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수호성:천왕성, 수호신:우라노스, 1/21 ~ 2/19)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발에 챌 정도로

주변에 물병이 많은 필자는

그들에게 매우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뭐냐고?

그 자유로운 그들이

안정감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애타게......

 

 

 

누구에게 말도 없이,

갑자기 훌쩍 떠나길 잘하는

필자의 한 물병 친구...

하지만 그녀가 애인에게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안정감이었다.

그들은 넉넉히 안정감을 주는 이들에게

하나 같이 끌린다.

그리고 확신한다.

(아니, 확신하는 것 같다.)

내 사람이구나!!

 

 

 

물론 안정감은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요소일 게다.

하지만 물병들에겐

더더욱 중요한 것 같다.

그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얘기했다.

 

"나 하나 자유로운 걸로 됐어.

그거면 충분하지 뭐."

 

 

 

그래서였을까?

필자 주변의 물병들은

결혼할 때 짜기라도 한 것처럼

절대 안정을 선택했다.

(적어도 필자의 주변) 물병들은

자신들처럼 자유로운 이들을

매우 불안하게 여겼으며

그들은 (굳이 말하자면

'연애용'이라고 말하곤 했다.

 

 

 

심지어 자기 주관과 세계가

매우 뚜렷한 그 물병들

엄청 사랑했던 애인을

안정감 때문에 포기할 수도 있다.

놀라운 일이다.

 

 

 

물병들에겐 언제나 

확실한 버팀목이 필요한 모양이다.

내가 어디를 갔다 돌아오더라도

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야 해, 제발...

그게 물병들의 진정한 마음인 것 같다.

안 그러면 좀 상처 받는 듯...

(그래서 아마도 처녀나

염소에게 좀 많이 끌리는 것 같던데...

아니면 말고...)

 

 

 

그리고 필자가 물병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내가 비록 많은 물병들하고 매우 친하지만

너네들 가끔...

엄청 이기적이다, 그거 아냐?

(물병분들, 기분 나빠하지 마셔요;ㅁ;)

 

 

 

 

 

 

 

 

 

 

 

 

 

 

 

 

 

 

크리스마스까지 쉬고 오느라

글이 좀 늦었네요 ㅠㅠ

죄송해요~

글구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by 검은괭이2 2012.12.26 11:30
  • 칸쵸 2012.12.26 11:43 ADDR EDIT/DEL REPLY

    물병친구, 3년동안 연락없다가 담달에 결혼한다고 얼마 전에 연락 왔던데...
    요런 것도 이기적인거에 포함되는 거 맞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검은괭이2 2012.12.26 17:09 신고 EDIT/DEL

      그건 뭐랄까..
      그 사람 자체가 뻔뻔한 거네요^^ ㅎ

    • 칸쵸 2012.12.26 17:32 EDIT/DEL

      오~ 명쾌한 답변 고마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이너스™ 2012.12.26 11: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래간만이예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 물병수려 2012.12.26 12:52 ADDR EDIT/DEL REPLY

    글 마지막 부분이요,
    정말 모르겠어서 그러거든요..ㅜㅜ
    어떤 게 이기적인가요?ㅜㅜ

    • 지나가던 물병녀 2012.12.26 13:10 EDIT/DEL

      아마도 물병 자신은 자유롭길 원하면서 곁에 있는 애인이나 친구는 자유로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자기 자신은 전혀 안정감 없으면서 원하는 사람은 안정감 있는 사람이니까, 상대방한테는 이기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죠ㅎㅎ

    • 검은괭이2 2012.12.26 17:11 신고 EDIT/DEL

      지나가던 물병녀 님 말이 맞아요~
      제 친구들 중에 물병들 정말 많지만
      가끔 저런 말 할 때가 있거든요 ㅎ
      그럼 저도 모르게 물병들에게
      그렇게 살지마!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구요;ㅁ;

  • 지나가던 물병녀 2012.12.26 13:08 ADDR EDIT/DEL REPLY

    드뎌 물병자리 올라왔군요!!!
    근데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라서 뜨끔하고 그냥 가긴 뭐해서 덧글 남깁니다^^
    지금 남친도 사실 크리에이티브함과 지적인 면에 끌려서 사귀게 되었는데
    막상 사귀고 나니 지적이고 뭐고 항상 바람같은 절 기다려주는 면에 더 반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딜 훌쩍 다녀와도 항상 같은 얼굴로 맞아줄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물병한테는 필요한 거 같아요.
    집이라고 할까, 물병의 자유로움은 어쩌면 방황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방황의 끝은 정착이잖아요. 그래서 결혼도 안정적인 사람과 하는 거 같아요.
    스스로의 자유로움도 가끔 컨트롤 하기 힘들어서 내면의 갈등을 겪는데
    곁에 있는 사람마저 자유로우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기도 해요.......

    • 검은괭이2 2012.12.26 17:12 신고 EDIT/DEL

      전 여기서 물병의 외로움이랄까...
      하여간 그런 걸 읽긴 읽었어요 ㅎ
      역시나 친한 아해들인지라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죠 ㅎ
      그래도 역시나 직설적으로 한 마디 할 때도 있지만요, 못 참으면;ㅁ;

  • 물병 ㅋㅋ 2012.12.26 15:08 ADDR EDIT/DEL REPLY

    ㅠㅠㅠㅠ 너무나 공감되요~
    이기적인것같지만 어쩔수없는듯..

    • 검은괭이2 2012.12.26 17:12 신고 EDIT/DEL

      어쩔 수 없다는 말이 맞는 듯 해요^^
      저두 이해는 합니다, 그 심정을요 ㅎ

  • 수병좌 2012.12.27 00:05 ADDR EDIT/DEL REPLY

    왠지 연말 송년회때 물병친구분들하고 살짝 일이 있으셨던듯?^^;
    전 제가 자유로워서 그런지 상대방이 저랑 비슷하지 않으면 안맞아서 오래 못가더라구요..
    이전 남친들도 주로 쌍둥이 아니면 사수였었고..
    근데 이 글이나 댓글보면 저만 이런듯?;ㅁ;.

    위에서 끌린다고 하셨던 염소나 처녀는...저한테 좀 답답하더라구요ㅠ 옆에서 볼때 별거 아닌거 같은 사안을 놓고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을해요..쉬운일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애써 인생을 어렵게 사는 느낌이 들어서 옆에서 보는 저도 머리아파 ㅠ 친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안정감을 원하긴 하는데 막상 안정되면 답답해 하고 불안해 하는거 같아요. 답답은 그렇다치고 불안은 뭐냐? 평생 거기에 묶일거 같은 불안감 그런거..쓰고보니 방랑자같네요 ㅋ

    • 검은괭이2 2012.12.27 08:55 신고 EDIT/DEL

      아, 그렇게 보이셨나요? ㅋ
      전 원래 물병들이랑 항상 말싸움(?) 비슷하게 해서
      감정은 없어요 ㅋ
      도리어 매우 친합니다 ㅎ
      그냥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봐온,
      중학교 때부터 봐온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사실 그대로 서술했어요~

      제 주변 친구들 얘기이기 때문에
      그냥 즐겨만 주셨으면 좋겠어요^^

  • 시금치 2012.12.27 00:47 ADDR EDIT/DEL REPLY

    음.. 결혼쪽에서는 저자신이 먼저 안정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편이긴해요. 연애는 조금 얘기가 다른데..
    처음부터 '이사람은 연애, 이사람은 결혼'이라는 식으로 고른건 아니었어요.
    사람을 만나다보니 '아 이사람은 연애로 끝나지않겠다'는 느낌이 왔다는 쪽이 더 맞다고해야하나..
    저는 물병이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염소성향이 좀더 강해져서
    (원래 성향인지 변화인지는 확신할수 없지만) 결혼시의 어떤 안정감은 절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단지 내쪽에서만 요구할수는 없는 거니까 나자신부터 변화하려고 하긴 하는데..
    최소한 물병이 추구하는 안정감은 상대방과의 완벽한 밀착감을 통해 얻어지는게 아니라서요.
    적당한 거리감이 전제되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얻는다고 해야하나..
    이부분을 이해해주는 사람이어야 하겠죠.. 민감한 문제이지만 ㅋㅋ
    오래전 제글에서 '물병은 바람둥이로도 보이지만 사실은 일편단심에 가깝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ㅋㅋ
    '반쪽'을 찾기위해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고 스치우지만 언제나 이상적인 사랑을 꿈꾼다고 ㅋㅋ
    물병자신은 자신의 삶과 이상에 그저 충실한 거겠지만 물병이 스치운 수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ㅋㅋ 그런데 어쩌면 이건 모든 사람이 다 해당되는 문제일수도 ㅋㅋ
    잘읽고 가요~ 멋진 연말(사실 심정적으로는 그러기 힘들지만 억지로라도 ㅠㅠ) 보내세요~ ^0^

    • 수병좌 2012.12.27 08:51 EDIT/DEL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연애용 결혼용 정해놓지 않고 그냥 만나다보면 좀더 깊어지는 관계가 있어서 계속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적당한 거리감이 있을 떄 안정감을 느끼는것도 맞구요. 이 선만 넘지 않으면 너랑 나는 잘 지낼 수 있어 뭐 이런거 ㅋㅋ

    • 검은괭이2 2012.12.27 08:56 신고 EDIT/DEL

      처음부터 연애용, 결혼용이라는 얘기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겠네요;ㅁ; ㅎㅎ 죄송해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했어야 했는데...

    • 시금치 2012.12.27 11:49 EDIT/DEL

      으앗 괭이님 아니에요 죄송해하지않으셔도;;
      뭐랄까 '아 이사람과는 연애로 끝나지 않겠다'는 말 실은 다른분에게 들은거거든요.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란게 가능해? 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보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긍할수밖에 없는 어떤것이 있달까..
      그 이후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어떤 '감'이라는게 뚜렷해졌죠.
      괭이님 말씀에 불쾌감을 느꼈다거나 반발감을 느꼈다는게 아니라;;ㅎㅎ;; 공감하면서도 제나름의 경험에서 온 보충을 하고싶었던;;
      실은 좀 멍한 기분으로 쓴글인데 다시 읽어보니 굉장히 진지하네요;;어음;;
      글 언제나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대선 이후 정신줄을 쏙 빼놓고 사는거 같네요 저는 하하..;;; ㅠㅠ

    • 검은괭이2 2012.12.27 12:59 신고 EDIT/DEL

      저두 그 이후루 엄청 맘이 아파요 시금치님 ㅠㅠ
      조금 괜찮아진 듯 하다가도
      갑자기 훅 올라오구 막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 송아지 2012.12.27 01:43 ADDR EDIT/DEL REPLY

    아는 물병녀 하나가 선물공세로 일단 마음을 열고 po안정감wer로 꼼짝 못 하게 붙들어놓는 황소남에게 폭 빠져 있는 걸 본 일이 있죠. 저는 그렇게 탐탁지는 않았지만.... 황소의 푹신푹신 안락감과 늘 거기 있을 것만 같은 안정감이 제가 보기엔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두 사람을 잇고 있는 느낌이었어

    • 송아지 2012.12.27 01:44 EDIT/DEL

    • 수병좌 2012.12.27 08:48 EDIT/DEL

      맞아요.. 안정을 원해서 그런 사람을 만났는데 남의 옷 입고 있는 어색함, 불편함....본인만 그렇게 느끼는 줄 알았는데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불협화음 같나봐요

    • 검은괭이2 2012.12.27 08:58 신고 EDIT/DEL

      잘 어울리는 것 같진 않지만, 의외로 극과 극은 통한다고 전 생각했는데... 흠...

    • 수병좌 2012.12.29 02:07 EDIT/DEL

      지인중에 사주보시는 분이 계신데 극과 극은 순간적으로 통하긴 하는데 장기적으론 안좋다더라구요. 상극끼리 순간적으로 꽂히는 것이 그런경우..그래서 그런 케이스가 급히 결혼하면 나중에 사네 못사네 하는 경우가 많다고..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사주역학에서의 얘기지 별자리는 또 다를지도 ㅋㅋ

  • 시래물병 2012.12.27 19:43 ADDR EDIT/DEL REPLY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정답이라 할말이 없네요^^;;

  • 김황도 2012.12.29 14: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제가 느끼는거랑 너무 딱맞아요.. 차라리 혼자가 낫다 생각하긴 하는데 남들이 듣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전 저희개처럼 그냥 절 계속 기다려줬음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들거든요 집처럼 돌아갈 곳 있는 그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마냥 기다리게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믿음가는 사람이었으면 싶어요..그리고 살면서 저희개만큼 절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는 존재가 없었다는 생각때문도 있구요.. 저 자체도 남을 있는 그대로 다 좋아하진 못하면서. 안정적이라는건 상대방이 날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는 그 느낌인것 같기도 하네요 ..
    암튼 저런 생각 요즘 자주 했는데 와 신기해요

  • 물고기녀 2013.01.03 13:59 ADDR EDIT/DEL REPLY

    물병남은 첫사랑? (본인이 생각했을때)을 잘 못잊는거 같아요... 좀 끈질기다 할 정도로... 왜 그런걸까요?

  • 물병자리1월26일생 2013.01.05 22:04 ADDR EDIT/DEL REPLY

    잠수타고 홀로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다니는데..(주변에선 역마살있다고..ㅜ),참..답답한걸 못견뎌하면서도 끝없이 불안하고 외로워하는 이중성이란..ㅜ아마 별자리들중에 영원한 사랑을 가장 간절히 꿈꾸는건 물병이 아닌가 싶어요..이상적이기에 늘 불안정하고 정처없이 헤매여야하는 별..연애의 -'회자정리'보단 언제나 기댈수있는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했었는데, 이 글을보니 공감이되네요..ㅎ

  • 물반병 2013.01.07 17:58 ADDR EDIT/DEL REPLY

    안정감이 였군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끌렸는지, 뭐때문인지 몰랐거든요. 항상 엄마같은 사람 이라고 딱 어떤 단어로 정의하기가 그랬는데 이글 보니까 안정감이라는 글자에 딱 뭐가 오네요^^ 근데 진짜 마지막 말처럼 물병이 이기적일지 몰라요. 저는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항상 말해서 '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반응해야지' 라던지 너무 이기적인거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안정감을 주면 더 잘하니까 너무 이기적이진 않..았으면...ㅠㅠㅎㅎ

  • skyee 2013.01.11 11:43 ADDR EDIT/DEL REPLY

    여러개 글을보고 저도 몇가지 공감이 가서 글을 남겨요^^
    저도 일단물병이고, 이성을 볼때 안정감 있는 사람인지 먼저 판단 해봅니다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그냥 편한 친구로 남고 그래요

  • 물병짤 2013.01.14 21:11 ADDR EDIT/DEL REPLY

    이글 퍼가고 싶은뎅 못퍼가나요??

  • 물병인데요 2013.02.17 22:56 ADDR EDIT/DEL REPLY

    왜 전 하나도 공감가는게 없을까요?

    전 바람이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생각으로만 자유롭고...
    어디 혼자 나가다니도 못하궁.. ㅋ
    누가 좋다고 하면 끊어내기 일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하고.. 그래도 좋다고
    짝사랑이나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사람은 누구나 안정감있는 사람 좋아하지 않나요?
    아닌가? 변변치 않은 연애도 못해봤기에 이 사람은 연애용, 결혼용 생각해본적도 없고
    ㅋ...

    • 블루베리 2015.02.01 12:59 EDIT/DEL

      혹시 달, 금성, 화성이 어떻게 되시나요??
      물병태양주간과 달금화도 영향을 미친답니다^^

  • 하양이 2013.06.26 20:51 ADDR EDIT/DEL REPLY

    결혼용 연애용..... -_- 그냥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용 사귀면서 연애용 많이 만나고 결혼용과 결혼해서 애기낳고 잘사는 제 물병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 haha 2013.08.08 21:45 ADDR EDIT/DEL REPLY

    이거 정말 심히 공감합니다. 물병녀자로서 ^^

  • 달물병 2015.09.14 21:00 ADDR EDIT/DEL REPLY

    황소도 추가요

  • 아유 2016.06.18 18:48 ADDR EDIT/DEL REPLY

    안정감. 맞습니다. 물병 여자로써 100%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염소자리 남자에게 확 끌립니다. 아... 저거 내 은신처로 만들고 가끔 가서 쉬고싶다... 이렇게...
    묘연한 전갈자리도 마음 도사리고 고민하기는 커녕 스릴넘치는 놀이기구처럼 재미있었지요. 확 올랐다가 꺼졌다 하는 전갈의 감정이 저는 좋았어요. 꺼져있는 동안 저는 제 볼일보면 되니까... 자유와 묶임을 교대로 하니까 그다지 묶이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말도 없이 훌쩍 떠나는 것은 저의 자유로움은 제가 그어놓은 선 안에서 (나름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자유로운 것인데 그선 자체가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많아서 4차원 같을 수도 있어요. 암튼 하지만 누군가가 그 선을 몇 번 넘으면, 나의 싫은 표현을 알면서도 넘으면 (고의적이든 아니든) 더 이상 나의 삶에 같이 둘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에 버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기분 나쁘고 그러 인해 쓸데없는 시간과 정신적 이너지를 소비하기 귀찮으니까요... 아니라면 단순히 재미없어서 혹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놔두지 않는다거나... 그럼 바로 바이바이~ 말을 안하는 이유? 말 해봤자일테니 필요를 못느껴요.
    나의 자유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아마 그래서 누굴 좋아해도 사귀지 않는게 분명 날 죄어올테니...
    "난 내가 나일 때 비로소 완벽하다." 이거지요...
    그리고 정처없이 헤매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찾는거예요. 그게 안정이랍니다. 희한하지요... 숨막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더 성숙하기 전까지는 몰라요. 왜냐면 어릴 때는 이 세상은 나를 맞을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해서이고 내가 날 정확히 알지 못해서예요.
    바람피는 이유도 (바람 한번이라도 핀 물병 손들엇! 하면 다 들것임) 한 사람으로는 나의 무한한 사상을 채울 수가 없어서지요... 진부하고 지루한거죠, 한 명은... 날 자극하기 충분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