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수호성:화성, 수호신:아레스, 3/21 ~ 4/20)
게자리(수호성:달, 수호신:아르테미스, 6/22 ~ 7/23)
사수자리(수호성:목성, 수호신:제우스, 11/23 ~ 12/22)
염소자리(수호성:토성, 수호신:데메테르, 12/23 ~ 1/20)













<이 글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우선 활동궁이 뭔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양, 게, 천칭, 염소좌로 구성되는 활동궁은
각 계절의 도입 여부를 장식하는 동시에
4대 원소의 시발점이 되는 별자리들로서
여기에 행성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벌이기를 좋아한다.
이들은 어떤 원소가 두드러지는 가에 따라
다시 방식을 달리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실천가인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행로가 너무 정체되는 것을 싫어하므로
개척자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질이 지나친 경우에는
흔히 활동과잉이 되어
불필요한 행동으로 시간을 소모하거나 사건을 유발하기도 한다.


- '다음'에서 퍼왔습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



즉, 윗글을 한 마디로 줄이자면
활동궁은
'활동 많고 일 벌리기 좋아하는 별자리'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양, 게, 천칭, 염소.
그런데......
여기서 필자가
좀 반기(?)를 들고자 한다.
필자는 점성술은 배우지 않았다.
그러니...
이게 다 의미가 있어서 나누어 놓은 건데
네가 뭔데 마음대로 생각하냐!
등의 태클은 사양한다.
그런 태클은 사뿐이 즈려밟고
답글 안해줄 터이다.



우선 필자가
정말 마음대로 생각한 활동궁은
양, 게, 사수, 염소이다.
필자는 우선 활동궁에
'천칭'이 끼어있다는 것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천칭'들은 안 그래도
에너지 없는 사람들 아닌가?
물론,
겉으로 보기에 벌리는
대외 활동은 상당하지만
그렇게 치자면
사자도 활동궁에 들어가야 할 게다.
안 그런가?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천칭은
많은 활동을 하지만
이성이 허락하고
남들이 인정하며
안정된 거기까지! 라고 생각한다.
개척자의 정신은 많이 모자른다고나 할까?
천칭은 차라리 
비평가에 훨씬 어울리는 듯 하다.



그래서 필자는
천칭 대신 사수를 넣었다.
원래 사수는 변통궁에 있었는데,
(변통궁에 대한 것도 곧 쓸 생각이니
자세한 설명은 그 때 가서 하겠다^^)
왠지 천칭과 자리를 바꾸면
그럴싸하지 않을까 싶다.
사수는 사실
매우 신중하긴 하나
뭐든 해보자! 하고 덤비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것(예를 들어,
뜨거운 건 만지면 안 되고
전기는 위험하고 등등등...)은
모두 숙지하고 있으나
호기심은 더 많은 상태'가
바로 사수인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게 일을 벌리고
뭔가 한다면 하는 사람들...
일을 벌려 자신이 고립된다 해도
무조건 실천하고 보는 사수들...
이런 면이 왠지
활동궁에 더 어울리는 듯 보였다.



그렇다면 게와 염소는 어떨까?
필자가 보기에
게는 '악바리 근성'으로
염소는 '나름의 폼생폼사(?)'로
활동궁에 나름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한다.
우선 게는 뭘 한다고 하면
절대적으로 끝까지 하는
'악바리 근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집게로 한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으니...
그래서 게는 뭔가를 벌리기로 했으면
꽤나 크게 벌리는 담대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게 여성들은
이런 면에서 더 두드러진다.)
염소는 의외로
나름의 폼생폼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자 같은 폼생폼사는 아닌데,
자신이 일을 벌려놓고 싶으면
뒤에서 미친 듯이 활동해서
결과만 쓱 끄집어낸다고나 할까?
자신이 머리가 좋거나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염소는
매우 드문 편인지라
항상 노력하는 그들이기에......
염소는 남에게 노력하는 걸 죽어도
걸리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다.
다크서클이 무릎을 넘어가도록
돌아다니고 또 돌아다녀도
티를 내는 일은 별로 없는데,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염소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싶다.



양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말이 어울릴 듯 하지만,
그냥 대충(?) 설명해 보겠다.
양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생각을 한 다음에
실천을 한다.
그 일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 말을 남에게 하기보다는
그냥 먼저 실천에 옮긴다.
양은 그렇게 단순하다.
이걸 실천해야지!가 먼저다.
이걸 실천하면 어떻게 될까?
그건 그 다음 문제다.
자신의 능력이 좀 모자란다 생각해도
별 생각 안 하고 일을 맡거나
해외로 뜨기도 한다...
사실 필자도 양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모한 일을 많이 저질렀다.
덜컥 맡아놓고
어라라??
한 적도 꽤 있다.
다만......
실천에 옮기는 그 일이
자신의 전적인 판단과
가치관에 따라 이루어지기에
사회에 매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엄청난 사회악이 될 수도 있다는 거...
그게 양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지금까지 활동궁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보았다.
물론 공감 안 가시거나
불만이신 분들,
있을 거라 믿는다.
그래서 부탁하건데!
괜스런 태클이나
시비조,
님, 별자리 쓰시는 분이
이것도 모르십니까?
는 사양한다.

하지만!
활동궁이 왜
양, 게, 천칭, 염소인지 
친절히,
그리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매우 감사하게 받아들이겠다.

앞에서도 썼다시피
필자는 점성술하고는
관련도 없는 사람일 뿐더러,
필자가 관심을 가지는 건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것이지
점성술이 아니므로......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by 검은괭이2 2011.12.07 23:50
  • 이전 댓글 더보기
  • 2011.12.08 20:53 ADDR EDIT/DEL REPLY

    천칭이활동인이유는 바로 가벼움
    사자는 자리를잡고요
    천칭은이것도좋고저것도괜찮은거같다라는우유부단함이바로가벼움가타여~사수는변덕있고 금방포기함 마음도여린게 변통궁인거같아요

  • 4월이^^ 2011.12.08 21:04 ADDR EDIT/DEL REPLY

    오~~~뭔가 납득이 가네요
    전 개인적으로 천칭은 아주 조금 약올리면(?) 그대로 살짝 흥분하며 드러내던데...그걸 보고 활동궁이라 저러나? 했죠.
    사수도 활동궁 스러운데가 있죠 ㅎㅎㅎㅎㅎ

    • 검은괭이2 2011.12.08 22:59 신고 EDIT/DEL

      ㅎㅎ 글고보니 약오른 천칭... 약오른천칭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 없어요;ㅁ; 이건.. 황소와의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혹시?

    • 4월이^^ 2011.12.10 03:26 EDIT/DEL

      천칭여자분은 우선 얼굴이 빨개지고요. 말이 빨라집니다. 깍 귀엽고 인형같은 아이들 ㅋㅋ. 천칭이 쏘아붙이기 시작할 때 황소인 저는 오해할만한 부분에 대해 완충지대를 설정하며 수습들어갑니다.뒷끝없이 또 수다떱니다. 천칭남자선배는 계속. 의문을 제기하시고 그럼 답하고 반박하고~ 둘이 쌩글쌩글 웃으며 주거니 받거니. 일정부분 결론을 내고 후배로서 저는 깨갱하며 덕분에 생각 못한 부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합니다 제가 맞을 때에도 오해한 부분이나 잘못생각했던 부분을 꼭 얘기해주십니다 뒷끝없이 끝납니다. 천칭동기남은 장난삼아 툭~ 애매하게 대답하면 궁금해서 새벽에 전화해서 가르쳐달라고 보챕니다ㅡㅡ 천칭친구랑 완전 끊어질 뻔 한적이 있는데 제가 버럭 화내서 그랬음. 천칭은 부드럽게 다루어 주셔야 상처받지 않아요. 천칭을 만만히 보는 건 아니고요 진심 천칭에게 친근감 느껴요 잘못했어요. 자수해서 광명찾을께요 미안해요 그래두 천칭이 귀여운걸 어떻게해ㅜ_ㅜ

    • 이킁 2011.12.10 20:56 EDIT/DEL

      천칭이 약오른 모습 많이 봤는데 ㅋㅋ
      앞에서 말고 뒤에서.. 거의 부글부글 분노수준

    • 감자 2011.12.15 03:38 EDIT/DEL

      천칭은 정말 앞에서는 싫은 소리 못하고, 뒤에서만 욕하더라구요.;;

    • 천칭녀 2012.02.28 22:20 EDIT/DEL

      음 관심의 차이일듯요? 장난치거나 사이가 좋거나 그러면 그렇게 받아줍니다 부글부글끓듯이..근데 상종권에도 안들면 그냥 "뭐야" 으로 끝나거나 아예 신경안씀 그리고 무표정에 싸늘함.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임-_-!!

    • 천칭녀 2012.02.28 22:21 EDIT/DEL

      뒤에서 욕하는건.. 저의 편(?)이 상대의 악날함을 모를때 넘어가거나 속고있다는것을 진심으로 말해주는거임 ㅋㅋㅋ 하지만 나중엔 뒷담화햇구나라고 생각함...하지만 발설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마구마구 입이 간지러움

  • 지나가던게자리 2011.12.08 21:48 ADDR EDIT/DEL REPLY

    아 악바리근성 지금도 몇달째 질질끌고가는 일이있져ㅋㅋ 첨엔 '동경'의 의미였다가 제 '이상'으로 자리잡게됬져 한번 '이상'으로 자리잡으니까 이것밖에 안보이드라고여 머리속에 이것으로만 가득차니 다른일이 들어올 틈이있나 ㅋㅋ 이건 나의 청춘을 위한 선택이다 나름의 합리화를 시키면서 몇달째 제 집게와 함께 동고동락 중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제 '이상'을 '한량'이라고 단정지어 말하는데ㅋㅋㅋ단지 여유로워 보일뿐이라구여 ㅋㅋ

    • 검은괭이2 2011.12.08 23:01 신고 EDIT/DEL

      ㅋㅋㅋ 그나저나 게들은... 생각보다 굉장하더라구요 ㅎ 부드러운 듯 보이면서도 성깔도 꽤나 있구요 ㅋ 전 성깔 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더군요 ㅋ 게가 부드럽기만 하면 게자리 같지가 않아요 ㅎㅎ

    • 천칭녀 2012.02.28 22:23 EDIT/DEL

      게자리들 한번각오한거 끝까지 해내는거 두명봐서 두번다 봤습니다..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 전갈 2011.12.08 23:13 ADDR EDIT/DEL REPLY

    도 활동궁이 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ㅋ

  • 물병남의염소녀 2011.12.09 09:55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염소도 일 벌리기 좋아하죠 ㅋㅋ 일단 계획 짜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새해에 다이어리 정리하는 염소들이 많을거같은 저 혼자만의 생각 ㅋㅋㅋ
    염소가 또 계획적인거 같으면서 충동구매하듯이 즉흥적인 결정도 잘 내리는데
    그런 결정을 가지고 또 계획을 세우죠 ㅋㅋㅋㅋ 정보수집하고 ㅋㅋㅋ
    아 이거 즉흥인지 계획인지 미묘한 순간... 뭐 .. 전 그래요 ㅋㅋ

    특히 염소는 자기 자신을 위한 일들도 잘 벌리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해주기 이런 일도 잘 벌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런 계획 세우면서는 더 뿌듯해하고 중간 단계를 참 즐기는듯 합니다

  • 염소자리 2011.12.09 13:15 ADDR EDIT/DEL REPLY

    나름대로의 폼생폼사_ 아 이거보고 얼마나 소름끼치던지요...저 흠칫 놀랬어요..
    맞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금갈때까지 누워있고 싶어도 저놈의 폼생폼사때문에ㅠㅠ
    힘들다는 농담은 해도 진짜 힘들때는 남앞에서 힘들단소리도 못하고..
    다이어리에 스케쥴 빡빡하게 적어놓고 스스로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염소자리 여기한명 추가요 ㄷ ㄷ
    저만 그런지 몰라도.. 바쁘면 바쁜대로 마음이 편한거있쬬....참 피곤하게 살아요 ㄷ ㄷ

    • 물고기 2011.12.10 03:05 EDIT/DEL

      매조키히즘ㅋ

  • 곰탱이겜중 게자리 2011.12.10 01:1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게자리가 악바리 근성은 있죠 ㅋㅋ
    근데 한번 풀어지면 완전 풀어버려요 ㅠ.ㅠ

  • 물병vs물고기 2011.12.10 10:45 ADDR EDIT/DEL REPLY

    천칭..! 확실히 겉으로 벌이는 활동량은 꽤 있지만, 확실히 그 활동 내역을 보면 상당히 안정적인면이 많긴 하죠~ 루트가 똑같거나, 익숙하거나, 비슷하거나! 해년마다 다른 경우를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런 면에서보면 확실히 개쳑자 정신은 약하다게 맞긴 해요~
    그리고 게! 일은 크게 벌리는 정신은 강하죠! 그런데... 후에 보면 흐지부지한 경우가 많다랄까. 벌여놓고 뒷처리를 안하는 게 많을 때도 있더라고요~^^

  • 신춘향 2011.12.10 12:14 ADDR EDIT/DEL REPLY

    폰으로 리플을 달으니 내용이 엉망진창. 다시 리플 달아요~ 각 별자리들은 자신이 관장하는 하우스가 있답니다. 별자리라는 말은 심리학적 점성술에서 내려온 것이고 '사인'이라는 말이 정확한데 이 사인은 4차원적인 공간이랍니다. 이 공간을 어떤 행성이 통과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이 결정되지요. 활동궁은 양,게,천칭,염소로 나뉘는데이것은 겉으로 보기 활동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각 사인(별자리)가 맡고 있는 영역에 대한 자유로움... 활발성이랍니다. 양은 1하우스, 즉 자기 자신을 세상에 보이는 영역. 나 자신을 관장한데다 화성이룰러쉽. 태양이 엑젤입니다. 나를 남보다 더 눈에 띄게끔 부각시키는 데 에너지를 쏟습니다. 게는 4하우스, 가정. 룰러쉽은 달입니다. 달은 행성 중 속도가 가장 빠르지요 ^^ 자기주변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살피느라 바쁩니다. 천칭은 7하우스, 관계의 하우스. 룰러는 금성이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을 삼가하고 엑젤이 특히 토성입니다. 아주 신중해지지요. 토성은 따지고 재고 결과를 예측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천칭이 쉽사리 움직이지 않지만 파티에 가서 부려야 하는사교술에 있어선 (즉, 관계의 영역-천칭이 노력하지 않아도 발휘되는 특유의 밀당기질이나 매력으로 끌어댕기기, 화술 등등)에선 아주 활동적이지요. 염소는 10하우스, 사회. 인간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위를 나타내기도 한다지요 ? 룰러는 토성입니다. 따지고 재죠. 지극히 현실적이고 고통을 인내하면서 세속을 맛보려 합니다. 엑젤이 화성.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에필요한 힘은 질주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화성이지요. 각 사인이 활동궁, 고정궁 등이 된 것은 우주와 나를 연결하는 각 하우스에서 어떤 하우스를관장하고 룰러나 엑젤의 성질 때문이에요. 우주엔 흐름의 법칙이란게 있단 걸 점성학 공부하니까알겠더라구요... 변통궁은 두 가지 성질이 동시에섞인 궁입니다.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사수자리, 물고기자리지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변덕이아니라 각 하우스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고찰을 겪는지입니다. 사수자리는 룰러가 목성이라 길게 보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갑니다. 불의 기질 내에서 변통궁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불)에 대해 평생 고찰. 즉9하우스를 맡고 있습니다. 교육과 긴 여행이지요.물고기자리는 물의 기질 내에서 변통궁입니다. 감정이물과섞이면서 이중적. (물고기자리는 모순적인 별자리라고 하지요 섞인 기질에 의해서입니다)

    • 사수_바리 2011.12.10 14:18 EDIT/DEL

      오오 좋은 댓글 잘보고 갑니다 이 설명도 잘 들어맞는듯 합니다^^ㅎ

    • 이킁 2011.12.10 20:40 EDIT/DEL

      개인마다 하우스에 해당하는 별은 또 다르지 않나요?
      이런거 배우면 재밌을텐데 넘 어려워서 관뒀다는ㅋㅋ 나중에 꼭 한번 배워보고파요 ㅋㅋ

    • 감자 2011.12.15 03:44 EDIT/DEL

      신춘향님 재밌어요. 시간 되시면 변통궁, 고정궁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 E-ee 2011.12.10 12:24 ADDR EDIT/DEL REPLY

    전 천칭자리는 그냥 Cardinal Sign 같은거 같아요.

  • 이킁 2011.12.10 21:06 ADDR EDIT/DEL REPLY

    천칭의 활동성때문에 가끔 피곤한데.... 이렇게 얘기하면 그친구에겐 미안하지만 ㅠㅠ
    밤낮 가리지 않고 불러내서... 싫으면 솔직히 얘기해달라는데
    그친구가 감수성에 젖어있을때가 많아서
    둘러대며 거절하는 것도 힘들어요 돌아다니며 얘기하다가...
    덕분에 저는 지금 심한 감기로 고생중이구요 ㅠㅠ
    양은 좀 무모하더라도 우선 행동하는게 매력같아요. 그러면서도 또 실수는 저지르지 않더라구요 ㅎㅎ 완벽하다기보단 솔직하고 순수해서 욕먹을 일도 없달까 ....ㅋㅋㅋㅋㅋ
    친한 양이 없어서... 티비에 나오는 연옌 보구 느낀거지만 ...ㅋㅋㅋㅋㅋ
    게는 .. 일 잘 벌려놓더라구요.
    흠 가히 양하고 맞먹을 만큼 ㅋㅋ 양은 하나에 몰입하지 않나요? 게는 이것 저것 다 손 대 보던데요 ㅋㅋ
    옆에서 보면 대단하구나..... 싶을만큼 ㅎㅎ

    • 감자 2011.12.15 03:46 EDIT/DEL

      이킁님이 천칭이세요?
      밤낮 가리지 않고 불러내시는 그 친구분이 천칭이세요??

    • 천칭녀 2012.02.28 22:28 EDIT/DEL

      와 그천칭분은 대단하시군요. 전 귀찮아서 밤에 급작스럽게 배고픈게 아니면 편의점을 제외하고 나가질 않아요 감성적인건 제가 연애에 디여서 이성적인것이 많아져서그런지 감성적인말은 상처잘받고 그래서 싫네요; 전 지금 O형인데 AB같다는말 많이들어요.. 많이 상처받았지요 ㅠ 가끔 허전할때 이곳에와서 댓글달고놀면 디게 재밌어요 뭔가 공감대형성도 많이되고 저를 인정받은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늦둥이맘 2011.12.13 16:10 ADDR EDIT/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제 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신청합니다~~

  • 이지은 2011.12.15 21:45 ADDR EDIT/DEL REPLY

    검은 괭이2님의 글은 항상 웃으며 잘 보고 있어요^^
    (한번씩 보면 찔릴때가...;;;)
    요즘은 별자리 러브스토리나 그런거 쓰시고 계세요?
    그거 되게 재미있던데!!!><보고 싶네용!!~~~

  • 비밀 2011.12.18 14:57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검은괭이2님
    오래전부터 여기에 들러서 별자리 글들을 읽어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덧글을 달아보네요ㅜ.ㅜ
    앞으로 이렇게 글 남기면서 읽어도 되겠죠?
    전 물고기 자리 15살입니다ㅋ
    검은괭이2님은 진짜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으신지ㅋㅋ정말 신기할 정도;관찰력이 대단하신듯

  • 전갈좌 2012.01.10 14:15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이 소개하신 블로그에서 본건데요,

    "염소가 몇 년동안 피땀흘리며 노력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성공을 일궈냈다면
    천칭은 몇 년동안 풍악을 울리며 놀고 놀기를 거듭한 끝에 성공합니다 ㅡㅁㅡ"

    전 천궁도를 보니 바람속성이 전혀 없더라고요...

  • 치이 2012.02.05 06:18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괭이 님! 실로 오랜만에 족적 남기는 치이입니다.
     늘 바쁨을 핑계삼지만 최근엔 이직 문제가 겹쳐서 꽤 골치 아팠답니다. 어떻게, 새해맞이는 잘 하셨는지요. 올 한해도 복 듬뿍 받으시길 바래요.


     열두 궁을 Movable, Fixed, Common으로 나누는 것은 검은괭이 님께서 본문 언급하신 바와 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이 양, 게, 천칭, 염소에 진입하는 시기를 기준으로 1년의 사분기를 정하는 것이 나눔이 근간이 되었지요. 태양이 양자리와 천칭자리에 드는 때를 분점(分點, Equinox)이라 하여 봄과 가을이 되고, 게자리와 염소자리에 이르면 지점(至點, Solstice)이 되며 여름과 겨울이 됩니다.

     천칭자리에 대해 의견 구하시길래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여기서부터는 정설이 아닌, 제 감정적인 의견이에요. 일단 저도 천칭자리 자체는 에너지가 많은 궁위라 여기진 않아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단편적으로 보면, 폭발적인 맹렬함을 가진 화성이나 앞장서기 좋아하는 태양을 싫어하는 궁위이니 그럴 수 밖에요.

     천칭자리를「비평가」에 비유하셨는데 저는 약간 의견에 차이가 있네요(笑). 저는 천칭자리를 객관적인 비평가라기보단 '우아하고 보는 눈도 있고 돈도 좀 있으며 겸허한 듯 하지만 비위 맞추기 힘들고 지갑 잘 안 열며 사전조사도 해온데다 자기고집은 있어서 물건 팔아먹기 참 힘든 손님' 혹은 '겉보기엔 사교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유한마담이나 본질은 보통내기가 아닌 영악하고 똑똑한 여왕' 정도로 생각합니다. 천칭자리가 우유부단해 보이는 것은 본질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심미안으로 인해 지나칠리만큼 까다로우며 어지간한 것에는 만족하지 않기」때문이지 않은가해요. 자신의 심미안을 고수할 수 있다는 것만봐도 그저 우유부단하단 한마디로 단정할 순 없다고 봐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에 약간의 타협을 할 수는 있어도 타인의 시선에 선택 자체를 철회하거나 변경하지는 않으니까요.
    (천칭자리스러운 취미로 비유할만한 것이라면 클래식 음악 감상이라든가 골동품 수집 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악은 좋아해도 남들 듣는 유행 음악은 싫고 그러면서도 너무 튀지 않으면서 나의 남다르고 우아한 안목까지 어필할 수 있는 선택일거예요. 같은 맥락으로 뭔가 수집은 하는데 뻔한 것은 싫고 동시에 후일 값어치도 될만한 것이면 천칭자리로썬 굿 초이스겠지요. 만약 천칭자리가 그저 우유부단하기만 한 종족이라면 이따금 남들에게 '너 은근 특이해'라든가 '뭐, 이런 걸 좋아하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런 취미 자체, 혹은 이와 유사한 태도 등을 고수할 수가 없을 거예요. 왜, 천칭자리들은 일상에서도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아름다움이나 품위는 포기 못하잖아요? ^ ^)

     실제 '뭐가 좋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하는, 행동보다 생각이 많은 것은 변통궁 쪽에 더 가깝다-이 태도의 끝은 물고기자리라고 생각합니다-고 보여집니다. 천칭자리는 입맛에 꼭 맞는 것을 발견하거나 가치의 우열에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면 주저없이 선택하는 태도가 있어요. 이들은 금성이 주인인 궁위기에 상냥은 하지만 토성이 열광하는 궁위기이도 하므로 다정(多情)은 아니지요. 겉으로 보여진 모습보다 내면이 냉정한 것은 천칭자리의 특징 중 하나니까요. 어쨌든 품위있고 고상하면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선택이라면 천칭에겐 최선일 것입니다. 어딘가에 맹렬하게 눈멀기는 어려운 궁위지만 제 눈엔, 단순 비교만 한다면 선택의 문제에 있어 이상과 현실이 가장 잘 조합된 선택을 하는 궁위라고 보여집니다. 따뜻함 안에 차가움이 있달까. 똑같이 토성이 탄력을 받는 궁위인 염소자리나 물병자리보다도 더 ─ 말이죠. 염소자리는 대개 차분하지만 실리를 위해서라든가 내지는 삐끗해서 애먼 데 눈 멀면 전갈자리 이상으로 뵈는 것이 없으며, 물병자리는 이상은 높고 숭고하나 그 뜻은 현시욕이 아닌 정신영역에 기초하며 지나치게 이성적이기에 맹렬하게 치고 나갈 에너지나 맹목성, 뭔가를 손에 넣으려는 욕구는 부족한 편이니까요.

     양이 머리보다 앞서는 행동력으로, 게가 이성보다 앞서는 감정과 변덕으로, 염소가 겉멋 든 이상보단 지극히 합리적인 태도로 그들의 활동력을 보여준다면 천칭은 남보다 몇 보는 앞서나가는 심미안과 세련미 그리고 그것을 꿋꿋이 고수하는 태도, 탁월한 이상과 현실의 조합능력 등으로 자신의 활동력을 나타낸다고 봐요. 겉으로 활화산 같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어쩌면 천칭의 입장에선 화성이나 태양스럽게 에너지를 분출하는 건 경박스럽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이 아니니 남들 눈에는 점잖이나 빼는 것처럼 비치겠지요. 그러나 천칭이 양보하는 것은「자기 기준에서 별 거 아닌 것들」뿐이에요. 자기 기준에서 중요한 것 몇몇개는 양보하지 않는다고 느낀 건 저 뿐인가요(笑)ㆀ 여하튼 제가 생각하는 천칭의 활동성란, 그 없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타고난 에너지는 별로 없지만 그것을 정확히 알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 눈에 띄지 않을 따름이지 않은가, 하는 ─ 천칭자리가 대외적인 이미지 유지를 위해 쓰는 에너지는 여타 별자리가 다른 형태로 써나가는 에너지와 큰 차이 없을 것 같아요. 길고 장황한 말이나 과격한 행동이 아닌, 여유있고 우아한 미소와 그 뒤의 까다로우나 정확한 태도로 주변을 자신에게 매료시키고 유화시키며 끝내는 변화시켜 자신의 심미안이나 의견을 관철하는 모습과 그렇게 되기까지 차분하게 버티는, 고정궁의 그것과는 또다른 힘. 변화하고 유연하되 자신의 본질을 결코 잃지 않는 그 힘이 천칭만의 활동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컨데 비유하자면 연예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며, 여왕의 자리는 그저 우아한 걸로 전부는 아닌 것처럼요.

     아! 제가 천칭자리를 진정한 비평가라기엔 힘들다고 생각하는 건, 천칭자리는 비평이 아니라 비난을 하는 별자리라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차라리 처녀자리라면 정확한 이성에 근거해서 장점은 장점대로 인정-하는 태도를 겉으로 보이려 하진 않지만-하고 단점은 단점대로 지적하는, 비교적 일관적이고 중립적인 견지를 유지하는 반면 천칭자리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시선-지극히 나의 이상과 기준에 기초한, 모두의 미의식이라기보단 '나 개인의 미의식'에 가까운-에서 단점을 지적하니 그건 비평이라기보단 비난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다만 천칭의 무서움은 그 비난을 그럴듯한 비평처럼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과 넘치는 매력 및 타고난 사교술을 동원에 주변에 호소하고 그들의 동조를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아! 그렇다고 제가 천칭자리를 싫어하거나 하는 건 아니에요. 저도 천칭자리가 도드라진 인간이니까 조금 느낀달까...... 그런 거랍니다.

     

    • 검은괭이2 2012.02.06 10:56 신고 EDIT/DEL

      치이 님!! 잘 지내구 계셔요??+ㅁ+ 완전 반갑습니다!! 님두 복 담뿍 받으세요~ 우선 이 덧글을 남기구 밑에 글 읽기 시작합니당~^^

  • 천칭녀 2012.02.28 22:17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괭이님 요새 제가 저희언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허구헌날 남자를 갈고있습니다 길면 석달-_- 나이는 슴여덟됩지요.. 제가 진지하게 남자를 골라서사겨라 그리고 진짜 사랑할사람만 만나라 이렇게 야기를했습니다..그런데 "내가 부러워서 그러는거냐..-_-" 라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걱정이되서 한말인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 캐프리컨 2012.03.27 22:59 ADDR EDIT/DEL REPLY

    공감합니다. 저도 나름 별자리를 몇 년간 연구한 사람이라서요. 양자리 필자님께서 쓰신 사적 감정이 배제된
    이 글을 지지하는 바입니다.

  • 쌍둥천칭 2013.12.19 20:55 ADDR EDIT/DEL REPLY

    전 뜬금없는 얘기지만 최근에 세일러문을 돌려봤는데 그게 다 별자리랑 행성과 관련이 있더라구요ㅋ이름도 머큐리,문,마스,쥬피터,비너스 이렇게 되는데 정말 그 특징대로 캐릭터성격이 되어있었구 가장 활동적인 별자리들의 대표라서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활동궁에서 검은괭이님 말대로 사수를 넣고 거기서 쌍둥이만 넣어주면 세일러문의 세일러요정들과 같게 됩니다...^^*

  • 쌍둥천칭 2013.12.19 20:56 ADDR EDIT/DEL REPLY

    아니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