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수호성:금성, 수호신:아프로디테, 4/21 ~ 5/21)
사자자리(수호성:해, 수호신:아폴론, 7/24 ~ 8/23)
천칭자리(수호성:금성, 수호신:아프로디테, 9/24 ~ 10/23)
염소자리(수호성:토성, 수호신:데메테르, 12/23 ~ 1/20)











<그저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그냥 즐겨만 주시기를~
이건 별자리일 뿐이니까~>














이 넷은
자신만의 원칙은 있지만
그 원칙을 자기합리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다^^;
원칙을 조금씩 수정하거나
접을 수 있다고나 할까??
좋게 말하면
융통성이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합리화 잘 한다...
뭐 그 정도랄까??^^;;



이 중에서 천칭과 염소는
대표적인,
상황에 따른
원칙주의자라 할 수 있다.
염소를 먼저 보자면
염소들은 의외로
철저히 자기 원칙을
세우는 사람들이 못 된다.
만일 확연한 원칙을 세워놓는다면
그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똑바로 바라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염소들은
계획은 열심히 세우고
잘 지켜나가는 편이지만
원칙은 아주 큰 틀만 잡아놓거나
원칙을 세우더라도
그 원칙을 꼭 꺼내야만 하는,
그런 순간이 아니라면
그냥 어딘가에
고이 간직(?)해 놓는 편이다^^;;



그런데 인생에서는
자신의 원칙을
적용해야 하는 순간들이
매번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럴 때,
열 사람 중에 8~9 명이
염소들의 원칙이
틀렸다고 하면
염소들은 우선
그 원칙을 접는다.
아니면 그 원칙 때문에
가족이 어려움에 처해야 한다면
가차 없이 그 원칙을 접을 것이다.
그게 염소들이다.
그러면서 자신을 위로한다.
'난 내 원칙을
포기하는 게 아니야.
다만 모두가
안 맞는다고 하니까
융통성 있게
접은 것 뿐이지.'
그래서 염소들은 어쩔 때보면
의외로 줏대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염소들은
그 순간만 원칙을 접을 뿐,
버리거나
수정하지는 못 한다.)




여기서 잠시 천칭들을 살펴보자.
사실 천칭들은 
원칙주의자라고 하기도
참 뭣한 사람들이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자신의 원칙은 별로 없다.
그나마 있다면
인생을 즐기자!
인생 뭐 없다!
아니면,
우아하게 보여야 한다.
뭐 그 정도랄까??
하지만 우아하게 보여야 한다는
천칭들이 그냥
그렇게 마음 안 먹어도
저절도 되는 것인만큼 패스하자.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의 원칙이랄 것도 없지만
어찌되었건
그런 비슷한 것들이라도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수정 가능하다.
이게 천칭과 염소의 다른 점이다.
염소는 잠시 접는 거고
천칭은 수정을 하는 거고...
하지만 상황에 따른다는 건,
둘 다 비슷하다.



하지만 상황에 따르지 않고도
자신의 원칙으로 그 상황을
완전히 자기합리화 시켜 버리는
두 별자리도 있다^^;;
바로 황소와 사자다.



사자는 앞에서도
누누히 썼지만
궤변이 무척 강하다고 했다.
그리고 그 궤변이
자기합리화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사자들은 항상
자신감 넘치는 척,
어떤 것에도
겁 안 나는 척을 해대지만
사실은 마음도 너무 여리고
너무너무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신이 세운 원칙조차도
그 누군가에게
거부 당하거나
틀렸다는 말을 듣는 것이
극도로 싫은 것이리라.



그렇다면??
그렇다.
자신의 원칙을
상황에 맞추는 게 아니라
상황을 자신의 원칙에 맞추는 수 밖에.
그래서 사자의 궤변은
매우 이상한데
왠지 솔깃하다.
게다가 가끔은
궤변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논리적이다.
그리고 어쩔 때는
열심히 변명을 하는 사자들이
상당히 웃겨 보인다^^;



예전에 필자의 어머니가
방을 청소하다가
필자 동생의 다이어리를 읽고
난리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동생이
어머니가 알면 난리날 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항상
프라이버시 침해는 안 하는 게
자신의 원칙이라 주장했었다.
그래서 필자는 따졌더랬다??
"그렇다면 엄마는
왜 동생의 다이어리를 뒤졌어요??"

그러자 필자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함으로써
우리의 입을 다물게 했다.
"그건 내가 보려고
본 게 아니었어!
네 동생 다이어리가
펼쳐져 있었단 말이야!
난 단지 (프라이버시 침해 안 하려고) 
덮어주려다가
우연히 본 거야!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해??"
아... 그렇구나.....
이게 사자였지.....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며
입을 다물어야 했다.



하지만 황소는
사자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왜냐하면 황소들은
사자처럼 확고하게
어디 가서 자신의 원칙을
밝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원칙은 그래서
항상 안개에 휩싸여 있는 듯
뿌옇고 알기 힘들다.
그래서 황소들은 더
자기합리화의 달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종종 오해도 생긴다.
황소들은 자신의 원칙을
말하지도 않았거나
그냥 슬쩍 언질만 주었을 뿐인데
남이 그걸 멋대로 생각해서
황소의 원칙은 이런 거다
하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황소들은
그게 아니다 하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게 또 오해를 사서
황소는 이리저리
말 잘 바꾸더라...
의외다...
하는 소문이 퍼지기도 한다^^;



물론 황소들은
정말 자신의 원칙을
바꿀 때도 있다.
현실적인 이유가 수반될 때인데
자신의 원칙 때문에
누군가에게 맞아야 하거나
회사를 그만두어야 한다면...
그건 아니지 않은가.
황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일상적인 안정감을
못 누리는 것이다.
그럴 때는 어쩔 수 없다.
원래 나의 가장 큰 원칙은
일상적인 안정감을
누리자는 거라고!
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자기합리화하고

자신을 달래고 또 달래며
자신의 원칙을 수정하거나
버리거나
접을 수 밖에......




하지만 필자는
자신의 원칙을 접거나
수정하거나
버리거나
자기합리화 시킨다고 해서
이들을 비난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데
어떻게 그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필자도 한갓 인간일 뿐인데....
그리고 생각에 따라 
그걸 융통성이라는
아주 좋은 단어로
봐줄 수도 있지 않은가?
안 그런가??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by 검은괭이2 2010. 9. 17. 00:12
  • 이전 댓글 더보기
  • 황쏘 2010.09.17 20:29 ADDR EDIT/DEL REPLY

    고정궁 활동궁끼리 나뉘어져 있네요ㅋㅋ 저만의 원칙이라는거... 사실은 저도 정확히는 몰라요 ㅋㅋ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서 이건 좀 아니지 않아? 하면서 저의 틀을 갖다 대는거죠 ㅋㅋ 그리고 그 틀은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서 약간씩 수정 되기도 하구요 ㅎㅎ(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바뀌지 않는듯...ㅎ) 그럼 사람들이 의왼데? 하며 아리송..해 하죠..ㅋ 그렇지만 구구절절 설명하긴 싫어요 그래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ㅎㅎ 사자는 정말 난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심지어는 자랑스러워하기까지 하더라구요ㅋㅋㅋ 참 귀여워요 그 뚝심이..ㅋㅋㅋ 얼마 전에 지켜보던 사자에게 의리 부분에서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요ㅋ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제 일은 아니지만(주절주절$@~). 염소는 친한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어요ㅜㅜ 천칭은 딱히 틀이랄건 없지만 정말 의외로 원칙주의자인듯.. 겉보기엔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될 도리에 관해서는 굉장히 날카로움.. 그리고 그게 자신의 불이익과 연관 되어있을땐 엄청난 지적질이..ㅋㅋㅋ 그치만 그래봤자 딱히 이득이 남지 않을거라는 계산이 나오면 거의 모르는척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럴때 보면 굉장히 영악하다고 할까요? 머리에 계산기가 있는 것 같아요..;;;

    • 조제 2010.09.17 20:31 EDIT/DEL

      맞아요.. 천칭은 불이익과 연관되어 있을땐 지적하고 화를내죠.. 자기 공간을 침범당한다던지,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견디지 못해여.. 근데, 그건 참 소소하고 개인적인 기준이라 가끔 상대를 당황시킬때가 있어여.. 늘 중제하며 균형잡힌 천칭이 마구 신경질부릴때가 바로 이때인듯 싶어여... ㅎ

    • 황쏘 2010.09.17 20:45 EDIT/DEL

      네 저도 몇번 당황했어요..ㅋㅋ 통화 도중에 여동생이 신경질 내고 징징댔나봐요. 몇번 참다가 굉장히 버럭하더라구요; 저한테도 엄마한테 저렇게 버릇없이 굴고도 지 잘되길 바라면 정말 속없는거라고 진짜 저러지 말라고ㅎㅎ; 맞는 말이기도 하고.. 가끔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속 시원한 말도 많이 해줘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ㅋㅋ 아 그리고~! 자기공간 침범당하는거 굉장히 싫어하죠..ㅋㅋ 불이익도.. 너 하나 때문에 내가 손해를 봐야돼? 하면서~ 평소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니까 상대는 당황하겠죠 ㅎㅎ

    • 검은괭이2 2010.09.17 21:52 신고 EDIT/DEL

      맞아요^^ ㅋ 특히 자기한테 불이익 되는 것에는.. 천칭들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 RODY 2010.09.18 04:07 EDIT/DEL

      정말 황소스러운 말투 ㅋㅋㅋ 좋아요

    • 황쏘 2010.09.18 07:45 EDIT/DEL

      오 그런가요?ㅋㅋㅋ 남들이 봤을땐 그런게 있나봐요 신기신기~ㅋㅋㅋㅋㅋ 4월 황소들은 좀 많이 시니컬 하던데 ㅋㅋㅋ

  • 니자드 2010.09.18 01: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옷! 어쩐지 염소인 제 성격과 상당부분 일치해서 너무 재미있네요. 음.. 역시 염소자리는 잠시만 원칙을 접어 놓을뿐, 버리지도 못하고 수정하지도 못하는... 저도 그렇죠. 항상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양인 검은괭이2님하고는 다르겠죠?^^

  • 미르마루 2010.09.18 22:24 ADDR EDIT/DEL REPLY

    자기 합리화의 지존;; 천칭냥 입니다
    재밌게 보고가요

  • 치이 2010.09.19 00:12 ADDR EDIT/DEL REPLY

    제 천칭베프를 보면「무원칙이 곧 원칙」인 것 같달까, 그래요.
    합리적인 걸 좋아하면서도 계획 세우는 일 같은 건 질색이고,
    약속은 지키면서도 시간이니 타이밍이니 하는 약속의 조건에 얽매이는 건 또 싫어하고.
    뭔가 신기한 자신만의 뭔가가 있어요, 천칭은...... *ㅁ*

  • RODY 2010.09.19 02:33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 사자는 역시 허술해- 그러면서 귀엽다는 얘기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구요
    아니 황소처럼 가만히나 있던가, 왜 확고하게 밝히고 다니냐 이말 - 참 스스로도 이해가 안가

    (궤변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자존심때문인듯 하하)
    아프지 마세요 플리즈

    • 검은괭이2 2010.09.17 21:50 신고 EDIT/DEL

      ㅎㅎ 이제 저 괜찮아용+ㅁ+ ㅎㅎ 그래서 힘도 나서 일케 글두 올리구요~ ㅎ

      글구 말이죠, 좀 논리적이지 않으면 어떻고 궤변을 좀 하면 어떻습니까^^ 안 그래요??
      저는 그런 사자들 보면, 참 귀여울 때가 많거든요 ㅎ 고집스러운 아이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왠지 그런 아이들 중에 밉지 않은 아이들 있잖아요, 웬만해서 뭘 해도 그냥 봐줄 수 있을 것 같은...

      왜냐하면 사자들은 그렇게 궤변을 하면서도 나름 순수함이 느껴져서요 ㅎㅎㅎ

  • 천칭아이 2010.09.19 10:51 ADDR EDIT/DEL REPLY

    흐음..위에서부터 쭉 읽다보니 천칭의 원칙에 대한 논란이 좀 있군요 ㅋㅋㅋ
    뭐랄까 천칭의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천칭본인도 본인의 원칙을 잘몰라요 ㅋㅋㅋㅋ
    그저 이건 아니다 싶은것이면 아니라고 할뿐..ㅋㅋ;
    저위쪽에 황쏘님이 머리안에 계산기가 있는것같다고 하셨는데 저같은경우는 일단 해놓고나서보면
    알아서 저한테유리하게 되있는편인지라...계산이 본능인걸지도...;

    뭐 제 주저리의 결론은 천칭의 원칙이란 그저 본인끌리는대로 하는것입니다.

  • 에니그마 2010.09.19 11:05 ADDR EDIT/DEL REPLY

    이힛,, 염소자리입니다.
    괭이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염소자리라서 자기 주장 강하다]라는 말이 조금 이상했던게 자기 합리화를 잘한다는 점이었는데..에헷?
    그, 그래도 융통성 있는게 좋죠 뭐...ㅎㅎㅎㅎㅎ

  • 4월이^^ 2010.09.20 00:14 ADDR EDIT/DEL REPLY

    한때 제 원칙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고 다녔던 적도 있거 같은데요....확고한 원칙이 있으나 제가 세운 원칙에 대해서는 얘길 아주많이 가려하거나 안하져 왜냐하면 뭐랄까 다른사람이 내원칙을 듣고 거북할까봐?그런거도 있구요.무던히 지내고픈데 상하게 할까봐~겁이 많은거죠ㅋㅋㅋ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으니까~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괜찮고~저것도 괜찮은 생각이지만 내맘은 이거야 그래서 이렇게 할꺼야(엇 쓰다보니 합리화네요...ㅎㅎ)이걸 어찌 표현해야되나...내생각이 중요한가?내원칙 들어서 뭐에 쓰게?ㅎㅎ이런 심뽀라서요...적당히 화제를 돌리게 되버린달까요.물론 얘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완곡하게 얘기하죠 아주 조심하면서...ㅜ_ㅜ 글보다보니 표효하는 사자... 저도 그런느낌 받은 적있답니다.정말 저도 어쩔수 없이 수긍해버렸습니다 쫌 많이 부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사실...염소가 작정하고 얘기하자고 들때 거북할때가 있었습니다..뭐랄까 나에 대해 물어보는거도 너무 많고 하나하나 찝어줘서 얘기해주지 않으면 오해받는달까? 그냥 제가 일부 염소자리와 생각하는 핀트가 안맞는것이였던거 뿐인가 보옵니다..ㅎㅎㅎ

  • 5월황소 달자리 물병 2010.09.26 16:11 ADDR EDIT/DEL REPLY

    맞아요ㅠㅠ 특별히 내 원칙을 주장하거나 내세운적도 없는데 주위에서 멋대로 추측해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전 원칙이랍시고 고집부려서 주위사람한테 부담주거나 피곤하게 만들기 싫고 내가 피곤해 지는것도
    싫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조금씩 변하기도 해서 이것만큼은 절대 안된다!
    말을 하다가도 막상 그상황이 되면 또 달라질수가 있어요ㅋㅋ 자기 합리화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정말이지 제가 생각하는 안정된 생활이 무너지거나 깨지는것 만큼은 싫습니다

  • ㅁㅁㅁ 2010.09.27 01:46 ADDR EDIT/DEL REPLY

    염소남은 바람쩔

  • 사수자리 2010.10.20 16:08 ADDR EDIT/DEL REPLY

    ㅋㅋ사자맞네

  • 키미 2010.12.11 01:05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저 키미입니다. 혹시 기억하세요?댓글 다시는 안단다고 했는데 달게 되었네요. 민망한 마음도 있고 님에게 뾰족한 말도 할겸 댓글 답니다. 마음에 안들거나 기분 상하시면 댓글 지워주세요. 그럼 다시 안올께요. (그렇다고 오해는 안합니다.오히려 거짓환영이 역겹겠죠.) 제가 우선 님 웹사이트를 다시 찾은 이유는 예전의 약속때문이죠. 고기 사드린다고 했고 제가 지금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은 아닙니다. 여하튼 약속을 지킬수 있는 상황이라 이곳에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글 몇개 보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즐겨보았던 님의 블로그 팬이었습니다. 물론 약속때문에 다시온 염소키미는 저 위의 댓글과 상반된 사람입니다. 내 사람들이라면 원칙 버립니다. 근데 그 외에는 지키려고 합니다. (당연히 그냥 재미로 보는 글이죠.^^)
    여하튼 제가 아쉬운 이유는 님의 글들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부탁드린 글들을 안써주셨네요. 제가 오든 안오든 일년이 넘게 시간이 지났죠. 오래된 관리자로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가장 짜증이 나는 부분은요. 님의 글에 너무나 군더더기가 많이 보여요. 위선도 보이네요. 예전의 뭐랄까...오리지널버젼이 없어요. 혹 오해는 마세요. 좋은 사람들도 나쁜사람들도 위선은 합니다. 다만 강박이 되면 안되죠.
    그냥 할수 있는 만큼만 쓰고 관리하기 위해 쓰지는 마세요. 보니까 좀 안타깝네요. 블로그자체를 그냥 즐기면 됩니다.어차피 님 글이 진짜로 좋은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옵니다.
    둘째로 예전에 님 블로그를 끊었던 이유가 댓글놀이였죠? 근데 전 아직도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한국 만화계가 발전을 못했겠죠. 잘 생각해보세요. 뭐 이걸로 다시 악성댓글이 달린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이제 그런 댓글놀이는 재미가 없어졌거든요.
    제가 필요없으시면 제 댓글 지우시구요. 혹여라도 고기값받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이상. 여하튼 잘 지내시는것 보니 반갑습니다.

    • 검은괭이2 2010.12.11 01:28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ㅎ

      이렇게 다시 들러주실 줄 몰랐습니다.
      저번에 그 일 때문에 아마도, 많이 화가 나셨을 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다시는 안 들러주실 줄 알았습니다.

      어찌되었건 그렇게 글을 보시다니, 잘 보셨습니다. 특히 요 몇 개의 글들은 제가 그런 상태에서 단 글이라 더 그럴 것입니다. 특히나 2010년 안 좋은 일들이 좀 많았고, 맘이 안심이 안 되는 상황에서 단 글들이라 더 그럴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쓰고 관리하기 위해 쓰지는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사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시기여서 그냥 썼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꼭 관리하기 위해서만 쓴 것은 아니랍니다... ㅎ

      지금 이 덧글을 다는 이유는 우선 예전에 화낸 것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구요, 그리고 또 요즈음에 제가 너무 안 좋은 일들이 많았고 님께 약속한 글을 쓸 수 없어 죄송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웬만히 남들께 약속한 글들을 거의 다 못 썼습니다.. 물론 핑계로 들리시겠죠...)

      고깃값을 받으려는 생각은 우선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제가 죄송한 게 더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다행히 요즈음 조오금 제 마음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서, 그나마 다시 블로그를 즐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찌되었건 잘 지내고 계셨군요 ㅎ

  • 2010.12.11 03:0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에텔프레다 2011.01.25 17:14 신고 ADDR EDIT/DEL REPLY

    항상 괭이님 글 열심히 잘 읽고 있는데요.. 아참 이번에 새로 블로그 오픈해서 제 아뒤가 낯설으실지도 모르겠다. 뭐 암튼요.. 사자남의 자기합리화.. 정말 대놓고 뭐라고 말은 못하겠고(상처받을까봐) 속으로 아주 미치겠어요.. 그래도 막 설명하고 해명하려는 모습이 너무 귀엽긴 해요^^

  • 사자자리 2011.02.18 23:30 ADDR EDIT/DEL REPLY

    노멀로그에서 다른 분 댓글 보고 왔어요^^
    다른 별자리는 모르겠는데 제 별자리인 사자자리는... 할 말이 없네요 ㅎㅎ 자기합리화와 궤변의 달인;
    어렸을 적 저의 별명은 '소피스트'였답니다. 무려 친언니들이 붙여준 별명이었죠ㅠㅠ

  •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 2011.04.09 03:16 ADDR EDIT/DEL REPLY

    사실 이들이야말로
    자신의 원칙은 별로 없다.
    그나마 있다면
    인생을 즐기자!
    인생 뭐 없다!
    아니면,
    우아하게 보여야 한다.
    뭐 그 정도랄까??

    삼십대 중반의 천칭여인입니다.
    나를 잘 아는 친구도 함께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오랫만에 와서 읽어 보는데 아주 즐겁네요!!^*^

  • 꽐라 2013.05.08 01:41 ADDR EDIT/DEL REPLY

    염소에용ㅋㅋㅋ블로그잘보고있어요~~~찾아도찾아도끝이없는 방대한양의 자료들ㅠㅠㅠ너무황송합니당...ㅋㅋㅋㅋ저도 염소지만 가끔 아이사람왜이러지 아저사람왜저러고살지?..과장하면이정도되는..촘 답답하고 찐따같은 ㅠㅠ사람중에 염소가많은거같아서 슬프네요(머갘ㅋㅋㅋ)...이러니 염소는 자기자리를 좋아하지않을수밖에없을듯요ㅋㅋㅠㅠ별자리글 넘재밌어요ㅠㅠ역시 괭이님은 양자리.요건 알고있었구 비형 !!저희 언니랑 똑같아용ㅋㅋㅋ 전에 글중에 48가지별자리까펜가 약자를몰라서 가입을못하고있었는데 구세주처럼 떡하니 ㅁㅂㅂ가!!!ㅋㅋㅋㅋ덕분에 제머리속 별자리가지나무가 쭉쭉 뻣어나가는거같아효 ㅋㅋㅋ감사인사꾸벅!!요즘바쁜데도 자꾸봐서ㅠㅠ구해주세여...ㅋㅋㅋㅋ항상 잘보고있어요^.^은근한 염소자리성향은 어쩔수없는듯...그래두 진짜올어바웃염소자리라고해야하나?(죄성해여..외국에계신데 몹쓸꼴을ㅋㅋㅋㅋㅋ영어아친해지잨)완전한 수염쟁이성격은 아닌거같아서 다행..나혼자 그렇게생각하는거면 말구용... 여튼!ㅋㅋㅋㅋ결론은 재밌어요♥너무너무ㅠㅠ그냥 괭이님이재밌어요...아니별자리가..ㅎㅎ둘다 ㅎㅎㅎ좋네요

  • toko lingerie murah 2014.05.06 20:05 ADDR EDIT/DEL REPLY

    의심 할 여지없이 당신이 언급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이유는 웹에서 인식 할 수있는 가장 쉬운 요인이 될 것 같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은 단지 이해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고려하면서 확실히 짜증 너희에게 이르 노니

  • jual power bank vivan 2014.05.09 15:34 ADDR EDIT/DEL REPLY

    여하튼 나는 지금 여기에있어 단지 놀라운 게시하고 모든 라운드 흥미로운 블로그 (나는 또한 테마 / 디자인을 사랑합니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는 순간에 모두를 읽을 시간이 없어하지만 난이 를 저장하고 또한 당신의 RSS 피드에 추가

  • 지나가는 양양 2016.06.03 12:37 ADDR EDIT/DEL REPLY

    이런 이야기도 해당이 되려나요... 아니면 본문에 맞지 않은 뜬금없는 댓글일지.. 음.. 하여튼, 아주 옛날에 있었던 일이었는데요 (저랑 언니는 나이차가 좀 많거든요) 저 어릴 적에 언니가 저에게 내기를 하더군요.
    '한동안 TV는 보지 말고 자기계발에 집중하자. 걸릴 때마다 1천원씩 주기'
    한 번은 장난끼가 발동해서 놀래켜줘야지, 뭐.. 언니가 TV를 보겠어? 그런 일은 없겠지 하고 들이닥쳤더니 TV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더군요, '나는 평소에 성실했잖아! 방금 한 번 켜본 것뿐이라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변명(?)이랄까 설득에 넘어갔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