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제가 인생을 오래 산 건 절대 아니지만

하나 느낀 게 있어요.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거...

그거 진짜 힘든 일이더라구요.


미워하는 건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것보다

아니 누군가를

짝사랑하며 애를 끓이는 것보다도 훨씬 더!! 

에너지 빠지고

힘든 일이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벌써 블로그한지 8년이 다 되어가니까요...

물론 저 같은 경우,

8년 블로그를 한 것 치고는

악플이 달린 횟수는 

정말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진짜 인기블로거 분들은

하루에도 수 십개, 

수 백개의 악플을 받기도 하시니 말이지요.


처음에는 악플 다는 분들이 진짜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진짜 내가 왜 이런 악플을 받아야 하나 

막 생각해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즈음에 드는 생각은

좀 짠하다는 느낌이 먼저에요.


제 블로그는 별자리 블로그라서

특히 어떤 별자리에 대한 악플들이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자신이 당한 게 있는 별자리가 있으면

그에 대한 악플을 다는 경우 말이지요.


그 별자리에 대해 비꼬거나 

비아냥되거나

그 별자리에 대해 

수위를 넘어간 험담을 하거나...


저도 한 때 그런 때가 있었어요.

저는 그나마 글을 쓰니까

그 자체를 자제하려고 무진 애썼지만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그 별자리가 사수였어요.

회사에서 제 월급 떼먹고 도망간 사람도

사수였고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1시간도 안 되어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굉장히 예의 없게

도망간 사람도 사수였고

하여간 사수와 인연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그래서 자꾸 사수들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만 보이는 거에요.


근데 제가 더 살아보니까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정말 좋은 사수분들도 많고요.

그 예로 최근에 만난 대전댁 님도 있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아 설교처럼 되었을 수도 있는데;;

몇몇 별자리에게 당했다고

너무 나쁘게 보지는 말자는 거예요.

미워하지도 말구요.


이 세상은 전혀 아름답진 않지만

희망이 없지도 않아요.

자신이 가장 불행한 것도 아니고요.

자신만 어두컴컴한 길에 어두커니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한번씩은 그런 길 지나구요,

언제 또 그런 길을 지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 자체를 누군가를 미워함으로서

풀려는 생각은 마세요.

그게 가장 괴로운 방법이더라구요.

제가 직접 해봤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외치는 거예요.


그 사람을 미워하면

그 미워하는 에너지가 

부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자신한테 2배로 3배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맞는 거 같아요...


그냥 자신의 의견을 멋지게 얘기하며

서로서로 행복하게 의견을 나누는 그런 블로그를 꿈꾸는 저는

비정상일까요?


그냥 그런 꿈을 괜히 이 오전부터 꿔봅니다.




너무 글이 무질서하네요...

죄송합니다.







신고
by 검은괭이2 2015.04.08 11:24
  • 이전 댓글 더보기
  • 게자리라햄볶아요b 2015.04.08 13: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저한테 배신하고 상처준 별자리가 게자리와 황소도 있었어서 게자리다 황소자리다 라고 하면 한발짝 물러나서 좀 한번 꼬아서 보거나 듣는경향이 지금도 살짝 있긴하지만 그건 그사람들이 나쁜거였구 괭이님 글대로 부정적인데에 에너지를 쓸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그게 아직도 100% 잘되는건 아니지만요;; 사람마다 별자리도 다르다는걸 알겠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의힘으로 살기도 짧은삶인데 최대한 즐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괭이님 블로그도 괭이님이 꿈꾸시는 블로그가 될거에요!^ ^ 오늘도 힘내시구요 우리다 힘내서 감사하면서 사는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

  • 디아나 2015.04.08 17: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공감하는 글이에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거, 감정소모 참 큰 일이죠. 어쩌면 좋아하는 것보다 훨씬 더요. 전 이제 특정 별자리에 대한 미운 마음은 이미 내려놨어요. 아직도 좀 별로다 싶은 부분은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문제지 별자리 자체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싫은 사람도 곰곰이 찾아보면 다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 ^^

  • 코코리 2015.04.08 18: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제가 지금 그런상태인데.. 어쩜 타이밍이... ㅠㅠ
    긍정의 힘으로 살려 하다가도 자꾸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그런데 그걸 별자리로 엮는건 정말 아닌것 같긴 해요~
    저도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이 사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멋지게 본 사람도 사수였어요ㅠㅠ
    에효.. 요즘 억울한 일때문에 참 힘든데.. 괭이님의 긍정에너지 잘 받아가요~~^^

  • 화살소녀 2015.04.08 2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어떤 사람과 감정이 좀 좋지 않았는 데, 마침 말할 기회가 있었고 그래서 제딴에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불만을 꺼냈는 데, 단박에 "고작 그딴 거 때문에 @#$/^^&" .....이런 반응을 받아서완전히 제 마음을 차단시켰죠. 서로 감정이 상한 부분이 있었지만 제가 할 사과만 깨끗하게 하고 끝냈어요. 말하자면 더 할 말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그 사람이 나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무시한 거죠. 지적질도 아깝다.... 힘드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자신을 피해자로 가정하고 사건을 보죠. 많이 배운 사람이든, 덜 배운 사람이든 말이예요. 아니, 좀더 솔직해 지자면 많이 배우고 인정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이 피해자 코스프레가 지독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누군가가 세상을 대하는 자세를 이렇게 말했어요. 역설의 역설로 다시 돌아와서 임하라고요. 처음으로 되돌아왔지만, 깨달은 건 있다는 거죠.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시야에 포착되어진 건 카메라 렌즈효과 처럼 그 상이 뒤집어져 있다는 거니까
    진실을 보려하면 한 번의 역설이 필요하고,
    행동을 취할 때에는 이중 역설, 정공법으로 하라는 얘기인데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냥 느낌은 가지고 있습니다.
    괭이 님의 초긍정 에너지를 읽고 생각난 건데요, 아, 맞다, 사이코 패스에관한 책 소개에서 나온 말이군요. 누구나 태어날 때 책 한권씩을 받고 태어나는 데, 다만 그 책을 읽는 방식이 다르다고요. 아마 관점이겠죠.
    감성이라는 하나의 줄기에 큰 두 개의 관점, 감정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지겠죠.

    요즈음, 하도 뭐든지 간에 수준이 바닥인 것 같더군요.
    누가 반말을 했네, 쌍욕을 했네..... 뺨 한 대 맞고도 폭력이네..... 물건 몇 개 때려부셨다고 난장판 깽판쳤네...
    연애인이 무슨 귀족도 아닌데 노블리스 오블리제 따위를 논하는 얼빠진 댓글들 보면서 기도 안찹니다.
    그래서, 그저 별자리를 논하는 말들에서도 그렇게 몸 사리듯이 말을 해야 할 정도로 심신이 지치고 나약해졌다 싶습니다.
    이거는 요, 가치관의 차이, 더 나아가서는 이 시대에 맞는 철학이 정립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칸트의 순수이성, 볼테르의 자유, (볼테르 잘 몰라요. 어디서 들었어요.) 그리고 동양적 인본주의를 다시 찾아야 하지 않을 까 싶어요.
    강신주는..... 철학을 공부하셨지만, 철학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게 봐주면 상담사 정도?
    제가 이 분 강의 들은 적 없고, 책도 제목만 본 적 있지만, 수강생들 대부분이 여자일 거라 생각하는 데요.

    • A 2015.04.08 22:19 신고 EDIT/DEL

      '누구나 태어날 때 책 한권 씩을 받고 태어난다, 다만 그 책을 읽는 방식이 다르다' 굉장히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칸트철학과 같은 관념주의 철학에서도 보통 자연철학에서 강조하는 이성 그 자체 혹은 그 내용의 우월함에 대한 이야기보단 진실을 알고자 하는 그 형식이나 방법들, 즉 진실을 알고자 하는 그 철학적 '자세'에 대해 더 얘기하곤 하잖아요. 우리가 보고 느끼고 알고 있는 현실세계의 것들이 우리의 사유를 통해 관념되고 개념화되는데, 그렇게 관념화 개념화하는 '방법'을 우리가 태어날 때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거라면 우리의 관점이 서로 같을 확률은 당연히 희박한거죠. 그런데 이게 서로를 알아가는 묘미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견지에서 보면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미련한 짓이 되는 거죠.
      화살소녀 님도 말씀하셨듯 기원점은 모두 같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의 관점이 서로 다른 줄기를 타고 나뉘어 진거죠. 내가 생각해내지 못한 무언가를 누군가는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저 개인적으론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를 불편하게 하고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들의 말들을 더 귀담아 듣곤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조심스럽긴 하지만 뼈를 심은 의견도 달아보기도 하구요.
      별자리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 또는 방법의 제시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괭이님, 힘내세요!!

    • 화살소녀 2015.04.09 03:09 신고 EDIT/DEL

      A님, 제가 피아노 곡을 참 좋아하는 데요, 바하의 곡을 보면 대칭원리가 잘 느껴져요. 물론, 전반적으로 바로크 시대나 고전파 음악들에서 그런 대칭적 균형이 잘 나타나있는 것 같습니다. 모음이 감성 자음은 이성이고, 왼손이 감성 오른손이 이성이겠죠. 옛날 음악들은 그런 주고받는 대화가 있어서 귀가 즐거워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간혹 물음표, 느낌표 찍어주고요. ㅋㅋㅋㅋ 요즘 바하의 미뉴엣이 자꾸 머리에 떠올라서 흥얼거려요. 골든베르크 변주곡도 좋고요, 베토벤의 음악도 좋은 데 아주 어릴 적 드라마 사운드로 나왔던 음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음반사에 들러 흥얼거리면서 이 음악 누구건지 아세요? 라고 물었던 기억이 있네요. 바로 '비창' 2악장 이었습니다.
      비발디 음악은 빛의 영광 같아요. 눈부시죠. 모차르트도 좋고요.
      어쨌든, 감성적 느낌들에 이성이 해석과 대답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죠. 특히 부정적 감정을 배제하려고만 해서는 사실 어떠한 대화도, 해결도 종내에는 무색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에서 균형이라는 것이 소리의 절제나 억압에서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상당히 밀도감 있고, 치밀하게 구성되어져 있죠. 그림도 마찬가지로, 서로 상반된 느낌의 색깔이 한 폭의 백지 안에서 조화를 이룰 때, 극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을 포기하면, 그건 어떤 측면에서는 고장난 거나 마찬가지죠.

    • 검은괭이2 2015.04.09 09:50 신고 EDIT/DEL

      화살소녀 님...

      님이 쓴 댓글을 보면
      항상 제 블로그에 불만이 있어보이고
      제 블로그에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제 블로그에 어떤 불만이 있으신지
      차라리 그 자체를 써주세요.
      제 블로그에 불만이 항상 많아 보이시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그런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신가요??

      물론 불만을 말씀하신다고 해서
      고치지는 않습니다.
      저도 제 원칙이 있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8년 간 블로그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시원하게 써주세요.
      제가 답글을 안 달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는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화살소녀 2015.04.09 17:53 신고 EDIT/DEL

      괭이 님, 없는데요. 제가 오해할 만한 내용들을 썼나봐요. 위 내용이...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굉장히 죄송하군요. 다른 댓글들도 그랬나요? 항상 그랬게 느끼셨다니.... 괭이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른 분들도 보기가 불편했을 텐데, 음...... 뭐라 할 말이.......없네요. 그냥 특히 이번 댓글은 괭이님 내용과 별반 상관 없었어요. 정말입니다. 이번 내용은 확실히 제가 좀 이상하게 썼죠? 정말 어울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른 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 지...... 그저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실례했습니다.

    • 화살소녀 2015.04.09 18:25 신고 EDIT/DEL

      다만, 댓글들 읽을 때 어떨 때는 좀 더 깊이있게 들어가고픈 생각이 일 때 있어요. 다른 사람의 글 읽으면서 제 생각이 추가되니까요. 때로는, 이 분 왜 이렇게 조심스럽지? 이런 말도 꺼내기가 힘들었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요, 좀 다른 측면을 건드려보고픈 욕구도 있고요. 어둡고 사악한 측면일 수 있어요. 진짜 내가 나쁜 놈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요. 아마 그닥 불만 댓글들을 받지 않아서 괜찮은 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었군요. 물론 그걸 눈치채지 못한 제 무능력이고요. 초긍정에너지가 빛이라면 전 자꾸 이상한 쪽을 파고 싶어하는 어둡고 탁한 에너지일 수 있어요. 누군가의 어떤 생각의 기준점을 막 옮겨보고 싶기도 하는 기괴한 녀석일 수 있고요.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들의 생각에서 대부분 저는 다른 쪽 방향에 서 있게 되요. 다른 말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게 재미있지 않으면, 특히나 불편하게 한다면 절 대 하면 안되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밖에 표현의 즐거움을 얻지 못하니........ 그간 정말 죄송했습니다.

    • 화살소녀 2015.04.09 19:46 신고 EDIT/DEL

      괭이 님, 혹시 위 댓글 말고도 불만 있으셨던 건가요? 정말 위 댓글은 적당하지 않아요. 제가 너무 큰 실수를 한 거예요. 다소 불안정한 상태에서 괭이님과 상관 없이 제 경험이나 친구의 경험을 통해 느낀 걸 생각 없이 지껄인 거였어요. <-이게 문제 였어요. 제 얘기를 모처럼 하고 싶었던 건데, 생각의 흐름이 다소 엇나갔고, 비틀려버린 거죠. 그래서 역으로 괭이님이 공격받은 기분을 느끼는 게 당연합니다. 기분 나쁘셨을 거 인정합니다. 전 정말 이상한 바보군요.

    • ㅊㅊ 2015.04.09 20:08 신고 EDIT/DEL

      저는 개인적으로 화살소녀님의 댓글들을 보면서 다른곳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푼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제가 별자리를 많이 알지 못해서 그런데, 사수들은 말을 적당히 한다는게 어떤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도 참을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는건지 알고 싶네요.
      화살소녀님을 공격하고자 함은 아니고 약간 풀이 죽으신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 대전댁 2015.04.10 02:48 신고 EDIT/DEL

      사수자리 중 한명으로서 말해보자면... 음... 진짜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 부끄러워... ㅠ_ㅠ;; 사수들은 "나는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로 인해 상처 받았다는 걸 알면 그 사실만으로 상처를 받습니다. ;ㅁ; 다른 별자리가 보기에는 참 황당한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수들이지만, 가끔 참을 수가 없어서 듣는 사람이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말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건 정말 말 그대로 참을 수가 없는 경우. 예를 들면, 그 사람에게 억하심정이 있는 경우죠...

      그 외에는 상처받지 않게끔 돌려말한다고 돌려말한 건데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돌려말한게 아닌 걸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물자리 (게,전갈,물고기)한테는 돌려돌려돌려 말했는데도 상처받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말 안하고 있어요.. 뭐.. 물자리들은 굳이 말로 안 해도 다 아니까요...

      암튼.. 대부분의 경우.. 듣는 사람이 상처받을 줄 모르고 그냥 단순히 내 생각을 말하는 거에요.. 그 싸가지없는 말투는... 사수자리 기저에 깔린 우울함과 쓸쓸함과 외로움과 공허함과 냉소의 결실이죠.. ;ㅁ; 근데 그 싸가지 없는 말투를 자기가 자기에게 말할 때도 쓴다고 한다면 좀 이해가 되실까요....

    • 검은괭이2 2015.04.10 13:58 신고 EDIT/DEL

      화살소녀 님께서
      그런 마음을 가진 적이 없다고 하신다면
      그러시겠지요.

      저는 사실 그 동안 화살소녀 님께서
      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실 때가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든 생각은,
      혹시 저의 평화로운 블로그 운영 지향 방식에
      불만을 느끼셨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번에 올린 물고기 관련 방송에서도
      물고기분들과 한번 싸우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고기들한테 뭔가 쌓인 감정이 있으신 건가
      아니면
      내 블로그 운영 방식에 불만이 있으신 건가

      솔직히 저는 평화로운 방식의 블로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한 감정 싸움이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고 있지만
      최대한 자제시키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화살소녀 님께 불만을 물어보고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불만이 있으시면
      그건 고칠 수 없다고 말씀드리려
      이런 댓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앞에서도 썼듯이
      저는 최대한 평화로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고
      그렇게 운영해왔기 때문입니다.

      댓글을 보니 많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마음 푸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제 블로그 운영 방식이 그러하기에
      누군가를 비평하는 글을 쓰실 때
      좀 더 부드러운 말투를 부탁드립니다.

      부드러운 말투로도 얼마든지
      비평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썼듯이
      비꼬거나 비아냥되거나 험담 수준의 글은
      그 내용을 보기 전에
      마음부터 상할 수 있으니까요.

      부탁드립니다.

    • 바람 2015.04.10 19:32 신고 EDIT/DEL

      글을 쓰신걸 여러번 보았지만 항상느꼇던거는 그냥 사회에 어떤것에 대한 불만이 많으신거 같네요 본인이 모르시던 아시던 일단 그게 뭔가 쌓여있는걸 여기서 털어 내는듯한 본인이 가진 응어리를 잘 해결하셧으면 좋겠네요 그 대상이 여기는 아니잖아요 뭔갈 가르치고 싶으신건지 알려주고 싶으신건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sky 2015.04.10 19:50 신고 EDIT/DEL

      물고기 뿐 아니라 다른 별자리글에도 비꼬기와 무시하는 듯한 글 많이 봤습니다. 저만 느낀게 아니라 많은분들이 느끼셨네요. 위에 다중이 글도 솔직히 님이 남긴 줄 알았네요. 쿨한 것과 막말 하는 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공간이지만 조금만 더 매너를 지켜주셨음 해요

    • 사자딸 2015.04.10 22:10 신고 EDIT/DEL

      이미 괭이님과 이야기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셨고 사과도하셨는데 거기다 대댓글을 더 달아 지적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이 문제에 공감이 되서 댓글을 다는 건 이해는 가지만 이러한 댓글이 블로그의 분위기를 오히려 무겁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건 우리와 괭이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잖아요

      물론 블로그에도 자정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가 생기면 고쳐야죠. 근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건 블로그 관리자인 괭이님께서 직접하시면 되는 거구요. 우리까지 가세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평화로운 블로그 분위기를 지킬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방문자로서의 예의가 아닐까용..?

  • 대전댁 2015.04.08 21: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수자리의 좋은 예가 저가 되어 다행이에요..
    저마저 나쁜 사수였으면...ㄷㄷㄷ

    괭이님 늘 글 끝에 쓰시듯.. 별자리는 별자리일 뿐이니까요...
    그냥 즐기는 차원에서 이용하면,
    그리고 굳이 덧붙이자면,
    쟤는 별자리가 사수니까 분명히 XX한 단점을 가지고 있을거야~ 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기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그리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한 양자리의 단순함에 상처받았을 때는
    그냥 얘가 단순해서 그러려니 이해하고
    좀 구차하지만 서운한 이유를 직접대고 구체적으로 말해준다거나,
    예민한 물고기 자리의 복잡함을 잘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되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말을 조심해서 한다거나
    사수자리가 무심하게 아무 연락이 없을 때는
    '얘는 내가 싫어서 나에게 연락을 안하는 게 아닐까' 고민하지 마시고
    '어디 가서 다른 거 하고 노느라 잊어먹었구나~' 하고 이해하고
    "뭐 하냐, 넌 애가 왜 이렇게 무심하냐, 넌 나를 잊었냐"라고 문자라도 한 개 보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근데 이 와중에 저도 제일 모를 사람들이 사수자리... ㅋㅋㅋㅋㅋㅋ

    가끔... 유난히 읽는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런 분들의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고 그냥 모른 척 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일 예로... 저도 어릴 때 인터넷 카페 같은 데서 엄청 싸우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저는 별말 안 한 것 같은데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다들 화를 내며 댓글을 다시고
    거기에 제가 또 댓글을 달고 그러다보니
    싸움이 막....커지고... 막.. 그랬..는데요... ㅠㅠ
    그 때에 누군가
    "XX한 상황에서 XX라고 말하면 ㅇㅇ가 화가 나지 않겠느냐,
    글 끝에 ^^만 단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라고
    조곤조곤 댓글을 달아 준 적이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도 왜 그 부분에서 화가 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그런 분들을 이해시키는 건 댓글을 달아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혼자서 철이 들어야 해결될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도 언젠가는 철이 들겠죠, 뭐...
    제가 철이 들었듯이요... (지금도 완벽히 철이 들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ㅠㅠ)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분들이 적어도 여기서는
    글을 그만 썼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괭이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 메다메다 2015.04.08 22: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는중인데, 꾀나 많아요.
    나이는 여기계신분들에 비해 어리지않을까...라고생각하긴하지만;;[절대자랑이아닙니다. 말이이상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
    녹음의 테마는 뒷담화고 진솔하게 말해보는 자리이고 늘 하시는 말씀처럼 별자리는 별자리일뿐이죠
    별자리가 바넘효과도 있다고하지만 자기가 거기에 딱 맞는 사람일수도있고요
    도에 넘게 타 별자리를 비난하는건 다른분들이 갖고 있던 그 별자리를 먹칠하는거니까요
    그걸 굳이 악플로 풀었어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대전댁님 말처럼 그런분들은 혼자서 철이 들어야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이불킥하게 되지않을까요?^^; 엄청 괴로울거예요 ㅎ..

    전 괭이님과 레아님의 긍정을 늘 기원하고있습니다!!
    늘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 염소 2015.04.08 23: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최근에야 괭이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전 굉장히 소심한 편이라 남들은 신경쓰지 않는 일 조차 맘에 담아두고 늘 전전긍긍 했는데.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정작 괴로워 하는건 저였습니다. 내가 아무리 그 사람을 미워해도 그 사람은 모를 뿐더러. 나혼자 삽질에 내 기분만 땅파고 들어가고.. 한참 그런 생각중일때 스스로한테 의문이 들더라구요. 왜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쇠뇌시키면서 괴롭히고 있을까. 살다보면 나랑 안맞는 사람도 있을테고. 내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는게 당연한 건데. 그 이후로는 스스로를 즐겁게 만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회피라면 회피겠죠. 하지만 그 편이 훨씬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서요. 쓰신 글 내용이 공감가서 써봐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전갈1122 2015.04.09 13: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울한땐 맛있는걸 먹으면 풀리죠. 맛있는거 드세요. 기운내시구요!!

  • 리지 2015.04.09 23:33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팅만 하다가 덧글을 달게 되네요.
    괭이님 블로그가 별자리라는 특이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특정 별자리를 다루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그 별자리를 비판 혹은 비난하는 덧글이 한두개쯤은 보이더라구요.
    뭐 그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그 별자리 사람에 대해 겪은 일과 생각을 토대로 그런 덧글을 남겼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죠. 더군다나 그 별자리가 내 별자리인 경우엔 더더욱.
    의견은 누구나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다만, 여기는 별자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개방된 공공장소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덧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리지 2015.04.09 23:51 신고 EDIT/DEL

      그리고 검은괭이님 말씀처럼 진짜로 그 별자리 사람한테 불쾌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그 별자리를 미워하고 여기 와서 악플 달고 이러는 건 결국 본인의 상처를 들쑤시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해를 입힌 당사자는 모를 뿐더러 그 행위가 지나치면 결국 지탄받는 사람은 악플러 본인이잖아요.
      서로 힘들어지기만 할 뿐이니, 너무 날 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전갈남4 2015.04.10 00:08 신고 ADDR EDIT/DEL REPLY

    괭이님 글을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괭이님 블로그에 계속 오게 되나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보름달 2015.04.11 0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 제가 사수자리인데 괭이님이 사수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별로인 사수자리를 만나셨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저두 한 특정 별자리와 안 좋게 엮인 적이 몇번 있어서 그 별자리라고 하면 좀 거리를 두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했었거든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그 별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시선을 바꾸려는 거 자체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오래 산게 아니라 이런 말을 드리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괭이님은 이미 별자리 블로그를 하면서 갖춰야하는 객관성을 충분히 갖추고 계시다고 생각해서요. 사수자리에 대해서 글을 쓰거나 말씀하실 때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양자리의 명료한 정리나 긍정을 좋아해서 그런지.. 괭이님에게 배우는 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게 제가 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오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다 떠날 거고..꼭 괭이님이 원하시는 블로그가 될거예요. 전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 뵐거구 항상 괭이님의 긍정에 힘을 얻고 갈겁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해주시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ㅎㅎ 너무 건방졌나..ㅎㅎ 어쨋든 괭이님 힘내세여! 이미 넘치게 잘하고 계십니당!! ㅎㅎ

  • 2015.04.11 01:48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지나가던 사자 2015.04.11 21:18 신고 ADDR EDIT/DEL REPLY

    괭이님 힘 내세요.
    블로그에 와서 눈팅만 하다가고
    미쳐 답글을 올리지 못하는 많은
    청취자들이 있거든요..
    매주 업뎃 된 방송 재밌게 듣고
    새 힘을 받는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방송전부터의 괭이님 글을
    보다가 별자리에 관심이 생겨서
    점성학 책을 사다가 공부를 하게 된
    케이스에요. ^^
    약 3년정도 되었네요.
    별을 사랑하고 별의 영향력을 믿는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잖아요.
    척박한 이 땅에 발을 담그고 밤하늘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제게는 참 많은
    힐링이 되었어요.
    일일이 답글을 챙겨보지 않았는데
    들어가 읽어보니...^^
    별자리와 전혀 무관한;;
    개연성 없는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지곤 하는군요.
    이곳은 저와 같이 별자리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괭이님 방송의 목적 역시 그럴 거 같아요.
    너무 방송과 동떨어진 주제의 토론은
    다른 곳에서 해주시길 애청자로써
    부탁드릴께요.
    특정 별자리 비난도요.
    결국엔 별자리의 특성 보다 각자 살아온
    환경에 의해 그 특성이 긍정적인 쪽으로
    혹은 부정적인 쪽으로 발현되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 mati 2015.04.11 23: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싫어하지 않는 마음을 먹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시기도 많고 질투도 많고 최근엔 누가봐도 왜저렇게 까칠할까 할 정도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탓하는 마음들이 부쩍 늘어나서 스스로도 감당이 안될 때가 많아졌습니다.

    오늘의 경우도 제가 잘못한 일인데, 저의 실수를 그대로 반복한 후배와 함께 덩달아 혼이 났지만... 제 마음속에선 그 후배 탓 인 것 같고 그 후배의 싫은 점들이 자꾸 생각이 나서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미운 감정이 생기니 너무 괴롭더라구요.

    근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중심엔 혼자서 만족하지못하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미운 제가 있더라구요. 올해 들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것에 익숙했던 제가, 되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일들이잦아져서 인지...

    생각했던 것 이상 무능력한 자신에게 화도 나고, 그러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함에도 말할 용기가 없는 제가 저 스스로를 미워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의 단점들이 누군가에게 보일때 그 사람이 더 싫어지고 미워지고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주저 앉아 있는 제게 손을 내미는 사람들도 분명 있었는데... 그 손을 뿌리친 저의 모습으로 그들 역시 똑같이 상처를 받았겠죠. 갑자기 그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의 문을 닫고 쌓아 올린 벽을 다시 천천히 허물어야겠네요. 계속 이런 제 모습에 힘들어했는데 오늘 괭이님 글로 인해 돌아볼 시간이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괭이님의 좋은 글과 꿈꿔왔던 세상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거위양남 2015.04.12 22:24 신고 ADDR EDIT/DEL REPLY

    검은괭이님이 글에 쓰신 것 처럼 어느 한 사람을 미워하면 그때 가지는 부정적인 감정이 결국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언제부터인가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반대로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함께, 그 좋은 감정이 내게로 돌아온다는 것도 동시에 알게 되었지요. 그걸 몸으로 느껴서인지 이제는 되도록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며 행동하고 있어요. 부정적인 건 좋은 쪽으로, 좋은 건 더 좋은 식으로 말이예요. 왜냐하면 그러한 생활습관들이 나를 더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지요. 뿐만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기도 하고요. 다만...절친들에게 가식떤다는 핀잔을 들을 때도 있지만요ㅋㅋㅋ 검은괭이님 한테서도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생일 잘 보내세요~

  • . 2015.04.18 14:42 신고 ADDR EDIT/DEL REPLY

    힘내세요~

  • 물병녀 2015.05.20 05: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어제 가까운 사수 동기한테 크게 데여서 기분이 매우 언짢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봤을 때 중2병에 정신연령이 한참 어린 것 같더군요...물병이 정말 극혐하는 선을 넘는짓을 했기 때문이지요. 자기 생각과 감정만 생각하고..자기 할 말은 상황 고려하지 않고 다 말하는 단순한 종자...그저 불쌍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애초에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애기일뿐이지요. 괭이님 말씀대로 누군가를 미워하는 부정적인 감정은 결코 좋지 않죠. 본인 기만 빨리고 스트레스만 받으니깐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 남에게 끌려다니는 것보다는 명확하게 선을 긋고 칼처럼 행동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제 친구 중엔 정말 좋은 사수도 있고 그 사람처럼 덜떨어지는 사수도 있어요. 가정교육과 환경에 따른 것이 그 사람의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자기 눈에 눈엣가시인 사람이 있다면 저 사람은 별자리가 저딴 별자리여서 그런거야라고 안 좋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시는 면상 보지 않으면 되는거죠. 모든 사람이 다 저와 맞을 수는 없으니까요. 제 주변엔 머리가 모자란 사수도 있지만 어제 정말 빡돌았던 저를 위로해주고 이해해준 사수 친구, 사자 친구도 있었어요. 별자리에 따라서 그 사람 성격이 온전히 규정되는게 아니에요. 태양별자리도 있고 동쪽별자리랑 달도 고려해야한다는데...결국 자기랑 안맞는 사람이랑은 선 긋고 겉으로만 대하면 되는거죠. 사람은 다 잘 맞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극혐하고 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 관계를 잘 균형이루게 하는 것은 개인의 역량이구요. 그래서 저는 천칭이 부러울 때가 많아요. 가볍고 둥글게 대인 관계를 잘 유지하는 능력이 정말 부러워요...저는 너무 선 긋고 극단적인게 문제지만요..ㅠ 계속 눈팅하다가 사람 미워하는 감정에 참을 수 없어 댓글 달아요..두서 없지만...이 블로그 보시는 분들이 제 댓글을 보시면 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그 자체로 쿨하게 인정하는 것이 속이 편하다구요..우리가 그 사람을 고칠 수는 없잖아요?? 그런 사람한테 빡돌아도 우리는 각자 잘맞는 좋은 친구도 있으니까요!! 글이 두서 없이 길어졌네요ㅠㅜ 괭이님 힘내세요!

  • 염소 2016.01.12 05: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 그래도 천칭은 진짜.할머님이 천칭이신데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어요.ㅠ

  • 에델비크 2016.12.21 23: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사수 중엔 착한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사수의 눈치 없음이라든지 직설적인 말투 등이 특출나게 드러나서 생각할 때마다 이마를 짚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특히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데인 적이 많은 듯해요...(사수님들 죄송해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사수가 많다는 사실 ㅠㅠ일단 엄마도 사수 제가 몇 년 전부터 좋아하고 있는 가수도 사수 그 밖에도 호감가는 애들 중에 사수가 많더라구요...참고로 전 쌍둥이랍니당

  • 개사이다 2017.01.27 16:38 신고 ADDR EDIT/DEL REPLY

    ㄴㄹㅇ 눈치 없는거 초공감 ㅋㅋㅋ 죄송해유


티스토리 툴바