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수호성:금성, 수호신:아프로디테, 4/21 ~ 5/21)
천칭자리(수호성:금성, 수호신:아프로디테, 9/24 ~ 10/23)











<심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이 글은 '천칭천칭녀' 님과
'슈팅' 님의 의견을 토대로
쓰는 것이다.>
















황소와 천칭.
이들은
똑같은 수호성과
똑같은 수호신을 타고났다.
그래서 얼핏 보면
은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제법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거나
못 생겨도 웃는 게 예쁠 확률이 높을 게다.
둘 다 상당히
젠틀하고 우아해 보이는 경우도 많다.
천칭 같은 경우,
신사나 귀부인 같은 우아함을 뽐내고
황소 같은 경우,
왕세자(응?) 같은
위엄과 점잖음을 내보인다.
거기다 약간 위험 수위를 넘긴
오버(?) 매너를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는 더욱^^;
여성들은 약간 청량한 감이 있으며,
웬만해서 위험 수위는 넘기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둘이 만나면
상황은 뭔가
요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이 둘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것처럼 굴다가
치고 박고(까지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싸운다.
그러다가 다시 친해지고
또 싸운다.
물론 싸우는 데까지만 드는 시간도
다른 사람들의 배는 걸릴 게다.
하지만
그 전에 이 둘은 서로를
 떠나갈 확률인 높다는 거......
영원히 안녕...
난 네가 나랑 비슷해 보이는 게 싫다... 가
먼저랄까??



이 둘은 처음 만나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넌... 누구냐!'
둘 다 의뭉스러움의
대가이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지울 수 없는 슬픈 사실 하나!
천칭은 황소를 이길 수가 없다는 거...
수호성도 수호신도 같은데
왜 못 이기느냐고??
천칭은 황소보다는 덜 의뭉스럽고
황소보다
감정을 드러내는 일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황소라면 절대 화내지 않을 일에
천칭은 뒷목을 잡고
황소라면 그냥 입 다물고 넘어갔을 일을
일일이 따져댈 때가 있으니...
황소를 이길 수 있을 턱이 없다;;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은
말이 없는 사람보다는
여러 모로(?) 불리한 법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둘은 사실
매우 공허하고 공허~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둘이 만났다가
서로를 파악할 때쯤 되면
황소는 천칭이
너무 허하다는 걸 눈치 챈다.
그런데 천칭은 
눈치를 못 챌 확률이 매우 높다.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천칭은 이걸 눈치 못 채는지 원참...
다른 때는 그렇게도
눈치 빠른 사람들이...)
그러면 그 공허함을 잘 이용해 먹는 건
황소 쪽이 되는 게다.
물론 나쁜 쪽으로
이용해 먹는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황소가 감정적으로
우위에 설 수도 있다는 것이지...



그런 둘이 만약
연인이 된다면 어떨까?
상당히 볼만할 게다.
우선 천칭은 황소에게
웬만해선 이길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연인 사이에서는
앞서 말했던 이유 때문에
이길 수 없는 게 아니다.
감정적으로 둘이 사랑하게 되었을 때
천칭의 사랑법(?)이
문제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천칭은
누군가를 사귀기 시작하면
밀당은 의외로 잘 못 하는 부류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 보자, 천칭들 - 밀당?? 그거 먹는 건가요??
를 참조해 주시길~)



그런데 황소는
필히!
아주 필히!
밀당이 필요한 부류이다.
밀당을 안 해주면
황소들은 쉽게 싫증을 내면서 
아이들처럼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기 시작할 게다, 아마도.
천칭의 속이 타들어 가건 말건
그런 걸 상관할 황소는 아니다.
황소들은 봄에 있는 별자리이고
양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어찌되었건 나이가 어린 별자리다.
이기적인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응?)이 아닌가...



그러면 천칭들이
달래고 어르고 비위 맞춰보고
화도 내보고
난리(?)를 쳐야 할 텐데...
이상하게 천칭들은 또
별로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매우 태평하고
베짱이 구석이 다분한 이 별자리는...
저러다 돌아오겠지
하며 놔두는 경우가 많다.
(천칭이 자존심 때문에
말 못 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필자가 단언까진 아니지만 말하건데!
이들에게 '자존심'은 그닥 없다^^;
이에 관한 것은
나중에 자세히 써보고 싶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는 저래도 돌아오니까.



물론 황소도 다시 천칭에게 
집중(?)하는 순간이 생긴다.
천칭이 황소와 헤어지려 마음 먹을 그 때쯤
용케 알아채고
슬~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돌아오는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지금으로썬
천칭이 제일 안전빵이니까;;
그리고 허한 애들이니
받아줄 확률도 높아서;;
(그래서 감정적으로 우위에 선 황소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천칭들이!
또 거기서 무너질 확률이 높다.
돌아오긴 왔구나!
에 위로 받는 게
이 외로운 천칭들이니 말이다.
그래서 천칭들이 황소에게 
차일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 경우를 몇 번 봤다;;)



이 둘의 관계는 그래서
묘하고 슬프다.
황소와 천칭...
비슷한 아해들끼리
보듬어 가면서
좀 잘 해보면 안 되겠니?
(물론 필자가 지금
남의 사랑에 배 놔라 감 놔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글구 제가 요즈음...
아이디어 내주신 것을
너무 못 쓰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by 검은괭이2 2011. 4.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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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 2011.04.10 21:51 ADDR EDIT/DEL REPLY

    우와 괭이님 고맙습니닷 ^.~ 제 닉넴이 나와서 깜딱 놀랐어용...ㅋㅋㅋ
    천칭을 보믄... 네, 공통점이 참 많다고 느껴요. 그럴때 황소는 은근히 동조하는데서 그치는 것 같아요^^;
    비슷해서 싫기보단 나를 이해해줄 것 같다는 생각에 참 반갑더라구요 ㅎㅎ
    황소가 의뭉스러운 이유중에 하나가... 어쩌면 이해받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인 것 같기도 하거든요
    황소는 밀당이 필요한 별자린데 천칭은 밀당을 못하잖아요? 그치만 황소가 다른데 한눈을 팔더라도 떠나지 않는 이유가 천칭은 처음이 8이면 변함없이 8만큼의 사랑을 주기 때문이에요. 절대 변치 않더라구요. 황소도 어려서 두리번 거려서 그렇지 변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어리광이 많은 저한테 천칭남자친구는 어르고 달래고 비위 맞춰주는데 도가 텄어요.. 그런점이 황소를 더 어리게 만드는데...ㅎㅎ
    정말 신기한건 천칭은 황소의 마음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는거에요; (물론 사귀는 경우에는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어요..ㅋㅋㅋ 황소의 외로움을 천칭이 알게되는 순간부턴 황소를 어린애 돌보듯 해요)
    아는 천칭남이 황소녀를 짝사랑해서 저한테 몇번 고민상담을 했는데.. 전혀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를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얘기를 듣다보니 그 천칭남도 참 엉뚱한 방식으로 호감을 표현했더라는...; 천칭 똘끼도 참;;

    • 검은괭이2 2011.04.10 22:02 신고 EDIT/DEL

      ㅎㅎㅎ 저야말루 주신 아이디어를 좀 느리게 올리게 되어 죄송할 뿐입지요 ㅠㅠ ㅎ

      그나저나 천칭과 황소는 그래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슈팅 2011.04.16 01:33 EDIT/DEL

      천칭과 지내다보면 천칭의 공허함 그리고 남을 절대 믿지 못하는면 때문에 어떤 사명감을 느껴요^^; 알고보면 감정적으로 넘 섬세한 애들인데 괜찮은척 오히려 넘 밝은척 하기 때문에 더 안쓰러운... 안전빵? 아니랍니다ㅜㅜ

  • 하양이 2011.04.11 02:34 ADDR EDIT/DEL REPLY

    아 괭이님 홈페이지 너무 깔끔해서 예뻐요~~~ ㅎㅎ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ㅎㅎㅎㅎ
    근데 황소랑 천칭의관계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제 주위엔 황소랑 천칭이 얽힌건 본적이 없어서....(친구나연인이나)
    나중에 천칭친구한테 살짝 물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 검은괭이2 2011.04.12 08:34 신고 EDIT/DEL

      홈페이지가 마음에 드셨구나+ㅁ+ 감사해요!!

      황소랑 천칭, 참 재미있는 관계인 것 같아요 ㅋ

  • 물꼬기꼬기 2011.04.11 14:59 ADDR EDIT/DEL REPLY

    드디어 새로운 괭이님 글이 올라와서 반가웠어요.
    오매불망 글 올라오나 들락날락 거리는 물고기랍니다. ㅋ
    제가 친한 오빠가 황소고 제동생도 황소라 제가 잘 알지요. 황소들 ㅋ
    정말 남들이 보기엔 의젓해 보이지만 사실 어린애들 같다니까요. ㅋㅋㅋㅋ 항상 챙겨주길 바라고 안챙겨주면 삐지고...쩝... ㅋㅋㅋㅋ
    그치만 듬직하고 고민상담을 엄~~청 잘해주고 그래서 그런점들이 참 신뢰가 가지요.
    천칭과는 저런 사이였군염. 천칭 제 남자친구....가 걱정(응?) 입니다.

    • 검은괭이2 2011.04.12 08:35 신고 EDIT/DEL

      맞아요, 어린애들 같습니다 ㅠㅠ 맨날 애들이 삐지기나 하고 말이야...(양인 저한테는 화를....ㅠㅠ ㅋㅋ 응?) 어쩔 때는 듬직해 보이다가 애 같다가... 하여간 종잡을 수 없는 아해들 황소 ㅋ

      그에 반해 천칭은 의외로 변화가 없어요 ㅋㅋ

  • 천사의사랑 2011.04.13 02:36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 황소하고 사이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글이 올라왔어요.
    천칭으로써 황소는 무서운 상대에요.ㅠㅠ
    유치원때부터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황소자리여자 공포증
    그냥 황소자리 여자라고 하면 취미나 성향이 비슷해보여서 기분좋게 쉽게 친해지는 사람이면서도
    쉽게 멀어지는 사람 그리고 절대 이길수 없는 종족 황소
    재밌는 공부 하고 갑니다.~

  • 나비 2011.04.16 17:11 ADDR EDIT/DEL REPLY

    처녀자리는 천칭앞에만 가면 작아지면서 안날복달하는데......
    일단 천칭의 매력에 거의 굴복하는건 물론이고
    (천칭이 마음만 먹으면 저를 가지고 노는?건 식은죽 먹기일듯..)
    그런천칭보다 더 의뭉스러운 황소라니..좀 무섭네요 ㅋ

    그런데 전 황소는 전혀 어렵지않던데..
    제가 싫어하는면을 가지고있어서(뭔가 욕심많고 아둔한느낌?처녀가 그런걸 굉장히 싫어하죠)
    깊게 안끌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너무나 높게(?)보이던 천칭이 황소와 저런관계가 된다니
    참 희한하네요

  • 환타 2011.04.22 21:23 ADDR EDIT/DEL REPLY

    저는 천칭인데 친한 황소는 없어요
    간혹가다 만나기는하는데 분명 취향도 비슷하고 그런데 가까워지진않더라구요
    제가 보는 황소는 가슴아픈 충고도 서슴없이 하는 그런 똑똑한 이미지랄까 그런게 있네요

  • 천칭여자 2011.04.25 11:17 ADDR EDIT/DEL REPLY

    쩝쩝....배짱이 두둑한건지.,.. 별로 신경을 안쓰니,원,, 할튼 허한?,,, 고독? 할튼 디게 공허하죠 ㅋㅋㅋ...
    하아,.,,물고기친구한테도 다 속을 들켜버린느낌인데..황소마저 ㅜㅜ 전 기필코 언젠간 괭이님글을 다 읽고말거에요 ㅋㅋㅋㅋ 관심없는별자리는 안읽다보니,.천칭위주나 좋아하는사람껀 하루만에 다볼정도로 열의가 있는데 말이에요..;; 귀차니즘..

  • 천칭과염소사이 2011.04.26 16:53 ADDR EDIT/DEL REPLY

    친한 황소는 없는데 황소자리사람들 생각해보면 뭔가 느낌이 오네요ㅋㅋㅋㅋㅋ상당히 의뭉스러운데 흙의자리라 그런가? 천칭보다는 감정이 안드러나서 황소한텐 못당하는 느낌ㅇㅇ 알것같음 저 혼자 화내고 저혼자 열내고 하는거군요 하; 그나저나 물의자리랑 친해지고 싶은데 왜이렇게 기회가없는저.....

  • 황소 2011.04.30 21:00 ADDR EDIT/DEL REPLY

    천칭은 헌신적이고 어떡하면 하나라도 더 보탬이 될까에 대해 궁리하는 것 같아요ㅋㅋ천칭이 짖궂고 말을 막해도?????? 애교도 많고 나름 구ㅣ여운 구석이 있어요^^ 서로 못마땅해하기도 하지만 일단 아낌없이 베푸는 쪽은 천칭이에요-0-ㅎ사람이 차갑다기 보다는 흥분해서 이성적으로 막 따질때는 저까지 얼어버릴 것 같기도 한데요 ㅋㅋㅋ 어쩌겠어요 그게 성격인걸 ㅋㅋ 그럴때 전 묵묵부답 하다가 어떻게 또 얘기하다보면 서로 합의점을 찾고 이해하고 그래요ㅋㅋ 천칭은 이성적으로 제어하는거구요 황소는 사람 자체가 덤덤하니.. 서로 속상해 할때도 많죠 ㅋㅋ 그리고 통하는 부분도 많으니 딱히 흠을 잡기에도 뭐하고.. 너무 조각 맞추듯 완벽하다면 참 재미없지 않을까요? ㅋㅋ

  • 황천커플 2011.06.01 00:48 ADDR EDIT/DEL REPLY

    전 황소구 남친이 천칭인데 정말 똑같네요~ㅋㅋ 이상하게 제 눈에는 천칭 속이 너무 잘 보인달까! 신비감 따위ㅋㅋ

  • 짱아 2011.06.25 03:24 ADDR EDIT/DEL REPLY

    제 경험적으로 황소친구를 보자면..황소가 천칭 이용해먹는거.. 천칭도 다 알고 있어요ㅋㅋ황소 속마음 간파 못한다는 것도 왠지 공감이 안되는게..제 눈엔 황소의 속이 뻔히 보였기 때문에..제 경우는 제가 황소를 친한 친구로 생각해서 다 이해해주고 잘해주고 했었거든요~ 이용하고 계산적인 것들도..그다지 큰일이 아니고, 친한 친구니까~ 하면서 눈감아주고 넘어가줬구요. 하지만 갈수록 인간적으로 실망을 하게 되버려서..결국엔 제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빠빠이 했어요..정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 황소랑물고기랑~ 2011.07.26 15:35 ADDR EDIT/DEL REPLY

    아~!진짜 이글 보니 예전 천칭남이 잠깐 생각나네요~
    황소인 전 물고기남친과 사귀기전에 천칭과 잠깐 사겼던 적이 있었지요. 그땐 제가 너무 어리고 철이 없어서 진짜 본의아니게 상처도 줬고 지금껏 진짜 미안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ㅠㅠ
    제가 알던 천칭남은 우선 수려하게 생긴 편이였고, 옷도 센스있게 잘 입고 뭔가 영국신사다운 느낌이 드는 사람이랄까요..그때 서로 첫눈에 반해서 사귀게 됬는데,,뭐랄까 진짜 천칭은 사귀게 되면 괭이님 글처럼 밀당을 잘 못해요. 아님 둔한 제가 못느끼는 걸지도.. 거기다 서로 친해져도 뭔가 허~하다고 해야 하나...감정적 친밀함보단 뭔가 미지근한 느낌이 든달까...결국 제가 먼저 싫증을 느끼고 이별을 고했지요.
    그래서 8년간 물고기랑 만나면서 생고생(?)하며 벌을 받나 봅니다 --;;;;
    뭐랄까...둘이 비교해보면 우선 물고기는 순한 겉과 달리 밀당의 고수같달까..본능인지 우연인지 몰라도 손에 잡힐듯 안잡힐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싫증을 쉽게 느끼는 황소의 소유욕과 지배욕에 불을 활활 지피지요. 그래서 지루할 틈을 안준달까..뭔가 제 쪽에서 안달나는 느낌인 반면...
    천칭은 새침한 겉모습과 달리 태평한(?) 느낌이랄까... 질투가 안나요^^;;;물고기처럼 안달나는 느낌같은게 없어요. 서로 비슷해서 그런걸까요...?
    물고기는 나쁜 남자같은 유형..? 천칭은 젠틀한 신사같은...? 글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 검은괭이2 2011.04.10 10:25 신고 EDIT/DEL

      천칭에게서 안달 나는 느낌이 없다는 건 항상 느꼈어요 ㅎ 근데 그게 여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태평(?)한 자신의 성격 때문이랄까... 그렇게 느껴졌어요.. ㅎ 물고기랑 8년 째 사귀시는군요+ㅁ+ 물고기라... 물고기들 참 강적이지요^^ ㅎ

  • 별빛천칭 2011.08.29 12:51 ADDR EDIT/DEL REPLY

    저진짜 깜짝놀랬어요 ㅠㅠ
    제가 일생에서 단한번 정말 크게 싸운 동성친구가 황소! 게다가
    다시 친해지고 베프된 케이스 예요..' 두번다시는 싸우고싶지않음 ..
    천칭한테는 너무나 무서운 황소 ㅠㅠ

  • 처녀:) 2011.09.25 18:48 ADDR EDIT/DEL REPLY

    아휴.. 근데 이것도ㅠㅠㅠㅠ 케바케인가봐요 ㅠㅠㅠㅠ
    제가 아는 커플은 천칭남 - 황소녀인데. 황소녀가 붙잡혀살더라구요?
    천칭남 아니면 안된대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천칭은 살랑거리면서 돌아다니고, 황소는 그거 챙기느라 정신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괭이님이 양좌셔서 그런지, 약간은 황소입장에서 '훗'하고 쓴거같아요ㅋㅋㅋ천칭이 괭이님 글만큼 황소에게 쉬운 천칭!은 아닌거같아요 저의 경험상으론ㅋㅋㅋ'ㅡ ' 황소는 게다가 속으로 문드러져 갈 확률이 높아요.. 그러나 천칭은 그런게 좀 덜하죠ㅠ 그런거 보면 황소는 어쩔수 없는 땅속성 ㅠㅠㅋㅋㅋㅋㅋ

    • 황소녀 2015.08.12 17:50 EDIT/DEL

      아무래도 그 황소녀가 쌍둥이자리 속성이랑 비슷한 게 아닐까 생각해보는...ㅜ..

  • 2012.12.02 09:30 ADDR EDIT/DEL REPLY

    아너무맞는말이네요..
    제가 요새황소한테빠졌는데 첨엔황소가무척이나착해서 (그리고 전여친한테도 착하다고 차였다고..) 아얘한테는 밀당안해도되니깐편하겟구나 엄청잘해줘야지 이랬는데 뭔가 내가너무착하게하니깐 마음이없어졌나.. 이런생각이 그래서 날안조아하는거같아서 그냥 포기상태에요 역시 튕기는게좀나을까요? 아니.. 이렇게맞추는거자체도짜증 ㅠㅠ 엉엉 아맨붕ㅋㅋㅋㅋ

  • 현이 2012.12.15 03:54 ADDR EDIT/DEL REPLY

    제 이야기네요진짜!!ㅠ
    남친이 천칭이고 제가 황소였는데
    제가 헤어지자했지요..
    글쓰신 그 이유들때문에요;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제가 앞뒤고뭐고 딱잘라서
    깔끔하게끝냈는데 오히려
    잔인하다고 엄청상처받더라구요..
    걔랑 비슷한면도 많고ㅠ

  • 현이 2012.12.15 03:59 ADDR EDIT/DEL REPLY

    제 이야기네요진짜!!ㅠ
    남친이 천칭이고 제가 황소였는데
    제가 헤어지자했지요..
    글쓰신 그 이유들때문에요;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제가 앞뒤고뭐고 딱잘라서
    깔끔하게끝냈는데 오히려
    잔인하다고 엄청상처받더라구요..
    걔랑 비슷한면도 많고ㅠ

  • 쌍둥천칭 2013.05.01 01:48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전 제가 천칭이고 남자친구가 황소였는데 지금도 짝사랑하는애가 황소구요; 정말 힘들어요..그 소유욕과 사귈때 달콤한 말들과 행동들은 정말 절 만족시켜주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밀당같은걸 못해선지;;자꾸 전여친(물고기)을 만난다는 얘기가 들려오더라고요..그래서 몇번 헤어졌다가 붙었다를 두번정도하다가 지금은 애매모호한 사이가 됐답니다...그때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황소남친은 왜 자길 못믿냐고 화를 냈었습니다.전 다시 사귀는 경우가 되어버렸었구요..근데, 아직도 미련은 남아있습니다. 정말 잘해줬거든요.자꾸 물고기전여친을 만나서 그렇지..제가 지금 해외에 있는데 같은 하숙집에 있는 남자애가 잘생겼고 황소입니다ㅠ어떻게 해야될지..전 솔직히 이앨 그닥 좋아하진 않은거같은데 무엇보다 잘생겨서 바로 호감이 생기고 그리고 안정감이 있어서 같이 있으면 편하고(해외에 온지 얼마안돼 정신분란인 저에게는 특히나;)이러한점들에 너무 헷갈리고 있어요ㅠ얜 염소자리 여자애를 좋아하는거같구요...아니라고 말하지만^^

  • 4월무쏘 2014.08.25 11:21 ADDR EDIT/DEL REPLY

    천칭 남과 고등학교때 그리고 대학교 1학년때 사귀었는데 둘다 참 다정하기는 했어요. 다만 제가 일때문에 바빠서 헤어졌죠.. 헤어질때 천칭 남친들이 둘다 울어서 달래준 기억이 있네요 토닥토닥 ㅋㅋㅋ 뭐 못챙겨줄바에야 좋은 사람한테 보내주는게 좋죠. 허하다는 느낌은 천칭뿐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뭐 심심하지 않은 의리많은 친구들 입니다 천칭

  • 황소 2015.08.12 10:51 ADDR EDIT/DEL REPLY

    천칭이들 사귀다보면 괜찮은 애들도 많은데 너무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일까. 영화 한 편을 보는데도 결정을 잘 못하더라구요ㅜㅜ 천칭이가 마음 한 편으론 이 영화는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포기 못해! 라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한 편으론 그래도 내 주장만 고집하면 이기적이고 미안하잖아... 하는 마음이 눈에 다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천칭이랑 무언가를 할 때는 제가 천칭이 결정에 따라주는 경우가 많구요. 천칭이는 그런 면들에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은데 참아주는 입장에선 조금 힘들기도 하죠. 그렇지만 얘기를 참 잘 들어주고 천칭이는 제 사생활에 사사건건 간섭을 안해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