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수호성:화성, 수호신:아레스, 3/21 ~ 4/20)
사수자리(수호성:목성, 수호신:제우스, 11/23 ~ 12/22)

















<그저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그냥 즐겨만 주시기를~
이건 별자리일 뿐이니까.>





















사수 남성들은 사실
웬만한 여성들은 꼬실(?)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마음만 먹는다면 말이다.
(물론 모든 사수 남성이
다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니다.)
웬만히 다 꿰뚫어본다는 물고기 여성도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상당한 관심이나
호감을 표시할 수 있을 정도니
사수 남성들은 역시나
만만한 사람들이 아닌 것만은 틀림 없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이들이 작정하고
여자를 꼬시는 건 아닌 듯 하다.
그냥 뭐랄까...
아주 편안하게
매력 발산을 하면서
친절하게 챙겨주는 경향이 있달까나??
이런 면에서는
매력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천칭과도 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좀 단순한 듯도 보이고
(진짜 단순할 때도
꽤 있을 거고^^;)
상당히 밝을 것이고
나름 재미있는 사람들일 게다.
사수 남성들은 말이다.
그런데 양 여성은,
아니, 다른 양 여성들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필자는
이 사수 남성들에게
매력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냥 어느 정도로만 지낸다면 괜찮을
친구의 느낌을 받은 적은 있어도 말이다.



우선 필자는 사수 남성들의
썰렁한 농담을 구박하기 바빴다.
(그 동안 구박 당했던 사수 남성들...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들의 농담은 썰렁했지만
정곡을 찌르는 뭔가가 있었다.
그래서 사실 더 싫었던 것 같다.



게다가 그들은 처음에 만나면
자꾸 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
남을 살피기 바빴다.
양인 필자보다
더 분주한 애들이었다.
얘네 뭐야??
앞에 있는 건 나라고!
신경은 쓰고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 일었달까...
혹시나 저 사수남이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는 필자이다.




그런데 필자가 더 그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그들의 행동이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도
그들은 뭔가 매우 친절했고
다정다감했던 것이다.
뭔가 이상해...
뭔가 핀트가 어긋난단 말이야!
하고 필자는 생각했더랬다...



예전에 필자의 양 친구 중 하나에게
한 사수 남성이 
들이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은
티는 미친 듯이 나는데
좋아한다는 얘기를
내 친구에게 죽어도
안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답답했던 내 친구는...
사실 많이 관심이 갔던 건 아니었지만
어느 날 사수 남성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너 나 좋아하지, 그지??"
그러자 그 다음부터
그 사수 남성은
내 친구 앞에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도망을 갔다며
내 친구는 꽤나 뾰롱통해져 있었다.
(물론 며칠 안 가서 잊었지만...^^;)



필자는 사수 남성과의 관계를
쭉 떠올리며 이런 생각을 했다.
어쩌면 양 여성들은
사수 남성에게
매력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두려워 하는 건 아닐까 하고...
그래서 그들에게 빠지기 전에
도망을 치고는
괜히 사수남들에게
'이상한 놈(응?)'이라는 낙인을

찍어놓는 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다른  양 여성분들은 어떠한가??
사수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아니면 두려움을 느끼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사수 남성들에 대한 감정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양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듣고 싶다.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by 검은괭이2 2011.01.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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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꼬기꼬기 2011.02.06 01:07 ADDR EDIT/DEL REPLY

    제 주위에 있는 사수남이 정말 티가 팍팍 나고 모두들 "쟤가 널 좋아해"라고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나름 고백할 기회도 많이 줬는데 죽어도 고백 안하던 사수남이 있었더랬습니다. 정말 고백 안하더군여. 자리를 만들어주고 그래도 말이죵....흠.....고백하려면 사귀려고...(응?)
    지금 전 천칭남이랑 사귀지만...오히려 고백하기 전에 망설이는 천칭남보다 더 어물쩡거리는게 사수남인듯...

  • 리마양 2011.02.06 10:58 ADDR EDIT/DEL REPLY

    여자 양자리로,, 니자드님이 말하신 츤데레가 오히려 저한테 해당되는 거 같은데요 ㅎㅎ 맨날 도망다니죠 ^^;;;; 사수자리리라,,, 요즘 관심남이 사수자리인지 염소자리인지 모르겠어요 그 경계에 있어서,, 좀 더 탐구해보려구요 ㅎ

  • 2011.02.07 18:10 ADDR EDIT/DEL REPLY

    사수의 진심을받는거같은 양
    부러워요

  • 양이~ 2011.02.07 19:48 ADDR EDIT/DEL REPLY

    뭔가 믿음이 안 가드라구요...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불안해 보이고 단순한듯해도 머리 굴리는 것 같아서 경계하게 되던데요...ㅋㅋㅋㅋㅋ

  • 수성 2011.02.14 14:52 ADDR EDIT/DEL REPLY

    정말 이해가 안되고 궁금한데요...그 사수의 집착 말이에요 다른 분들도 많이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게 뭔지 경험 해보지 않아서 이해가 안되요 그 쿨한 사수가 집착을 하고 도망간다구요? 사수의 집착 완전 궁금한데요? 뭐지? 그게? 아! 그리고 사수가 염소를 믿는 이유도 궁금해져요
    괭이님~괭이님~사수가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려용♥! [후다닥!]

    • 검은괭이2 2011.02.14 16:37 신고 EDIT/DEL

      그 사수가 집착을 합니다 ㅠㅠ 저도 몰랐지만... 정말 그래요;ㅁ; 뭐라 설명하기는 힘든 무언가지만... 그렇습니다 ㅎ

      글구 나중에 사수와 염소 사이에 대해 자세히 다뤄볼 건데요, 염소가 사수를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고 사수는 염소를 믿고 ㅋㅋ 그래서 그 자체에 대해 써볼라구요~

  • 사사커플 2011.02.14 23:35 ADDR EDIT/DEL REPLY

    의외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듯, 다 준비하고 누군가를 만나려는 경향이 있어요..
    과거도 치부도 다 소통하며 알아가면 자연스러울텐데.. 마치 상처 안 입고 싶어 한달까요?
    만약 그것을 콕 찝어서 다 안다는 듯이 다가가면 36계로 달아날지도요..;
    갇히거나 조종 당하는 것을 죽어라고 싫어하는 지라
    먼저 좋아하면 정말 손해보는 남자라 할 수 있지요..-_-;;
    제우스의 상징인 목성이 수호성이잖아요?
    얼마나 강한 척 하는 별자리인지 또 얼마나 유치한지가 나오죠?..
    (스스로 광대짓 함으로써 세상을 조롱하잖아요..교만덩어리;)
    참고로 저도 사수이고요, 제 남친도 사수예요...-_-...쳇.

    • 블루베리 2015.01.07 11:36 EDIT/DEL

      ㅋㅋㅋㅋ우왘ㅋㅋ 사수사수 커플(부러워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12별자리 아무리 생각하고 돌고 돌아도 사수자리가 제일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 사수는 변태삘 2011.02.15 03:55 ADDR EDIT/DEL REPLY

    사수는 갈궈줘야 흥미를 느끼고 쾌락을 느끼는듯. 남자나 여자나 예외없음 ㅋㅋㅋㅋㅋ

  • 물꼬기얌 2011.02.15 17:21 ADDR EDIT/DEL REPLY

    사수남 간신배 기질이 있어서 못 믿겠어요;;
    내가 스님이 아닌이상 이런 사람들 상대하기
    힘들고 상처만 받을꺼 같아요....ㅠㅠ

    • 지나가던사자 2011.03.27 05:01 EDIT/DEL

      ㅋㅋ단어가생각이안났는데 딱 정의해주시네요 ㅋㅋ 마자요 그런느낌지울수가 없어요 간신배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4.04 12:55 EDIT/DEL

      내가쓴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양자리 앤 2011.02.16 22:01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제 친구가 양자리 인데 사수남과 사귀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 졸업때 부터 사귄지라 대학은 좀 떨어져있고 자주 못만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직 사귀곤 있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이 2011.03.16 11:08 ADDR EDIT/DEL REPLY

    저도 양인데요, 진짜 한번도 사수한테 매력을 느낀적이 없어요. 어떤 분들처럼 심히 시러하는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뭐 같은 불의 기질? Fire sign 이라 잘 맞을거란 얘길 하던데요. 글쎄 뭐.. 성격은 참 잘 맞는것 같고 밝고 해피한 사람이 많아서, 가장 친한 남녀친구들 중에는 사수가 여럿있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 염소O女 2011.04.07 13:53 ADDR EDIT/DEL REPLY

    사수는 진짜 모순적임 ㅡㅡ 차라리 사수가 솔직한거보다 염소가 솔직한게 맞는거같음 ㅋㅋㅋㅋㅋ
    은근 가벼워보여서 괴롭힐맛도 나는데 알고보면 가벼운척일뿐 가볍지는않고 가볍고 싶어하는거 ㅡㅡ
    왜냐면!!구속이 싫으니까 그냥 결론은 이기적입니다 한마디로 아기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매력적이지만요 가끔 한숨나오지만 참ㅋㅋㅋㅋㅋ어케 밉지는또않고 ㅡㅡ 이사람만보면 하루에도 물음표가 수천개가뜨지만 그것도 밉지가않다니까요 ㅡㅡ
    그런게 이해되는 제자신이 짜증날 뿐이죠

  • 파란만장 2011.05.22 06:51 ADDR EDIT/DEL REPLY

    이글다시읽으며 드는생각인데요
    진짜 두려운거같기도해요..분명 뿅!!!!하는호감같은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꾸생각나게만드는 망할놈의 매력..(?) 모순이지만 검괭2님말대로,, 그래서 멍가 괜시리 끌린다죠..? 썰렁하고 유치하고 뻔히보이는 행동들인데도 그래서 더생각하게만드는겅가..흠~
    오바해서 친절할때는 아질려~!!이런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 이놈이 치고빠진후에는..내가더생각나서..어쩌면 나쁜남자의 매력이라고도 할수있으려나..암튼 요새 제주위에 사수남들 들끓어서 자꾸 연구하게만드네요ㅋㅋㅋㅋ

  • 사수자리B남 2011.07.10 09:06 ADDR EDIT/DEL REPLY

    위의 댓글 하나하나다 읽고 글을 씁니다.
    우선 저도 되게 가볍게 보이고 싶을때가 가장 많습니다.
    왜? 가벼워야 사람들이 저한테 쉽게 장난도치고 편하게 대하니깐..
    제가 말을 안하고 생각에 빠져있으면 의외로 주변인들은 너 화났어? 라고 할정도로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많이 웃으면서 가볍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것.
    그리고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평소처럼 해주고 싶은데 막상 앞에 있으면 말도없어지고 단답으로 끝내고
    장난도 못치고 하는것 때문에 다시 "편한 거리"를 두고 싶어서 치고 빠지는걸 하는겁니다.
    즉. 좋아하는 이성과 거리를 약간둬서 다시 말도 편하게 하고 장난과 농담을 하고싶은 마음에서 그런거예요.
    어떻게 보면 사수자리는 평소 친하던 사람이 더가까워지려고 하면 약간 거리를 두고 항상 유지했던 거리를 유지하려고 한답니다. 이런건 나도 구속을 받지않는데 타인도 구속 받지 말아야지라는 배려의 마음에서 그런겁니다.

    • 사수녀 2014.11.27 14:52 EDIT/DEL

      동감합니다. 사수남은 헤헤 웃고 가벼워 보이는 게 나아요. 같은 사수이다보니까 사수남이랑 얘기를 하게 되면 점점 진지해지다가 깊은 얘기까지 나누게 되는데, 깊어지면 무거워요, 야! 너 무거워!! 저리가!! 라고 대놓고 말하면 또 상처받겠죠? ㅠㅠ 암튼 자기가 무거운 걸 알고 있고 그러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도 알고 있어서 가벼워 보이려고 하는데, 그렇게 보이게 하는게 서툴어서 또 겉과 속이 달라보이고. 뭐.. 그런 건데.. 사수남자들.. 생각을 그만 하세요ㅋㅋㅋㅋㅋ <- 막 이래

  • 사자녀 2014.04.20 23:23 ADDR EDIT/DEL REPLY

    으 ㅜㅜ 저도 사수가 넘 어려운 사람 중 한 사람인데요 ㅋㅋ 겉 보기에 밝아 보이고 자기 일 잘하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수에 대해 좋게 평가를 하고 있으면~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줘요. 사.수.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이... 정말 남자 사수는 "공주님" "너 정말 예쁘잖아" 뭐 이런 말도 서슴치 않고 해대서 도대체 얜 나한테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게하고~ 여자인 사수녀도 " 아 이런 말 아무한테도 안했는뎅... 너랑 난 비슷한거 같아" 이러면서 자기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자기 집에도 자주자주 데려가고 너어어어어무 잘해줘서 부담이 되서 피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치만 사수는 정말 매력적이긴 해요. 전 자기 일 잘하는 사람들 되게 멋지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의심이 들만큼 잘해주니까 사수가 다가오는 만큼 선뜻 다가가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주변에 사수가 있으면 경계하게 되요~!!!!!
    사수 나도 너 좋게 생각해 !! 근데 도대체 넌 정말 날 좋게 생각해서 그러는거니? ㅠㅠ
    아님 걍 내가 칭찬 좋아하는거 간파하고~ 칭찬해주면서 좋은 사람인 이미지를 만드는거니 ㅠㅠ~~~~~~

    아 추가로! 제가 사수남을 잠깐 만난적이 있어요!
    그냥 되게 절 좋아하는 듯한 눈빛을 주고 ㅋㅋ 또 어릴때라 운명 운운하니깐~ 오 ㅏ 진짜 운명인가방 ㅎㅎ 하면서 되게 진지하게 빠져들었는데~ 제가 진지하니까 빠져나가더라구요~ 요리조리~~ 그게 넘 상처가되서 ㅋㅋ 대빵 잘해주고 연락 뚝 끊어버렸죠 ㅋㅋ 제 나름 통쾌한 복수였는데~ 그 이후로 ㅋㅋ 사수가 더 어렵게 느껴지나봐요~~ ㅠㅠ
    사수를 보면 가벼움 속에 결핍이 보여서~ 사랑해주고 채워주고 싶지만 ~ 마냥 사랑해주기엔 어려운 사수 ~~~ 도대체 넌 뭐니~~~ 사수 분 있으면 대답점 해주세용~ㅎㅎ

    • 사수녀 2014.11.27 15:03 EDIT/DEL

      아마... 그 사수남은 정말 님이 좋아서 그랬을 거예요.. 칭찬해주는거 좋아하니까 칭찬을 조금 더 많이 더 격하게 했을 수는 있겠지만요. 저도 누구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주기 시작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그냥그냥 좋아하는사람한테 하는 단순히 "친절한" 수준이 아니거든요) 아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일부러 안 친절하게 하고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부담스러워하는게 싫으니까요.. 사수는.. 남자나 여자나 부담스러울만큼 무거워요.. 그래서 가벼운 척 하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러니까 결핍이 생기고.. 그래서 진중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왠지 이런 무거운 나를 받아 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 양녀 2014.08.03 02:34 ADDR EDIT/DEL REPLY

    와...진짜.. 저 좋다고 쫒아다닌 사수남이 2명있었는데 초반에 엄~~~청엄청 들이대고 연락하다가 제가 한번 팅 쳐내면 팅겨나가고.... 그래서 아 이게아닌가 싶어서 다가가면 한발 물러서고... 그런데 좋아하는 티는 엄청내서 주변에서 눈치 챌정돈데 절대 고백안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뭔가요. 사실 사수자리남자들 매력적인데 접근만 하고 고백은 커녕 다가가려하면 도망가고 지치네요..

  • 그냥 매력이 안느껴져요 2015.01.06 23:49 ADDR EDIT/DEL REPLY

    양녀인 저에게 사수남의 매력은 그냥 잘 안느껴져요. 진중하고 능력있고 나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다는 걸 알아도 '매력'은 안느껴져요. 사수를 무시하는 건 아니구요, 사수, 쌍둥이 이런 별자리는 정말 잘났는데 무매력입니다... 반면에 사자녀들은 사수남을 정말 좋아하는 듯...심지어 저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수남 구슬려서? 사자녀 연결해 준 적도 있어요. 마음이 얼마나 편안하던지...한명은 저 좋아하다가 상사병에 걸렸는지 집나가고 방황하고 혼자 사춘기도 아닌 오춘기 드라마를 찍었는데...외모도 준수하고 성품도 좋았는데...소문으로만 듣고 마음이 안됐어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져줘야겠다~ 했는데 인사해도 대꾸도 시원찮고 저한테 인사도 제대로 먼저 못하고...원 답답해서 관뒀어요.

    사수야말로 양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뭔가 두려워하는 거 같아요 막대하질 못함.. 사실 그냥 친구처럼 막대해주길 바래..나도 너한테 그러고 싶거든..너무 양녀를 여자로 보지마 ㅋㅋㅋ 부담돼 ㅋㅋ 반대로 양녀는 누군가 자신을 많이 좋아하면 부담스럽고..부자연스러워진달까... 왜 사랑받는것이 제약처럼 느껴지는거죠?후후 정말 이런 면은 똘아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어요. 아마 내가 누굴 좋아하는 것이 더 편하고 좋기 때문이 아닐런지...
    그리고 좋아하면 절대복종하는 사수의 그런 자세는 ㅋㅋㅋ 정말 귀여운데 부담스러워요 양은 그런 관계에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그게 누구든 나와 너는 한 인간으로서 동등하길 바라는... 사수는 친구일 때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시원한 바람에 툭툭 사는 얘기 하면서 맥주 마시고 싶은 친구~^^

    아, 하지만 능력이나 인성면에서는 사실 사수를 누구보다 높이 평가합니다, 기댈 수 없는 성격이지 믿을 수 없는 성격들은 아니고 누구보다 시야가 넓고 길기 때문에 허허실실하는 모습만으로 판단될 존재들이 아닌건 확실하죠. 사실 사수는 별자리의 제왕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왜 양에게 약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사수남입장에서는 양녀를 얻는다면 본인 인생이나 미래에 정말 든든한 무언가를 이룬거라고 생각합니다. 양녀의 내조는 사수를 더욱 거침없이 뜻을 펼치게 할 것이라고 장담 ㅎㅎ

  • 양양 2015.04.29 05:18 ADDR EDIT/DEL REPLY

    제 주변 사수 남자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이 여자 저 여자 재미를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를 사귀게 되면 그 여자한테만 충실하더라구요. 근데 사수 남자가 솔로일 때 여자들한테 하는 걸 보면 정이 떨어진다고 해야 되나.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가도 얜 나 아녀도 주변에 여자도 좀 있고 이 여자 저 여자 다 건드리고 다니니 별로 사귀고 싶진 않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애여
    질투많은 양녀인 저로서는 질투심 자극하면 신뢰를 잃는거나 마찬가지여서요, 동시에 그 사람에 대한 매력까지 하락하더라구요

  • 슈란 2016.01.21 13:14 ADDR EDIT/DEL REPLY

    도망갔대 ㅋㅋㅋㅋㅋㅋ

    ....뭐지 ????


    - 양

  • 사수여자인데요 2016.07.12 13:03 ADDR EDIT/DEL REPLY

    솔직히 사수가 양을 많이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사수가 자기좋다 하는 양분들이 많은것같은데 댓글만 봐도 사실 사수는 양한테 별관심없음... 좀 너무 단순하고 어린 느낌? 사수의경우 사자가 주도권 싸움걸면 같이으르렁대지만 양이 싸움걸면 ㅋ 그냥 상대하기 귀찮아요 설명하기도 귀찮고

  • 개사이다 2017.02.06 13:53 ADDR EDIT/DEL REPLY

    ㄴ 전 사수여자지만 양자리 좋던데 ㅋㅋㅋ개취로 양자리만큼 투명하고 뒤끝없고 재미있고 귀엽고 착한 별자리 못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