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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수호성:해왕성, 수호신:포세이돈, 2/20 ~ 3/20)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저 즐겨주시기만을 부탁드린다.>

 

 





솔직히 물고기 친구들을 겪으면서

항상 느꼈던 건데

물고기 친구들은 자아가 확실히 약한 것 같다.

물론 물속성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물속성들은 어디든 잘 섞여들고

누구한테도 잘 맞추니까 말이다.

하지만 물고기의 자아가 약하다고 느낀 건

이런 부분에서가 아니었다.




사실 물고기는 고대 점성학을 살펴보면

목성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친절하고 상냥한 듯 보이며

자신의 의견을 잘 밝히지 않는 듯 보이지만

고집이 무척 세고

자신이 한번 옳다는 생각하는 의견은 

절대 굽히지 않는다.

심지어 누군가에게 

고개도 잘 숙이지 못 한다.

아부를 잘 못 하는 것도 이런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이런 사람들이 도리어 외유내강,

자아가 강한 거 아닌가요?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필자는 이들의 자아가 

의외로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솔직히 물고기 친구들과 놀면서 

이들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걸 잘 본 적이 없다.

물론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물고기는 여러 가지 많은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12별자리의 성격이 다 섞여 있다고

별자리 책들에서도 나오지 않던가?

그러니 의외로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기가 

힘든 듯 보인다.

그래서 항상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자신의 온전한 성격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물고기의 기본 성격 때문이다.

물고기의 기본 성격 중 하나가

감정적이고 감성적이라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그런 면을

남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회에서는 그런 면보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면을 

더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남들에게 

이렇게 보이면 좋겠다는 욕망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남들에게 이렇게 비췄으면 좋겠다

싶은 성격을 열심히 연기하는 사람들을 꽤 보았다.

그러다 보면 자신들도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남들이 그 외의 성격을 짚어줬을 때

(즉 자신이 싫어하는 성격을 짚어줬을 때)

좀 충격을 받는 듯 보였다.

(필자도 예전에

그닥 친하지 않은 

어떤 물고기 분이 원하지 않는 

다른 성격을 얘기했다가

관계가 끊긴 적도 있었다.

물론 이건 매우 극단적인 예이므로

물고기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물고기들의 자아가

약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도리어 어떤 데서 버티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고개를 잘 숙이지 못 하는 부분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고기들의 자아는 

마치 모래 위에 쌓는 성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솔직히 물고기들은

여러 성격이 섞여 있는 것 자체가

자신의 성격이니,

이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말고

다른 방식으로 자아를 튼튼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

그냥 즐겨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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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검은괭이2 2016.03.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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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09:00 신고 ADDR EDIT/DEL REPLY

    물고기자리가 사람 잰다고 욕하는 저분이야말로 주변 물고기자리 다 꿰뚫어본척 사람 깔보고 있는데요 그런면을 일찍 눈치채고 주변 물고기자리들이 마음을 안주는겁니다 성격이 나쁘다는거 알면 고치세요 괜히 자기앞에서 가식떤다고 물고기자리한테 화풀이해봤자 뭐가 바뀌나요 물고기는 그냥 보이는대로 믿는것뿐인데

    • 물고기 2016.08.13 16:31 신고 EDIT/DEL

      공감합니다. 대놓고 무시하고 깔보는데 좋아할리가 없죠.
      오히려 물고기 특성상 돌직구 안 날린 걸 고마워하는게 좋을듯.
      그만큼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니까
      회피하는 건데

    • 어허 2016.08.22 14:32 신고 EDIT/DEL

      물고기 특성상 돌직구요?ㅋ
      물고기들 안좋은 상황 생기면 구석에 쪼그리고 숨어서 질질 짜기나 하지.

    • 물 고 기 2016.09.06 07:22 신고 EDIT/DEL

      맞습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올인해야 할 타이밍과 그렇지 않을 때를 본능적으로 안다는 말을 어디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해봤자 크게 변화하거나 좋은 결과를 보일 조짐이 없는 상대라면 상대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피할만한 상황일 때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일 경우), 관여하지 않습니다.


      돌직구 날릴 '필요가' 있다 판단하면
      돌직구 날리는 물고기 있습니다.


      모든 물고기가 그렇지는 않더라도 말입니다.

  • 2016.08.14 15:3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소프트콘 2016.08.29 21:42 신고 ADDR EDIT/DEL REPLY

    괭이님 글 최근에 볼 수 없어 아쉽네요. 별자리글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는뎅~^^ 아 글고 악플러들 신경쓰지 마세요 괭이님 글 팬들도 많으니까여.^^

  • 987 2016.09.05 10:19 신고 ADDR EDIT/DEL REPLY

    물고기들이 대체적으로 재수없는 애들많고
    뒤통수 열라 잘 때림
    울면서 눈물로 원하는 걸 얻어내려하고
    시시각각으로 사람이 바뀜
    12별자리중 가장 간사한 물고기
    판단도 정의도 없음
    배신의 아이콘
    돈문제 부정확
    정말 멀리하고 싶은 애들임 생선들

    • 물 고 기 2016.09.06 07:28 신고 EDIT/DEL

      상황과 상대에 따라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처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필요한 세상이지만, 눈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 한다거나 뒤통수를 때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단지 천성적으로 눈물이 많은 사람은 있죠, 물고기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보면.


      물고기가 어린 나이에는 대체적으로 경제관념이 부족할 수 있으나, 성장하면서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경제적 가치와 그 이외의 가치를 선택하는 경우,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본인에게 행복한 가치일 경우는 그 것을 우선시 할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 물고기 2016.09.22 01:57 신고 EDIT/DEL

      솔직히 재수없지 않은 별자리가 있긴함?ㅋㅋㅋㅋ

    • 어쩌라고ㅋ 2016.11.24 23:36 신고 EDIT/DEL

      난니가어느별자리고 어떤성별이고를 다 떠나서 그냥 니자체가 재수없는 새킈야. 어우 재수없어

  • 물고기녀 2016.09.21 06: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떤 성격이든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거라 계속해서 단점을 고치려하고 한곳에 치우치지 않게 변화하려는 노력을 계속합니다..그래서 인생이 피곤해서 귀차니즘에 항상 시달린다능..

  • 물고기녀 2016.09.21 06:49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른사람이 나한테 실망할까봐 걱정하고 소심해하다가도 어느순간 남들 눈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러다가 또 신경쓰고ㅋㅋㅋㅋㅋ 종잡을수없음ㅋ

  • 물고기 2016.09.24 23: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요즘 다중인격이 아닌가 그런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글이 뭔가 해결해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2016.10.05 19: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아가 약하다. 에 대해 어떤부분에서 다른분들이 오해를 하실거 같냐면
    예를들어 친구랑 커플로 폰케이스를 맞추러갔다고 쳤을때
    나는 빨간색케이스가 예쁜거같은데 친구는 핑크색을 사고 싶어해요
    이때도 빨간색 예쁘네.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친구한테 의견을 물어요 어떤게 맘에드냐고
    그리고 친구가 핑크색이 맘에든다고하면 무조건 하늘이 두쪽나도 핑크색 삽니다
    핑크색이 싫어하는색일지라도 핑크색을 사야지만 기분이 좋아요
    친구가 핑크색이 맘에든다고 말한 순간부터 빨간색은 눈에 안들어와요
    그냥 핑크색 사고싶고 핑크색이 예뻐보여요.
    이 과정이 절대로 괴로운게 아니구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거거든요?
    정말로 빨간색이 미친듯이 맘에들고 사고싶으면 친구가 다른걸 원하더라도 말을 합니다. 결코 나를 속이는 짓은 안해요

    물고기는 내가 먹고싶은걸 먹어야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먹고싶은것이 내가 먹고싶은거고 그걸 먹어야 행복하다는걸
    말로풀어 설명해봤자 이해 못하실것 같아요

    성격 굉장히 뚜렷하고 어렸을때부터 나를 너무 잘알았어요
    정체성.자존감이 낮은편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요
    '온전히'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하지않는편인데
    온전히 제 자신을 사랑한다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어요
    감수성 터지는거. 감성적인거 매력이라 생각해요

    저는 괭이님이 이글 쓰시기 훨씬전부터 물고기를 은근하게 싫어하시는걸 느꼈거든요?
    안맞는 사람한테 물고기는 최악이거든요! 지랄맞은존재ㅎㅎ
    생각보다 굉장하신거같아요 ㅠㅠ 악담도 이런 악담이 없음 ㅜㅜ
    뭐 이렇게 보실수도, 보여질수도있구나 하고 웃으며 넘기면 좋겠지만^^
    '전혀 틀린 사실'을 이야기하시니까 화가나고 미웠어요 ㅜㅜ
    감히 팁을 하나 드리자면 생채기를 많이겪은 물고기와 그렇지않은 물고기는 천지차이라서
    물고기를 제대로 보시려면 전자를 보세요.

    막상 갈겨대긴했는데 그래도 괭이님이 싫지는 않습니다 (가식아님ㅠㅠ)
    양이 사려깊지않다. 라고 여기는편인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괭이님 글들 보면서 디테일함 이라 해야되나 어떤건 너무 예리해서 말이 안나올지경 ㅋㅋㅋ
    어쨋거나 며칠을 완전히빠져서 정독하기도 했고 가끔씩 다시 찾아와서 본 글 또보고 가기도하는 좋아하는 곳이에요!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좋아요(전 너무 믿어서 탈..)
    방명록 답글도 감사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ㅎㅓㄹ 2016.10.17 13:32 신고 ADDR EDIT/DEL REPLY

    물고기가 가식적이다라고 말하는분들!
    물고기가 가식적으로 느껴진다면 그건 물고기가 님하고 안친하거나 안좋아하거나(또는 관심없음)
    그런거라고 생각함
    전 사자상승 물고기라 그런지 내사람은 잘챙김 그러나 적이 되면..^^
    여튼 나를 달가워하지않거나 내가편하지않거나 기타등등 이런사람은 벽을침
    그리고 싫은사람은 다신안봄ㅇㅇ (사실 이런건 잘하는건 아닌거같애)

    근데 집단으로 연결된 경우는 안보거나 하는게 쉬운게 아니니까 적당히 대할거같음
    특히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들은 이기적이거나 열등감심해서 남욕하거나 하는애들 싫어함
    전진짜 더러운게싫어요ㅠㅠ막 추악한 감정들 내이상형은 퓨어하고 밝고 태양같이 환한사람!
    건방지거나 머리에 들은거없는사람도싫어요 머리에들은거 없다는건 지식의이야기가아님 아시죵
    (엄청 가리네)

    그래요..제가 사람을 좀 가리는거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을 열었고 좋은사람 친구다싶으면 평생 정말평생 잘해줄꺼에요!
    근데 별자리 이런것도 상승점이나 행성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가함
    제주변에 물병들이 성격이 달라요 어떤애는 정말 잘맞고 착하고 온순한성격 편안함
    또한명은 까탈스럽고 열등감있고 좀 이기적임
    물고기가 벽을친다면 혹시 본인이 저렇진않은지
    또는 밉보일행동을 한적이 있진않은지 잘생각해보십쇼
    별로 안친해도 그럴수있음 은근 낯가림

    왜 내가 싫은애들한테도 살갑게굴어야하죠 사람가릴수도있지 어이없음 ㅡㅡ 내맴임 ㅇㅋ?
    그것은 가식이라고 님들이 혼자 판단하는것일뿐
    그냥 가까이오지 말라는 벽 인 것이라네 (내경우에선 )

    진심 내가 거리를둔사람들은 그사람들만 아쉽지 내가 아쉬울거 없는관계였음
    (너무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름 ;; 나없으면 아쉽고 쓸쓸할건 걔네들이다ㅡㅡ진심 )
    근데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니깐 제 경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욕하지말아여)

  • ㅎㅓㄹ 2016.10.18 11:42 신고 ADDR EDIT/DEL REPLY

    님들아 들어보셈
    물고기를 꿰뚫어보는거처럼 말하는건 물고기는 그닥 좋아하지않을꺼임
    전 물고긴데 난 특별하다고생각함 본인을;;(노답)
    막 자신감이 넘치진않아요 근데 뭐랄까 고독을 막 즐기고?ㅋㅋ 슬프면 슬픈자신에 취해섴ㅋㅋ
    막 그런거있잖아요 약간 그런 나르시즘이 있음 (물고기 나르시스튼 맞는거같음)
    또한 나를 지나치게 아는사람은 싫어요 (뭔 심리여) 모르겠음 왜인지는..
    사자가 합쳐저서 고민상담할떄 지얘기 안하는거? 맞더라구요 이블로그보고 소름 두개가 섞임

    근데 이런 물고기에게 초면에 꿰뚫기를 시전하는것은 저는 비추함
    쿡...^^ 난 널 알아 넌 ASDFG 타입중에 바로 D 에 해당되지 그러므로 너의 숨겨진 성격은
    ㅇㅇ 일게 분명하고 너는 그저 수많은 인간들중에 그저 한가지로 분류된다고 !!후후
    (너무갔음;ㅉㅉ)
    이건...저의미학?에 어긋남 ㄴㄴ 해
    여튼 이랬을때 저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눔

    1.상대가 호의적거나 다정하다 그이야기로 나와 친해지길원함 - > 좋음
    2.상대가 나를 약간 깔보?거나 아래로보고있다 날 판단할수있다고 확신중 ->니새낀 아웃

    이렇게 됩니다 전요 ㅎㅎ
    근데 친해진 후 말하면 저도 관심이 많은 이야기 공통의 관심사니깐 좋음
    맞아 나이래 마자마자 이런식으로 또 신납니다 친한사람일경우..
    왜냐 ? 그사람은 나를 아니까.

    여튼 제경우에는 이렇습니다 전부가 그런거 아님

    그리고 이글의 어떤부분에선 동감합니다 자아가 강한듯하면서도 약해요
    약하다기보단 뭔가 물속에서 떠돌아다니는거같음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그리고 내성격 진짜 여러가지 섞임 맞음 그럼 ㅂ2 ~

  • 물고기이ㅣㅣ 2016.11.14 23: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이거 읽고 너무 공감해버렸어요ㅠㅠ 학창시절때도 지금도 이런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때가 많은데 후,,ㅠㅠㅠㅠ글 잘 읽고 가요~!

  • 물고기 2016.12.05 09: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정말 정말 통찰력있으세요!! 글쓴이 분을 뵌적은 없지만 제 자신을 이미 뜷어보고 있는 느낌?! 어릴때부터 쭈욱 난 무엇일까 고민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자아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안에 제가 너무 많아서 만나는 사람, 상황마다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고 또 다른 성격의 인물로 기억되는데 그게 참 스트레스에요. 진짜 내가 누굴까 고민하면 고민이 쭈욱 길어지고 답을 모르겠거든요. 특히 전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면서 살고 있어서 환경적 요인의 영향도 받아서 성격의 일관성이 더 없는 것 같아요. (좋게 보면 환경 적응력이구요) 사회적 마스크를 끼고 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생각하면 또 기분이 왔다 갔다 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 헐.. 2016.12.16 1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뭘 이렇게 자기연민에 휩싸여있는 물고기들이 많죠.. 전 물병이지만 항상 물고기는 남의탓을 하고있다는 인상이 깊습니다. 5명정도 남녀친구가 있는데요 늘 누군가의 탓을하고있어요 애인, 교수, 가족 중 누구가 나를 괴롭히는데 나는 잘못이 없다 나는 희생양이다.. 여기도 그런분들 많네요. 물고기는 자기연민, 컨셉(자기가 만든 자신의 컨셉이있어요 근데 이것은 본래의 자신과 충돌합니다), 남의탓 험담 3가지 특징이 두드러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들이 집필하는 모노드라마, 막장드라마의 조연이 되지않기위해 항상 주의가 요구되지요..

    • 지나치던 물고기 2017.04.27 11:10 신고 EDIT/DEL

      모든 물고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도 물고기자리이지만

      경우마다,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합니다.


      나의 잘못으로 인한 일일 때가 있고

      타인의 잘못이 더 클 경우가 있고

      쌍방의 잘못일 경우가 있고

      다 다릅니다.


      무조건 남 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몇몇 물고기자리 분들의 성격이나 습관을 전체로 보지 맙시다.

  • 개사이다 2017.01.27 15:37 신고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글 인상깊게 잘 봤고요 댓글다신 분들중에는 물병자리라고 하신 분? 댓글 개사이다네요 ㅋㅋㅋ 물론 어디까지나 댓글의 누구같은 일부 물고기자리 분들만 지칭해 개사이다라 비웃는거임 ㅋㅋㅋ

  • 게으른물고기 2017.03.06 00: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물고기인데 글 짧게 써주서서 항상 고맙습니다. 귀찮아서 글이 길면 못읽겠어요. 댓글에 길게쓴 물고기는 진짜 물고기맞나여...;; 제가 이상한건지....하하;;;

  • ㅇㅅㅇ 2017.04.01 23: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위에 물고기2 분노와 불만으로 똘똘뭉쳤으면서 화난게 아니래ㅋㅋㅋㅋㅋ 글 제대로 읽어보라고 하는데 본인이야말로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하네 괭이님이 피드백&사과까지 하셨는데 결국은 지맘에 안든다고 저 지랄이잖아?ㅋ 무슨 랜선깡패도 아니고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해 랜선일진 존무 ㄷㄷㄷ

  • 정말로 2017.04.23 00: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치한 분들 많네요 여기 ㅋㅋㅋ 저 초등학생 때도 저렇게 놀진 않았는데.. 아니면 진짜 나이 어린 분들만 댓글 쓰시는 건지.. 어쨌든 물고기자리 분들 수준 잘 보고 갑니다.

    • 지나가던 물고기 2017.04.27 11:16 신고 EDIT/DEL

      요즘 초등학생들조차도 이 글에 댓글단 일부 물고기 자리분을 보고 전체 물고기자리 분들 수준 이야기하는 본인의 수준처럼 장님 코끼리 다리만지는 격으로 확대해석하지는 않지요, 아마.

  • 라비에 2017.04.23 22: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천칭의 자기합리화 이후 2차의 난 같은 현장이
    그나저나 괭이님은 언제오시나여

  • 2017.05.04 19:08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글쎄 2017.05.28 05: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분위기를 위해 내가 재미있는 얘기 해줄까요?ㅋ 저는 일단 염소자리 A형인데요.

    저희집에는 외가쪽으로 친해요. 그래서 외삼촌들이 세분 계시는데요. 셋다 A형이구요.

    첫째가 황소자리
    둘째가 물고기자리
    셋째가 염소자리예요.^^


    일단 큰 삼촌은 나이가 한참 위라서 생활의 차이가 많이 났는데요.

    문제는 이 둘째와 셋째 삼촌이 문제라는 거예요. ㅋ

    물고기자리 둘째삼촌과 염소자리 셋째삼촌은 그야말로
    감성과 이성이었네요.

    어려서 구슬따먹기를 하면
    그 셋째삼촌은 구슬을 따서 책상 서랍에 넣고 열쇠로 잠가보관을 했다죠.
    근데 그 둘째삼촌은 하는 족족 잃는 거예요.

    결국에 셋째더러 "야, 나 구슬 좀 빌려줘. 했더니 싫다고 했고...

    결국에 그 셋째가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둘째 삼촌은 망치를 들고와서 그 서랍을 쳐부수고 비틀어서 구슬들을 꺼내어서 가지고 가서 그것마저 다 잃었죠. ㅋ

    나중에 셋째 삼촌이 와서 난리가 났네요.ㅋㅋㅋㅋㅋ 내 구슬 갖다 다 잃었다고...


    후에 둘은 청소년이 되었죠.
    셋째 삼촌은 상당히 신경질적이었어요. 그래서 외할머니가 마구 뭐 시키면 툴툴대었죠.

    둘째 삼촌은 야단을 쳐도 능글맞게 사람좋게 받아치니까
    외할머니께서 혼내다가도 웃으시면서 매를 거두곤 하셨죠.
    그런 삼촌은 어느날 갑자기 시골이 갑갑하셨는지 서울로 올라가셨죠.

    온갖 고생을 다 하시다가 결국에는 시골로 도로 내려오셨어요.

    어느날 그분은 도박에 빠지시는데요.
    다 잃고 넋놓고 있는 거 셋째삼촌이 가셔서 몽둥이 들고 그 도박판 사람들 다 내쫓아서 돈 도로 빼앗아가지고 왔네요. ㅋ

    둘은 장가갈 나이가 되었고
    샛째 삼촌은 여자를 수 없이 이리재고 저리재어서 처녀자리 O형 부인을 얻었어요.
    그래도 그런 값을 해서 그랬는지
    평생 바람 한번 안 피우고 부인과 아이들한테만 충실하셨죠.

    셋째 삼촌은 여자를 재는게 없어요. 오는 여자 다 마다 안하는 타입이셨어요.ㅋㅋㅋㅋ
    나중에 황소자리 O형 미녀를 얻으셨는데,
    정말 여성스럽고 예뻐서 좋아했는데
    결혼해보니 성질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낫자루로 발등을 찍을 정도였으니까.. 헐..

    결국에 그 성질 못배겨나고 별거했다가 다시 살다가 하셨었던 것 같으네요.

    그분은 자유를 찾아 제주도로 떠났고,
    거기서 건강식을 드셔서 현재도 70대인데도 거의 50대 수준으로 사시구요. 정말 안 늙으셨다는...

    둘째 삼촌 물고기자리는
    얼굴에 털보같이 턱수엽이 더부룩하게 나셔서 사람이 참 좋게 생기시고 마음도 넓으시고 너그러우세요.

    반면에 셋째 삼촌 염소자리는
    턱수염을 다 깎고 다니시는데, 속이 밴댕이 속이라고 이모들이 다 욕하고 다니시죠.ㅋㅋㅋ

    젊어서 이모들이 옥상에 올라가면
    그 삼촌은,
    야! 여자가 어딜 이런 데 올라와? 내 친구들도 있는데 내려가서 구석탱이에 찌그러져 있어! 하면
    이모들이 욕하면서 내려왔다죠. 더운 여름이었는데 바람 좀 쐬러갔다가 그랬네요.

    반면에
    둘째 삼촌은 인기 만점이었어요. 이모들이
    오빠! 하고 부르면
    어 우리 동생들 왔구나! 하고서는 뭐라고 먹자 하고서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시고 그러셨죠.

    가정들을 꾸리면서
    셋째 삼촌을 길에서 아는 조카와 만났네요. 반갑게 인사했더니 응 하시면서
    겨울철에 운동화에 착용해서 안 미끄러지는 상품을 하나씩 나눠주시면서
    이거 500원인데 니들은 우리 조카니까 내가 특별히 공짜로 주는 거야. 이거 원래 돈 받아야 돼. 하시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하는데 마침 그분 친구가 지나가셨어요.

    어이, 여기서 뭐해? 하니까

    응. 나 요새 부업하고 있어. 자네도 이거 좀 사. 하나에 500원이야. 좀 많이 사. 내가 애들도 원래 500원씩 받아야 하는데 그냥 애들이니까 줬어.

    그분은 사가셨고, 우리는 작별인사를 했네요.

    그래 잘 가라. 이거 니들 원래 500원인데 특별히 조카라서 주는 거야.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지요.


    나는 나중에

    삐까뻔쩍해진 둘째 삼촌 소식을 듣고 엄마랑 같이 만나기로 했네요. 그때만해도 알아줬던

    그랜저를 몰고 서울에 오셨다는 소식에

    와! 우리도 그랜저 한번 타보자 해서 엄마랑 같이 탔네요.

    삼촌은,

    어.. 이거 다 케스갈이 한 거야. 어느 부분은 티코,꺼고, 어느 부분은 프라이드 꺼,
    본체만 그랜저라고..

    그래도 차 구경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둘은 뒷좌석에 타서 바깥구경을 할려는 찰나,

    갑자기 언덕으로 올라가던 차가 뒤로 후진을 해버리네요? 아무리 브레이크를 잡아도 소용이 없었어요.

    쫌만 뒤로 가면 바로 벽에 충돌인데!

    결국 삼촌은 황급히 차문을 열고 다리 한쪽으로 땅을 밟아서 가까스로 정지시켰죠. 쫌만 늦었으면 우리는 거기서 개죽음 당할 뻔 했어요. 헐~

    야! 둘 다 내려서 뒤에서 밀어.

    해가지고 우리 둘은 열심히 밀었죠. 삼촌은 운전하시구요. 해서 언덕까지 대기시킨다음에야 겨우 다들 내렸네요.

    이 차가,
    다 고장나서 여기저기 뜯어고친 거라서 그래..어디 다친데는 없냐?


    다행이도 없다고 했네요. 헐...

    정말 그렇게도 차이나는 두 별자리...ㅋㅋㅋ 물론 별자리로만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요.

    한쪽은 자유분방함이 넘치고
    한쪽은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스타일...


    저도 염소자리지만,
    나는 그냥 나대로 살아갈려네요.ㅋ

    아무튼 즐겁게 웃으셨길 바래요.ㅎㅎㅎ

    만일 재미없었다면
    제 부족한 글솜씨 때문인 듯.

    아무튼 이렇다고 말하구요.

    살면서 봐온 바로는

    물고기자리는 서로 통제하고 또 통제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나게 자유분방다하는...

    진실된 마음을 추구하죠.

    물고기자리 남자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해요. 의외로 여자 편에 서서 뭔가를 주장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감성적이고 예술적이고 세련되고 수준있고 그렇죠.

    관능미도 있고 그래요.

    법과 원칙을 따지는 부분도 있어요. 법률책 사다놓고 공부하시는 우리 엄마 친구분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저는 별자리 보다는
    인간의 정신의 연구가 더 재밌어서요.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나 여정이니
    도움이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라는....

    • 물고기소녀 2017.06.08 09:08 신고 EDIT/DEL

      신기하네요...염소자리의 이성이라 ㅋㅋ 저는 물고기자리이긴 한데, 속은 감성이지만 겉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부분이 더 강하며, 자유를 억누르고 안정적인 전문직을 얻고 저축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지요...^^ 물고기자리 둘째 삼촌은 뭔가 사수자리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제가 아는 물고기들은 기도 쎄고 가정적, 이성적인 부분이 강했거든요. 그렇지만 둘째 삼촌이 이해가 되는 면도 있네요^^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 동생도 염소자리 A인데 님의 셋째삼촌이랑은 많이 달라요 ㅎㅎ 그래도 상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동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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