라는 타입이기도 하고(헉)
    저 자신의 고민자체도 남에게 말을 안 하는데,(그러고보니 왜 말해주지 않고 그냥 안고 가느냐란 이유로도 싸워봤..;)
    남의 고민에 관심가지는 타입이 아니고 ..;; 해결할 수 있으면 제가 해결하고 얘기하는 건 해결하고 난 이후가 되니까 처녀는 아마 그게 불만이었나봐요 ... ㅋㅋ 이제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보니 깨닫게 되는 거 같네요 .
    (아, 착각은 금물, 그 애는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완전히 인연이 끊어져서 그렇지 잘 살아있어요;; 괜히 노파심에;)
    그러고보니 염소도 그런 게있군요, 생각해보니 .
    처녀만큼 무턱대고 로맨틱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 그냥 맞는 애가 ...!
    뭐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는 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땅자리 애들은 모두 여기에 포함되어 있군요! ㅋㅋ 황소, 염소, 처녀.
    현실적이니만큼 더더욱 그런 믿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일까요? ㅋ

    • 검은괭이2 2009.06.10 23:54 신고 EDIT/DEL

      오오 님 말을 듣고 이제서야 깨닫네요! 땅속성들!! 어쩌면 정말 현실적이기 때문에 더 은근히 로맨틱함을 바라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 세쇼 2009.06.10 22:42 ADDR EDIT/DEL REPLY

    훗////공감해요!!>_<///어쩌다 제마음을 알아줄때에 그 감동이란!!!!크흑.ㅠㅠ 말로 설명할수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남들이 하고싶어하는 말을 너무나 잘알기에 상처가 크다능요...
    때로는 몰랐으면 좋겠는데,,,쩝. = - ㅠ

    • 검은괭이2 2009.06.10 23:54 신고 EDIT/DEL

      아.... 몰랐으면 좋겠다닝....ㅠㅠ 전 가끔 넘 못 알아채서 탈인데 말이죵 ㅠ

  • 마리앤 2009.06.11 03:00 ADDR EDIT/DEL REPLY

    저두 황소녀지만.. 요 며칠 황소남의 '꼭 말 해야 아는건가' 라는 식의 태도때문에
    속 엄청 썩었다는 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저는 할말은 하는데..
    다 싸잡고 싶진 않지만 황소남 좀 답답하더군요 ㅎㅎ 에구구.

    • 검은괭이2 2009.06.11 09:15 신고 EDIT/DEL

      아아악 공감공감 ㅠㅠ 황소남들은 특히 더 말이 없죠 ㅠㅠ

  • 아리스코 2009.06.11 09:44 ADDR EDIT/DEL REPLY

    이심전심이 되면 좋겠지만 저렇기에 남들에게 왜 안해죠..안그러지..의 내심의 불만이 깃들어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좀 피곤하고 답답해요.전 전갈이지만 사수성향이 많은 저로서는 눈치를 채더라도 정확히 일러주고 얘기해야 그게 현실적인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래서 가끔 철없다는 얘기를 듣나..ㅎ)별자리를 떠나서 사람은 자기가 하는 방식을 남도 할거라 생각하나봐요.말해야 알아듣는 인간과 말안해도 알아듣는 인간이 만났을때....둘은 서로를 답답하다거나 눈치없다고 생각 할 것 같네요.

    • 검은괭이2 2009.06.11 10:25 신고 EDIT/DEL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느낀 만큼 보이고 들리는 거 같아요 ㅎ그래서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처럼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 괴리감에 실망하지요... ㅎ 그래서 인간들은 어쩌면 항상 상처를 조금씩은 받는 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테레사♥ 2009.06.11 11: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 제 물고기친구 기분을 귀신같이 알아맞추죠. ㅋㅋ 그런데 유독 처녀친구의 기분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좀 장난치면, 나 지금 그럴 기분 아닌거 안보여? 이래요.,. 전 마음에 상처입었죠ㅠㅠ 전혀 몰랐거든요, 남의 기분 엄청 잘 맞추는 저인데, 이 처녀친구는 유독 모르겠어요^^; 염소황소, 진짜 공감이요~ㅎㅎ 말이 업서도, 알아채길 바라는거 ㅎㅎ

    • 검은괭이2 2009.06.11 11:54 신고 EDIT/DEL

      사실 처녀들이 변덕이 심한 구석이 있어요 ㅎㅎ 사실 처녀들은 가끔 제가 처녀들을 그렇게 좋아해도 모르겠어요 ㅎ(<-사... 사실 눈치가 없는 것임 ㅠㅠ)

  • 스피카 2009.06.11 21:56 ADDR EDIT/DEL REPLY

    현실적이 된다... 정말 그래요
    낭만적으로 있었으면 하지만 동시에 현실적으로 행동하구...ㅡㅡ;;
    근데 전 눈치가 없어서리...ㅜㅜ
    저도 눈치를 잘 못채면서 다른사람에게 눈치채라고 바라는게 꺼림칙하달까.. 그래도 바라고는 있지만요..ㅎㅎ;;;

    • 검은괭이2 2009.06.11 21:59 신고 EDIT/DEL

      님>ㅁ< ㅎㅎㅎ 그나저나 처녀들은 정말 그 괴리감이 상당할 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바라는 게 은근 보이니까 또 귀엽기두 하구 안 됐기두 하구 ㅎ

  • 2009.06.12 21:4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검은괭이2 2009.06.12 22:03 신고 EDIT/DEL

      아휴....... 님두 고민이 많으시군요 ㅠㅠ 고민을 털어놓는 건 사자들의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ㅎ 정말 군중 속의 고독이랄까...

  • 야르 2009.06.13 00:17 ADDR EDIT/DEL REPLY

    와후~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맞는거같아요!!! 전 물병인데 +_+
    딱!저 선까지에요 ㅋㅋ 말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말하게 하는거 진짜 싫어요
    더 다치고 신경쓰이죠 ㅋㅋㅋ
    그냥 얘기는 안들어줘도! 야 너 힘들어보인다 뭐 이런식의 신경써주고이다는 티만 보여도 전 완전 감동먹음..ㅋㅋㅋㅋㅋ

    • 검은괭이2 2009.06.13 08:03 신고 EDIT/DEL

      그래서 저도 물병들에게 그렇게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제 무심한 성격에 또 안 될 때도 있네요 ㅠㅠ ㅎ

  • chiron 2009.06.14 19:13 ADDR EDIT/DEL REPLY

    사자는 참...이용을 잘 당하는 별자리인듯...어떻게 자기 기분 하나 맞췄다고 자기편이 돼? 좀 그럴때보면 너무 단순해서 참...안쓰럽다...그리고 이심전심...사수로써 그런게 가당키나 하냐고 다른 별자리들한테 말해주고 싶다...그런건...정말 현실적이지 않잖아ㅋㅋㅋ그냥 대충 눈칫밥으로 찍어 맞추는거지 이심전심은 무슨..........................................그런데 이렇게 말해보고 나니 내가 너무 속물적인 듯...ㅠㅠ

    • 검은괭이2 2009.06.18 13:37 신고 EDIT/DEL

      속물적이지 않아요 ㅎ 그게 맞죠, 사실... 이심전심... 힘들잖아요, 그런 건. 말해줘야 알죠 ㅎㅎㅎ

  • 물고기.... 2009.06.18 13:31 ADDR EDIT/DEL REPLY

    아 그래요 제가 아픔을 겪고 있을때 다가와준 사람이 있었는대 그사람 한테 상처만 주고 보냈었죠 지금 생각하면

    뭐라도 해줬어야 했는대 그땐 왜그랬는지 어휴....

    • 검은괭이2 2009.06.18 13:38 신고 EDIT/DEL

      ㅎㅎㅎ 하지만 그런 일이 있으니까 나중에 안 그러겠다는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잖아요^^ ㅎㅎ

  • 말랑콩(황소녀) 2010.01.18 04:40 ADDR EDIT/DEL REPLY

    전 그런거 있어요.. 사람들이 뭔가 화가 났을때 왜 화가 났는지, 뭣 때문에 오해를 한건지 조곤조곤 설명해 주면서 이유를 물으면 대답해 줄텐데.. 아무말도 없이화만 냅니다..;; 전 정말 그 사람들이 왜 화가 났는지 알수없고 안다고 한들 혼자만의 짐작일 뿐이라서..먼저 말할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의 화를 받아주며 삭히죠..
    무시해버리기도 하구요.. 이러다 괜찮아 지겠지.. 속으로 많이 속상합니다.. 억울하기도 하고ㅠㅠ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도 뭐라 묻지는 않고 오해를 한 상태에서 화만 내요..ㅠ 전 정말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는 것들로 화를 낼땐 받아들이기가 힘이 들어요ㅠㅠㅠㅠ 특히 도덕적인 문제..친구간의 편가르기, 왕따시키기 같은..말도 안되는 것들은 배신이라고 손가락질을 해도 따르질 않습니다..
    전 오해니까.. 아니니까.. 참죠ㅠㅠ 그런데 그게 견디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피해버리는 겁니다ㅠㅠㅠ
    잠수 타버리는 거죠;;

    • 검은괭이2 2010.04.03 10:20 신고 EDIT/DEL

      흠...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잠수는 진짜 안 좋은 듯.. 전 당한 적이 꽤 있거든요 ㅠㅠ ㅎㅎ

  • 하양이 2010.07.09 01:22 ADDR EDIT/DEL REPLY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거 완벽하고요!!!!
    오히려 자신만의 공간으로 들어가 다시 강한(?) 전갈이 되어 돌아온후에
    그 사실을 아무렇지않게 농담으로 말하기도 하죠 ㅎㅎㅎ
    정말 '매우 친한친구' 아니면 말을 아예 안한다던지 혹은 아무관계없는 3자에게 털어놓기도 하곤하죠 ㅎㅎ

    저 회사다니면서 진짜 심하게 힘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정신분열증에 대인기피증까지 걸릴정도로...
    하지만 회사 동기들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죠 ㅎㅎㅎ
    나중에 제가 말해서 알았다는... 그런거 보면 전갈들 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스스로;;;

  • 황소황소'ㅁ'♡< 2010.09.26 00:31 ADDR EDIT/DEL REPLY

    저는 진짜 에너지소비해서라도 말하면 사람들이 '알고있어'라는 식의 반응에 실망해서 말을 잘 안하는듯. 답답하다고 말하라고 하면 오히려 그거에 삐져서 말은 안하거나 '내가 왜 말을 해야하지? 말 잘하지않나..'이런식의 생각이 드는 ㅋㅋㅋ 사람끼리 텔레파시가 통해서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나름 있는 저라죠 ㅋㅋㅋ 근데 말이 많으면 오히려 더 힘들것같고, 사람이 너무 가벼워보여서 그건 싫은 ㅋㅋㅋ 가벼운것보다 무거운게 더 신비하고 좋잖...

    • ♡양여자♡ 2010.09.26 09:18 EDIT/DEL

      헉...제 주변 황소친구들이랑 완전 똑같네요. 제 친구들도 가벼워보이는거 진짜 싫어하던데ㅎㅎ 말도 잘 안하고....왜 말을 해야하지? 이런 말 자주 하고 ㅎㅎㅎㅎ

  • 2012.02.04 00:53 ADDR EDIT/DEL REPLY

    엉엉 저 물병인데 대박공감이네요ㅠㅠ
    막 혼자서 제발 누가 좀 알아달라고 속으로 훌쩍거리고ㅋㅋ

  • 물병 2012.09.14 19:36 ADDR EDIT/DEL REPLY

    물고기 정확하네요.. 전 물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