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냥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내 멋대로 별자리~ 가 아니던가.
아,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케이블TV에 '바나나'의 한 코너
'블러드웨이 4번가'에서
나온 것 중 하나이다 ㅋ>
양자리
열심히 그 연예인 욕을 해대지만
사실 자신이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한 것보다는...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살을 덧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연예인을 좋아하느냐
아니면 싫어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반응이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싫어한다면 싫어하는 데로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데로
이유가 뚜렷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
"연기를 못해서 싫어."
"가순데 노래를 못 하잖아."
"노래는 잘 하는데 노래가 별로잖아."
"연기는 못하는데
개념은 잘 박혀 있는 거 같아."
"다 필요 없어. 잘 생겼잖아."
^^;;
황소자리
황소는 의외로 이런 데서
상당히 솔직(?)하고 계산(?)적이다^^;
남들이 욕하고 있어도
이렇게 말할 확률 꽤 있다.
"그래도 저런 모습 가지겠냐고 하면
난 가질래.
그게 낫지 않냐?
너희들도 거부는 안 할 걸?"
이라고......^^;
쌍둥이자리
모든 소식에 상당히 민감한 쌍둥이들.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풀어놓을 확률,
상당히 높으시겠다~
성형이나 열애설,
그에 대한 성격이나 에피소드까지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을 확률 높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을
낯선 사람들과 잘 친해지는
한 방편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게자리
게들은 논리적인 듯 보이지만
의외로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
특히 싫어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냐?"
이러면서 채널까지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일 수 있다^^;
싫어하면 걔가 연기를 잘 하든
노래를 잘 하든
노래가 좋든 잘 그런 건 신경 쓰지 않는다.
미적 감각이 발달해서인지 몰라도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매우 좋아한다 ㅎ
사자자리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스타일.
그래서 양이랑 잘 맞는다^^;;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면
그닥 좋지 못하겠지만...)
싫어하면 미친 듯이 욕하고
좋아하면 미친 듯이 칭찬한다.
연기를 잘 해서...
노래를 잘 해서..
이런 이유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냥 좋아하는데 이유 없고
싫어하는데 이유 없으며
특히 연예인이
자신과 정치나
사상적인 면으로 다른 것 같으면
더 싫어할 수 있다^^;
자기 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연예인한테도 상당히 민감한 듯^^;
처녀자리
그냥 자기 멋에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ㅋ
연예인이 예쁘든 잘 생겼든
우선 많이 신경 쓰는 타입들 아니다.
가십거리에는 관심이 많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연예인들이 입고 나온
옷이나 반지 등을
유심히~ 눈여겨 봐두었다가
나중에 사는 경우는 좀 있는 듯 하다.
천칭자리
웬만한 연예인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런 이야기들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는 척은 많이 안 하고
남들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만
슬 아는 척을 하면서
품위유지(?) 하는 경우가 많다^^;
난 알만큼 알지만
그것만 찾아보는 애는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ㅋ
전갈자리
가십거리들은 알고 싶어하지만
성형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다.
게다가 전갈들 중에는
팬이라는 형태로
특정 연예인을 매우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연예인만 공격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상관하진 않는다.
하지만 그 연예인을 욕했다간...
이런 말 듣기 쉽상이다.
"너희들 중에
걔보다 노래/연기/얼굴 되는 애들 있어?
없으면 입도 뻥긋하지 마."
사수자리
연예인들에 대해서
알만큼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기 살기도 바쁘거든;; ㅋ
그리고 자기가 나은 면도
많다고 생각하며
연예인들에 대한 칭찬은
별로 안 한다.
하지만 누군가한테 한번 빠지면
그 연예인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 않은 충성심(?)을 발휘할 것이다 ㅋ
염소자리
같이 욕을 하긴 하는데
외모적인 거나 성형,
이런 것보다는
행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
아니면 약간 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남들이
심하게 욕하는 것 같으면
(그래서 TV에 집중을 못 하겠으면...)
한 마디 한다.
"그렇게 떠들려면 나가."
물병자리
물병들, 의외로 잘 욕한다.
세상사에 관심도 많고
호기심도 부쩍 많기 때문에
어떤 연예인이 나오든
웬만히 잘 알고 있다.
아니면!
아예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없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애들이나 하는 거라고 말하면서...^^;;
물고기자리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연예인이지만
해외 배우나 가수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해외 가수나 배우의 소식을
전달해 주는 경우가 꽤 있는데
문제는 그 자체에 대해
듣는 애들이 잘 모를 수 있다는 거~
하지만 여전히 꿋꿋하다 ㅋ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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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렇게 떠들려면 나가-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런 소릴 들을 것도 같았답니다 ㅋㅋ
엇 비슷해요 정말..어떤 가수나 배우 보면 아..그래도 내가 낫지라는 근자감 (죄송 ㅋㅋㅋㅋ)이 있다가도 어떤 연예인 보면 완전 찬양하고 있구요 ㅠㅠ ㅋㅋㅋ
사수들의 그런 모습이 또 매력적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사수....
연예인을 너무 몰라서....ㅠㅠㅠㅠㅠㅠ 관심 가지려고 해도 잘 안되고...
친구들이 연예인 얘기 꺼내면.... 힘들어요......... ㅠㅠㅋ
ㅎㅎㅎ 사실 연예인들 욕하고 연예인들 얘기하고 이런 거 전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이러다 보면... 연예인들도 인간인데 참... 화제에 올리는 게 남 얘기 뿐이라니... 싶어서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 물병은 약간 자기 페이스, 라는 게 있고 또 거기에 대해 다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들 연예인에 대해 얘기할 때면 오히려 모른 척 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거나 해요. 그렇지만 일단 관심을 갖게 되면 깊숙이 파죠(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만, 그렇지만 그 기준은 모호할 때가 많음. 주로 개성적인 사람을 좋아하는데 어떻든 눈에 확 띄면 좋아하게 될 확률 높음...^^;;) 욕 잘합니다. ㅋㅋㅋ 일단 싫어지게 된 사람은 조목조목 다 따져서 왜 싫은지까지 분석을 해대거든요. 그 과정이 입으로 발설되면 그게 바로 다 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아예 관심 없거나 정말 많이 알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병들은 그래서 재미있죠 ㅋㅋㅋㅋㅋㅋ
사수 속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ㅋㅋㅋ 딱이네요. 직감과 정보력에 강한 사수기에 연예인에 대해 모르지는 않아요 관심을 가지면 누구보다 더잘 알지요. 단 내가 살기 바쁜다는거 ㅋㅋㅋ 그리나 그들이 인정한 이들에게는 끊임없는 충성과 찬양을 바치지요. ㅋㅋㅋ
그래서 사수들 참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전 그런 면이 사수의 엄청난 매력인 거 같아요+ㅁ+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욕만 아니면 without 신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지금은 누굴 좋아하시나요??+ㅁ+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드셨어요.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 맞는지........ 요즘 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있다고나 할까... 참 신기하네요 ^^ 감사합니다.
아이궁 ㅠ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일케 좋은 말씀두 남겨주시궁 ㅎㅎㅎ
호불호 확 갈리지요...ㅋㅋㅋ;; 얼마 전에도 괜찮다 생각했던 연예인이 읭? 스러운 일을 해서... 안녕~ 해버렸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좋아하는 연예인은, 정말로 그냥 좋아서 좋네요. 딱히 이유를 들기 힘들어요 ㅋㅋ
오오 그 연예인은 누구였나요?? 그렇게 되면 왠지 슬프죠 ㅎㅎㅎㅎ
오오 맞아요 저 연예인들에게 관심 진짜 없는 편이에요! 옛날엔 친구들에게 너무 그런것들 모르고 살면 안됀다고 구박도 많이 들었다지요 ㅋㅋㅋㅋ
오오오 ㅎ 저두 한 중학교 때까지는 우리나라 연예인들 잘 몰랐어용 ㅋㅋㅋ 나중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지만... 너무 모르면 또 친구들이랑 대화가 힘들더라구요 ㅎ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뉴글이 떠서 기쁘네요 ㅎㅎ 사실 많이 기다렸어요!
덧글은 요즘 귀찮아서 별로 못 달아드렸네요 ㅠㅠ 마음쓰진 마세요~ 그치만 글들 다 잘 읽고 있다구요 ㅎ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합리적이지 않다
고 하셨는데 완전 공감공감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들을 정리해 볼 때,
이런 저런 이유들을 대 보면서 대본?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이유에 포커스를 맞추면 아까 댔던 이유에 대해 앞뒤가 안 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모순이 생겨버린답니다 ㅠㅠ 왜일까요?!
그런데 말싸움 같은 거 할 때는 말투랑 분위기같은 것 때문인지
다들 저런 모순들을 눈치채지 못하더라구요 ㅋㅋ 아! 물병자리들만 빼고~~!
어머나! 잘 지내셨어요+ㅁ+??? 아흉 ㅠㅠ 요즈음에 좀 많이 바빠서 뉴글을 잘 못 띄우고 있네요 ㅠㅠ
정말 게들은 이성적이면서 합리적이지 못하지만 또 그런 틈이 있기 때문에 귀엽고 친해질 틈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ㅎㅎ 해외쪽으로 관심이 돌아가는건 또 어찌하시구.. ㅋㅋ 요즘, 사자녀랑 가장 많은 수다를 떨고 있는데 정말 호불호가 확실! 하더라구여.. " 아.. 그 사람 딱! 싫어.. 그냥 싫어 보기도 싫어.. " 이런 표현이 종종..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들, 생각보다 호불호가 무척 정확하더라구요+ㅁ+ 이유도 정확하게 대줄 때도 많구요 ㅎ
어렸을땐 연예인 가쉽거리 꽤 좋아했는데 요즘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기도 하고 TV도 잘 못봐서 별로네요..;;;;
ㅎㅎ 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두 전 아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 양자리완전맞아요@@
또 연예인얼굴은 알지 이름은잘몰라서 난감할때가-_-;;;
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아니면 별 생각 없어요ㅋ
별 생각 없다보니 욕도 안나오네요ㅋ
전 연예인 별로 관심없는데 좋아하는 연예인 욕하면
진짜 딱 저런 반응나오는데 ㅎㅎㅎ '야 니들은 oo보다 얼굴이 이쁘냐 몸매가 좋냐?'
물병물고기 베프 있는데 아론유라는 배우를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하도 들어서 귀에 딱지 앉았고 사진이랑 영상 보여주는 바람에 아는데 대부분 잘 모르더라구요 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전 연예인을 이유없이 욕하고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특히 학교다닐땐 그게 거의 유행적이잖아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들리는데 어쩔땐 열받을 정도로 거슬리더라고요 나 걔진짜싫어 해서 왜싫은데? 이러면 몰라 그냥 싫어 이러고..; 누구를 욕하는것을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으로 삼는게 이해가 안가구요 연예인 얘기 잘모르고 막이런걸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이해가 잘안가요..싫어하면 미친듯이 욕하고 좋아하면 미친듯이 칭찬하고 이부분 정말 공감입니다. 정말 싫어하거나 정말 좋아하지 않는이상은 별말을 안하거든요
ㅋㅋ 처녀 공감이네요 연예인에 별 관심없는 편이라;;
막 음악프로같은거 보면서 무대의상보고 "와아, 입어보고싶다..." 이런거랄까... 그럼 옆에서 엄마가 "꿈 깨."
노래에는 관심 많은 편인데, 딱히 얼굴이나 이름을 기억 못해서 곤란한 경우가 가끔 있네요;
맞습니다,, ㅎㅎ ^^*;; 다른 것도, 특히 유희?적인? 연예인이든 웹툰이나 만화 혹은 게임 등,,, 유희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거 라고하나? 그런걸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아마 이성적이라 그런듯해요) 아예 스스로 절제? 차단?하려고 합니다 ㅎㅎ 힘들거나 지쳐서 가끔 찾아볼때는 또 프로페셔널 정신으로 다, 그리고 빠르게 훅 전체적으로 많이 보기때문에 당시로는 섭렵 ?해버리기도하죠 ㅠㅠ ㅎㅎ.,,안 건강하고 힘들때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최소한 저의 경우는 그런 유희적인 콘텐츠는 최대한 멀리하는것을 좋다고 생각하고 절제하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